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1' 카테고리의 글 목록
에이프런네 부엌12011. 11.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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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끝물고추를 말리는데요

올해는 고추값도 비싸고 귀해서 근한달 조금씩 말려서 갈았어요

고추종류도 가지가지고 희나리도 있고 마른상태로는 상품가치가 없지요

 

일단 바싹하게 부서질정도로 말린다음 바로 갈아서 보관해야 끝물고추가 더 상하지를 않아요

원하는 굵기로 갈아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실온에 보관하면서 다용도로 쓰면 좋은데요

끝물고추는 워낙 맵기때문에 고추기름하면 너무 좋지요

제가 쓰는 조리법 알지요?

기름은 가열하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압물질이 생겨요

뉴스 본 사람들은 고추기름에 발암물질 검출로 판매 금지당했다는것 알테고...

 

제경우 고추기름 한식에 어울리지 않아서 잘 안씁니다

그래서 소량 만들고 바로 쓰고 치웁니다

기름용 고추는 거칠게 갈아서 식용유가 60%정도 차지하게 밀봉해서 실온에 방치하면 깨끗하고 안전한 고추기름이 되지요

저야 고추가루 쓸때가 너무 많으니까 고추기름 하려고 말리는것은 아니지만요

 

저는 올가을 채소류가 폭락을 하는바람에 치여서 죽을지경이에요

지금도 계속 건조기 돌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피곤하고 힘들지만 또 팬들을 위한 2011 신제품 무언가 론칭해줄거란...

김장철 지나기전에 쓰라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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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9. 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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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매니아가 바쁜 계절이 왔어요
시골 너른마당이라면 공짜로 말리겠으나 도심의 옹색한 주거환경하에서는 깨끗하게 말리기 저는 못합니다
저는 건조 매니아이기 때문에 마른 상태만 보아도 질의 저하를 알수있거든요
때문에 건조기 써요

그런데 건조기는 어자피 전기 쓰고 돌려야  되니까 말릴것 있으면 한번에 올려서 말리면 되잖아요
요즘 한창 젓새우철이라 생새우 팔지요
원래 산지에서는 배에서 데쳐서 말리지요
자숙새우를...
그런데 건조기는 열이 나서 데칠 필요가 없어요
50도 정도에서 저렇게 잘 마릅니다

일명 밥새우라고 하는데요
자체적인 간이 있어서 조리는 잘 안하고 맨입에 집어 먹어요
밥 먹을때도 그대로 먹구요
염도를 내리기 위해서...

젓새우는 잠깐 나오고 김장용이라 김장철에는 가격이 올라요

제말 무슨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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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9.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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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늘 먹다 남는 음식 설거지가 스트레스잖아요
특히 나물은 비인기고...
어느집이나 비비밥 정도는 다 해먹지요?

저는 일부러 미역줄기 볶고 콩나물 무쳐서 전까지 추가해서 비벼요
비밥도 그나물에 그밥이라 다 같은맛인데 더 맛있게 먹으려면 고추장대신 초고추장을 써요
그러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비밥이 되거든요
새콤달콤해서 맛있게 퍼먹다 보면 다 먹게 되지요

지금은 칼로리 생각이 먼저 떠오르고 에너지낭비도 그렇고...
재활용 한답시고 투자 안합니다
지지고 볶고 튀기면 늘어난 뱃살 어떻게 빼나요
그러지 않아도 명절음식 칼로리가 얼마나 높게요
제일 좋은 방법은 투자 안하고 맛있게 먹기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비빔밥

비빔밥 & 덮밥 75가지<전지영> 저
출판사 : 리스컴
출판일 : 2010년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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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8.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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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즐겨 먹을건데요
저는 감자매니아라 자주 먹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레시피는 식상하고 간도 짜서 조금 다르게 해먹기도 합니다

일단 마이크로비오틱 껍질채 한입길이로 썰어서 3-4인분당 1/4컵의 물을 부워준다음 1-2분 끓이고...
감자가 60-70% 설익을때 간장(조청간장 불고기장)을 2큰술 식용유 1큰술 추가하고 기호에 따라 풋고추 추가해서 뚜껑 덮고 1-2분 조려주면 90%정도 익어서 설익은 감자조림이 되거든요

감자조림이 너무 익으면 부서지고 지저분해 져요
살짝 설익히면 식어도 졸깃하고 깨끗하거든요
감자는 분이 나는 선농이 껍질도 맛있고 질기지 않아요
저는 자연주의라 되도록이면 껍질 안버립니다
고정관념 버리고 마이크로비오틱 스럽게 조리하세요
먹어보면 알걸요

요즘 물가고대란에 도시락찬으로도 하자가 없어요
저는 올해 햇감자 세일 한다고 해서 주문 했더니 알이 작은데 너무 맛있는 선농감자를 사서 계속 먹고 살아요
작아서 손질하기 귀찮아도 감자조림도 너무 맛있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자연을

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동네부엌> 저출판사 : 북센스
출판일 : 2010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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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8. 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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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매니아라 콩이 떨어지면 정서가 불안한 그야말로 콩순이에요
그런데 콩은 불리기 싫어서 콩국 비지 잘 안합니다
게다가 불린콩 잘 삶아야지 안그러면 본전도 못 찾거든요

초창기 요리연구가들이 퍼뜨린 끓어서 몇분?
같은 소리 말라하세요
타이머 동원 했어도 제대로 먹은일 없다구요

하여간에 쉽고 진하고 고소한 그래서 쓸때없이 견과류추가할 일도 없는 에이프런 콩국수 결정판 공개...

