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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0. 3. 9. 12:10




제과 초보때는 쉽고 빠른 과자종류 많이 섭렵했어요
과자는 제과라고 하지요
제빵은 발효를 해야 되지만 제과는 소다나 베이킹 파우다로 스피드 하게 구울수 있어요
그런데 제경우 입에 안맞아서 한동안 제과를 안했어요
장장 10년이상을...
앞으로도 거의 안할겁니다만...
왜냐구요
고칼로리에 건강에 무척 나쁩니다
원래 맛있는 먹거리들은 악재도 있잖아요
반대로 맛없는 먹러리들이 호재구요

폐일언하구요
요즘 제가 버터 만들기 공부중이에요
그런데 인터넷 불로거 정보는 늘 불신하지만 쓸만한 정보 자체가 없어요
예를 들어 볼게요
우리 김치를 일본인이 패러디 하면 종주국 될까요?
그러면 일본에서 우리가 배워야 되겠읍니까?
때문에 해외 사이트에서 원어로 쉐프나 원로들 레시피로 배웁니다
그런데 처음이라 실패를 했어요

버터는요
원리가 이렇다지요

http://www.sciencetv.kr/_comm/pop_mov.php?s_mcd=0158&s_hcd=03&key=200910281403265767

또 방법이 여러가지 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공유 하려고 원어 레시피 답습중입니다
생크림은 귀하고 비싼데 망쳤다고 버릴수 없지요
그래서 비스코티 반죽에 썼어요
일단 비스코티 원어 레시피는 재료가 계란 밀가루 설탕 버터 물이나 우유에 베이킹 파우다가 들어 갑니다
제경우 중력분 3컵당 베이킹 파우더 1큰술 비율로 썼어요
비스코티는 반죽을 약간 질게 합디다
그래서 대충 질척하게 반죽 해서 성형 하고 200 무예열로 50분 정도 굽고 꺼내서 식혀서 썰어서 다시 200도에서 30분정도 구었어요
저는 단맛이 싫어서 무설탕인데 색상이 좀 덜 나긴 해요
맛은 바삭하고 고소하데요
원래 비스코티는 2번 굽게되어 있기 때문에 일종의 과자맛이 나는거지요

저는 더이상 비스코티에 매력이 없어서 언제 또다시 하게 될지 몰라서 연습용이지만 참고하라고 고개합니다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3. 8. 12:14


재료 1.8리터 정도

묽은죽 2리터
누룩 1/2컵

옵션 과일청이나 설탕 1/2컵

조리법

1. 죽을 식힌다음 누룩을 넣어 고르게 풀어서 용기에 담아 개봉한다음 실온에 방치해서 24-30시간정도 실온 발효를 해준다
2. 발효된 죽은 쿨기 없는 체로 걸러서 병에 담은 다음 냉장한다

보충설명

제가 자연식 발효음식에 지대한 관심이 많아요
예전에 그러니까 20년전에 한때 신드롬이 일어났던 죽음료를 소개합니다
지금 그책을 찾지 못해서 기억을 더듬어 재현 했는데요
눈썰미 뛰어난 사람은 금방 알겁니다
우리 밥음료와 흡사하다는 것을...

그당시 소개 되기로는 화두가 건강이지만 슬로건이 불로장생 회춘입니다
그러나 신드롬이 그렇듯이 눈녹듯 사라졌지요
그런데 저는 워낙 발효광이라 저는 안 잊었지요
맥이 끓긴 이유는 번거롭고 맛도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곡물이 발효 하면 만병의 근원 피로물질을 배설해주는 효능이 생겨요
현대인들이 잠이 부족한 시대지요
예를 들어 볼게요
홰외 사이트에서 설문 조사를했어요
휴가 받으면 휴가가서 하고 싶은일이 무었인가?
의외로 다 집어 치우고 잠이나 푹 자고 싶다가 설문 응답자가 50%이상 되었다지요
그렇게 피로는 사람의 면력력 떨어지게 하지요
때문에 현대인들은 피로물질 내보내기가 관건아니겠어요
그박에도 기막힌 성분들이 들어 있는것이 곡물 발효음료에요

일단 부작용이 없어요
돈이 거의 안듭니다
가령 비싼 보약 먹으면 부작용도 생기고 나으라는 병은 치료가 안되고 엄한 비만이 된다거나 하잖아요
게다가 중국산이나 발암 물질 약재도 악재구요
그렇게 따지면 귀찮고 번거롭고 맛은 조금 역하지만 곡물음료가 효자지요
맛은 밍밍하거든요
달고 상큼한 음료수와는 비교도 못합니다
때문에 저는 밥음료처럼 과일청 추가 권하고 싶어요
그러면 조금 맛이 좋아지니까요
단 자연식이 그러하듯이 매일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겁니다
먹다말다 하면 효과가 없다구요

