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벌써 양파가 싹이 나지요
봄에 저장한 양파라 그런지...
채썰어서 말리고 다용도 쓰면 좋은데요
장아찌 국물 남아서 참 골치 아프지요?
왠지 쓰기도 싫고 재활용 하면 궁상 떠는것 같고...
게다가 식초 들어 있으면 조리용으로 우리는 안쓰기때문에 가열해서 30%이상 수분을 줄여서 다시 활용할수 박에 없어요
그래도 부담 스럽지요
저만 그런지...
일단 건조한 양파채를 먹던 장아찌 국물에 담아 보세요
저는 봄에 먹던 마늘종 국물이 참 맛있어서 마늘종에 담았어요
양파채는 바로 불기 때문에 먹기 하루전에 밀폐용기 작은 사이즈에 담아서 바로 먹으면 덜 짜지요
양파 특성상 말리면 보관이 잘 안되면 바로 누지고 색상이 변합니다
그럴때 장아찌 담그면 감쪽 같아요
맛은 기호 겠지만 저는 참 맛있어요
졸깃하고 오돌오돌한맛 좋아하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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