일단 콩불리는 개나소나 다 아니까 패스...
그런데 저는 이렇게 합니다
콩을 물에 행구고 건진다음 새물을 콩의 3정도 부어서 3시간이상 불립니다(더울땐 냉장)
그러면 쓸때 없이 물낭비도 안하고 콩맛도 안빠지니까...

불린콩은 2배의 물을 부어서 중불에서 끓이는데요
확 끓어 올라오면 불을 끕니다
그다음 1분정도 뒤에 또 한번 끓어 오르게 하고 불을 끈다음 뚜껑 덮고  그대로 식힙니다

국수도 마찬가지에요
제글 많이 본 사람들은 알테니...
끓는물에 국수 넣고 휘저어서 확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30초 1분정도 뒤에 불 켜서 확 끓어 오르면 불 끄고 건져서 물에 행구면 되고...
그런데 국수는 다량의 물에 담그어 스트레스를 주면 물러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급수전 샤워로 국수가 고르게 식을정도먄 물샤워 해주면 탱글탱글한 국수가 됩니다
다 저의 경험과 지식으로 완성한 에너지 낭비 없고 맛있는 국수가 나오지요

눈치 빠른 김여사들은 감이 확 갔을건데요
국수와 콩이 똑 같지요?
삶는법이...
물론 콩은 더 삶고 싶으면 2-3번 반복한다음 불끄고 그대로 식히면 더 물러지만 맛은 덜할거에요
저는 딱 1번만 삶은데 제입에 맞아요

또 콩갈때도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요리연구가들표는 물을 최소한 5배이상 쓰는데 안갈립니다
저도 초보때 믿다가 제대로 먹은일 있나요?
콩은 무조건 비지로 갈아야 됩니다
어떤 용도로 쓰든지간에 제경험은...

비지는요
물을 갈아질 정도만 쓰는법이지요
제경우 냉콩국은 콩 다 갈아준다음 어름 추가해서 갈아요
그러면 물 푸는것보다는 차고 진하고 맛있는데요
걸러서 써도 되지만 도저히 아까워서 그냥 먹어요
약간 거칠기는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거야 기호문제니까 알아서 쓰세요

저는 콩껍질조차 안버리고 다쓰기 때문에 얌전 떤다고 콩맛 다 빠지게 하고 먹을 생각이 없어요
무조건 다 먹는다가 원칙이라...

그리고 비지 좋아하면 콩 불릴때 넉넉히 불린다음 똑 같이 갈아서 남기면 비지로 쓸수있어요
원래가 비지 였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고 비지는 생콩 갈아서 쓰는데 그러면 끓일때 넘치고 잘 탑니다
비지콩을 살짝 데쳐서 갈아서 쓰기는 청수산 최상옥할머님 비번이데 애용하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비지도 살짝 익혀서 간다 그말이에요

국수와 똑 같이 삶고 비지처럼 갈고 물로 희석하는 에이프런 콩국수 외워두면 일이 참 쉬울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콩,

콩, 내 몸을 살린다<한국콩연구회> 저출판사 : 한언
출판일 : 2009년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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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8.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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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역이 한참 누지고 맛도 떨어지지요
저야 미역나물 잘 해먹지만 폭염에는 불쓰기 싫어서 무쳐요
일단 불리고 초무침으로 무쳐두면 먹다가 냉국도 할수 있어서 좋거든요

미역도 기장이 가장 눅눅해지고 부서지고 특유한 쩐내가 나서 빨리 치우는것이 상책이에요
그럴때 미역국은 맛도 없고 부피가 많고 국물 버리기도 스트레스 잖아요
미역나물이나 냉국 초무침등 속안끓이고 먹는 조리법이 최고아니겠어요
미역초무침도 요술식초로 뚝딱무치면 되고...
무엇보다 피를 맑게 해주는 미역을 뭉터기로 많이 먹을수 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보약이

보약이 필요없는 제철 요리<최경숙> 저출판사 : 동아일보사
출판일 : 2008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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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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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조미

감자 물 식용유

조리법

1. 감자는 껍질채(옵션) 양배추채칼로 최대한 얇게 채썬다
2. 썬 감자는 끓는물에 넣어서 20-30초 데친다음 찬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
3. 중불로 달군 식용유에 가자를 서로 겹치지 않도록 넣어서 수분이 다 날아가서 바삭할때까지 튀준다

