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SPC구릅의 행복한동행

 

 

파리바게뜨

 

 

 

저도 빵먹고 자란세대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지금처럼 다양한 간식도 없었고 엄마가 해주는 찌글지글한 볼품도 없지만 그러나 맛있던 엄마표 간식을 제외하면 특별한 날 아버지가 사다주시던 케이크와 빵들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맛있더랬어요

어제가 크리스마스라 예전에 젊으시던 아버지께서 술 한잔 걸치시고 버터케익 들고 자정에 들어오시며 기다렸다가 먹던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떠오릅니다

 

 

 

 

예전에 먹던 빵집들이 사라지거나 설사 있다고 해도 잘 안사게 되고부터 주변에 흔한 빵집빵 종종 먹어요

제일 많이 사는 빵집이 바로 파리바게뜨입니다

파리바게뜨에 해피포인트를 쓸수 있어서이지만 무엇보다 빵맛이 변함이 없어서요

저는 일개 소비자지만 사회적기업을 응원합니다

악덕기업은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불매하거든요

 

 

 

 

 

평소에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한 SPC구릅의 선행을 보도보고 알았어요

해피포인트카드로 기부해주신 회장님도 훈훈하고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SPC그룹의 지원으로 오픈하게 된 곳이라 더 많이 이용해야 겠어요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 장학사업에도 큰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이 하시는 사업을 도와야 더 많이 훈훈할것 같아서요

 

 

 

4호점이 12월 19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은평병원 1층에 오픈됐다고 하니까 가까운 분들 들러보세요

파리바게뜨는 바케트와 식빵이 맛있어요

서로 돕고 사는 행복한 동행 파리바게뜨가 있어서 제마음도 푸근해지네요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은 장애인 채용과 매장 운영을 맡은 공익사업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도 파리바게뜨의 빵 많이 사먹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