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너무 더워서 폭염에 가만히 앉아서 택배를 받거나 서비스 받기가 미안하네요
원래 있는 대로 과일 빵 떡등 드리는데요
더울때는 시원한 음료수가 좋을 것 같아서 준비 해두고 드립니다
택배가 많지도 않아서 성의로 드려요
올여름에는 폭염에 무거운 택배 들어다 주시는 기사아저씨들이 얼마나 더워 하던지 정말 미안해요
또 폭염에 냉장고 고장이 나서 엔지니어 아저씨도 수고 하시고 더워서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하게 드시라고 음료수 드리는데 빅히트는 커피나 탄산이 아니고 드링크였어요
오죽 좋으면 바로 뚜껑 따서 드시고 감사하더라고요
드링크가 가장 사랑 받는 이유가 피로가 회복도 되고 배부르지 않고 간편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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