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나는 폐현수막으로 만들어쓴다
리뷰 후기 이벤트2011. 10. 2. 16:35





저는 어릴때부터 자연주의였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줄곳 에너지절약을 실천했고 자원에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요
우리가 산림을 회손하고 복원하지 않으면 대재앙이 닥치게 되어 있는데도 그것을 모르는척 마구잡이로 나무를 베어내고 지구온난화가 빠른 속도로 우리를 위협해 오잖아요
그런데 우리 일반인들은 별로 할일이 없어요
안타깝지만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지요
그저 물자 절약하고 소비를 자제 하고 절약하고 사는길 박에 없어요

일단 저는 바느질을 즐겨서 천을 많이 비축하고 살지만 행사때 쓰고 버려지는 아까운 폐현수막을 얻어다가 쇼핑백도 만들고 파우치도 만들어서 쓰니까 선물도 많이 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거에요
폐현수막은 질기고 오염이 잘 안되는 특징이 있어서 쇼핑백에는 최고에요
자투리 남으면 파우치 하면 너무 잘써요
자투리 천도 다 이어 붙여서 파우치 만들어서 쓰거든요
그래서 저는 쇼핑백도 파우치도 안삽니다
폐현수막 철거하면 선거철에는 처리비용이 3000만원이상 든다고 하더라구요
더 큰 문제는 땅에 묻는다는거에요
폐현수막은 자연섬유가 아니기 때문에 분해도 안된다구요
현수막은 얻기 힘드니까 일반적으로 집에서 입다 버리는 헌옷 뜯어서 써도 됩니다
중요한점은 내가 안 버리는것이 자연보호가 되고 내가 소비를 안하면 그만큼 지구온난화도 느려진다는점이지요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