죽음료 원본은 누룩만 써요
그런데 저는 밥음료처럼 엿기름도 사용합니다
유리병에 들어 있는 것이 엿기름인데요
누룩과 차이점은요
별차이는 없는데 엿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시어집니다
제가 전에 글 썼잖아요
누룩은 술이 되고 엿기름은 시어진다구요
냉장해도 3일이상 두면 안되지요
또 죽농도는 아주 묽어야 됩니다
죽을 쑨다음 물로 희석해서 죽반 물반 정도로 맞추면 됩니다
제경우 찬밥 오래 푹 끓여서 쓰기도 해요
음료는 술이 되기 직전에 먹어야 되니까요
밥알이 둥둥 뜨면 이미 발효가 되었고 바로 걸러서 냉장해야지 안그럼 술이 됩니다


보너스

죽음료를 80%정도 채우고 밀봉해서 냉장상태로 5일정도 지나면 사이다가 됩니다
물론 맛은 없지만요
그후엔 빨리 다 먹어야지 안그럼 또 술이 되요
조금 까다롭기는 한것이 죽음료지요
왜냐면 양이 많으니까 먹어 치우기 그리 만만치가 않거든요
대가족이라면 몰라도...

만약에 술이 되어 못 먹겠다 할때는 이엠을 부어 발효해서 배수구로 흘리세요
발효 기가 막히게 되니까요
벼르다가 소개는 해도 밥음료보다 힘들어서 저변확대는 기대 안합니다만...
혹시 필요하면 참고하세요

지적재산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3. 6. 12:11





요즘이 또 건어물 정리 안하면 뒤통수 맞는 경우 생길건데요
왜냐면 건어물은 장기 보관이 안되기때문에 실온에 방치 하면 쩔어서 못 먹고 냉장도 길어지면 잡내 베이고 맛이 떨어져요

일단 멸치는 바싹 말려서 갈고...
건새우는 그대로 잘 갈리지요
멸치나 건새우등은 초창기 요리연구가들이 창시자입니다
때문에 인터넷 정보와는 무관합니다
제가 증인이기 때문에...
그럼 근 30년 되지요

폐일언하고...
저도 초보때 열심히 따라 했다 완전히 질려 버렸더랬어요
그맛이 뭡니까?
음식도 지저분하지 맛도 탁하지...
저는 개인적으로 지저분한 음식 싫어합니다
그래서 곤죽이 된 범벅 음식 잘 안먹지요

천연조미료의 발단은요
화학조미료가 건강에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퍼지면서 확산되었더랬어요
화학은 글자 그대로 화학이지요
강제로 맛보강재를 만든것이거든요
예를 들어 볼게요
모 조미료 대기업 회장님이 조미료로 거부가 된다음 자매회사로 김치회사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아이로니하게도 조미료 쓰지마라 라는 엄명을 내렸어요
때문에 그김치회사 김치맛은 쌉쌀 합니다
조미료의 큰역활중 하나는 쓴맛제거입니다
제가 쓴맛 못 먹는 특이한 식성이라 초보때부터 조미료 끼고 살아요
그런데 소비는 거의 안합니다
정 쓴맛이 난다 아니면 된장이 너무 짜다 할때만 씁니다
그래서 조미료 옹호도 매도도 안합니다

단 나이가 들수록 조미료 거부증이 늘어 가더군요
지금은 시판용 대충 맛만 보아도 조미료 들어간지 아닌지를 알수 있을정도입니다
그런데 쓴맛 짠맛을 다스리는 천연조미료는 만들수가 없구요
제 능력으로는...

저는 개인적으로 조미료는 거의 자가조제를 많이 하기때문에 쓸때없이 천연이다 뭐다 해서 늘어 놓지않아요
여기서 말하는 조미료란 자가조제 장류나 액젓을 뜻해요
제가 주로 액젓을 많이 쓴다는것 아시지요
액젓은 아무래도 구하기 쉽고 싸니까요
또 맛도 탁월하고...

액젓조미료는 ...
멸치나 새우(홍함 오징어 조개등)가루에 액젓을 부어서 3달이상 실온에 방치했다 불순물이 가라 앉으면 걸러서 씁니다
물론 국간장도 되고...
그렇게 하면 액상조미료가 되는데요

제가 큰 발견을 했어요
그것은 제가 조미료 옹호도 안하면서 평생 조미료와 떨어져 본적이 없는 덕분일겁니다
제가 육가공 라면등을 거의 안먹고 살아요
그러다보니 보다 냉철한 시각을 가지게 되고 조미료맛에 예민합니다
흔히 표고를 조미료 대열에 끼우는데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조미료맛 나는 버섯은 흔치 않아요

제가 찾은 조미료맛 버섯은...
바로 팽이버섯류입니다
조미료맛과 흡사하지요
그래서 멸치와 새우가루에 석어요
버섯 전체를 섞는것이 아니고...
팽이버섯을 뿌리(균사체)와 분리해서 뿌리만 갈아서 쓴다구요
어자피 거를거니까요

팽이버섯줄기만 갈아서 따로 보관하면서 조미료대용합니다
팽이는 특유한 버섯내도 거의 안나서 무리없이 쓸수 있거든요

제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쓸 깨끗한 조리법 쓰는것은 지적재산권이라 원작자 불표시 표절배포 사절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