팁 중불로 달구고 저온은 기름흡수가 많고 고온은 타니까 볼조절 하면서 하세요

일단 이조리법은 업체용이고 가정용도 아니라는것 분명히 밝혀두겠읍니다
제글 많이 본 사람들은 알테지만...
제가 업체나 일선에 종사하는 전문가 프로 레시피 섭렵해서 30%정도는 만족하게 내조리법으로 적용했어요
프로 레시피는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악재가 많고 재료도 다 쓸수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수지타산적 발상을 쫓아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도 조금박에는 못 씁니다

감자칩...
제가 소시적에 무척 즐겨 먹던 스넥입니다
지금은 나잇살도 있겠지만 제일 무서운것 바로 칼로리지요
출렁거리는 뱃살에 들어 간 잉여지방만도 얼마나 부잔데요
검진 결과야 뭐 참담 그자체지요
내장비만...

그러다가 프링글스가 발암물질 투성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프링글스가 문제가 아니고 다른 상표도 문제겠지만...
그래서 좋아하던 프링글스를 끓고 감자칩으로 대치를 했어요
감자칩이야 좀 비싸서 그렇지 눈에 보이니까 안심이 되고...
감자칩 먹다가 기업의 제조비법이 무얼까 하고 공부도 하다가 우연히 특허 받은 중소기업 감자칩 노하우를 발견...

4단계였는데 데치고 조미하고 냉동하고 튀긴다
그래서 3단계까지는 해보았어요
결과는 냉동했다 감당불가라 버렸지요
그다음 영악하게 굴린 머리로는 2단계도 된다였어요
팔것도 아니고 내가 먹을건데 어때서?

네...
그래서 결과는 보다시피 너무 맛있는 감자칩이 탄생했어요
사진발이 안받아서 그런데 실물은 시판용과 똑 같지요
질감부터가...

이감자칩은 1년전에 해먹고 너무 맛있어서 소개 하겠다고 각오 했지만 ...
늦어진 이유가 있지요
왜냐구요?
너무 맛있어서 튀기자마자 제가 다 먹어 버리거든요
칼로리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서워서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이 한창 감자철이고 더구나 감자칩 소비자인 청소년들 방학 아니겠어요
시판용중에 수미감자칩이 있는데요
수미 감자 쓰세요

하여간에 감자 1/2개 달랑 과정컷 찍고 벌벌 떨면서 다 집어먹어 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너무 맛있어서 제가 다 먹고 살이 찌면 누가 보상해주냐구요?

어잿던 집에서는 소금도 쓰지 마세요
그래도 맛만 있어요
홈메이드 더 건강한 감자칩 먹으라구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감자요리

감자요리<백지원> 저/<임학태> 감수출판사 : 효성출판사
출판일 : 2003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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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20. 16:07
 

l 최고급 주꾸미만을 엄선해 매콤한 양념이 주꾸미 속살까지 배어 있어 식욕을 자극하는 메뉴입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계절 인기가 높습니다.
 

l 매콤한 주꾸미와 삼겹살이 만나 환상적인 맛 궁합을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입 안이 얼얼할 정도로
자극적인 매운 양념의 불주꾸미와 부드럽게 살살 넘어가는 삼겹살을 함께 드실 수 있어 맛궁합의
극치를 만끽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l 오돌뼈(매운맛/순한맛)은 완산골명가만의 비법이 담긴 양념을 한 오돌뼈 메뉴입니다.

l 오돌뼈란 돼지고기 삼겹 부위와 연결되어져 있고, 뼈 중 연골부분만 손질해 오도독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를 말합니다.

l 참숯불구이로 드시면 최고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l 기존의 양념 맛을 탈피해 완산골명가만의 개성있는 식감으로 돼지갈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통통하고 푸짐한 살집이 씹히는 맛을 더해 줍니다.


 

l 부드럽고 식감이 좋은 돼지갈비를 완산골명가만의 특별한 매운 양념으로 재워 느끼함이 없고 화끈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메뉴입니다.
 

l 두툼한 생삼겹살의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메뉴입니다. 생삼겹살은 국민메뉴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l 임금님이 체통없이 갈비를 손에 들고 뜯을 수 없어궁중의 수라상궁들이 만든 정통 떡갈비 입니다.

l 완산골 명가 "떡갈비"는 부드러운 고기살을 잔 칼질로 다진 후 3번에 걸쳐 양념을 고르게 발라 고급스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l 돼지갈비의 쫄깃쫄깃함과 구미를 당기는 매콤하고 화끈한 맛으로 온 가족의 저녁식사 메뉴, 술안주로 안성맞춤입니다.


 

l 오징어, 새우, 게 등의 해산물이 매운면서도 달콤한 소스와 어우러진 돼지갈비찜으로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메뉴입니다.


 

l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소 갈비찜입니다.

 
* 허가없이 사진을 남용 및 도용 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20. 10:17








폭염에는 불기도 싫지만 신선하게 조리하고 보관 해야지요
안그러면 식중독에 노출도 되지요
더구나 생선은 아주 위험합니다
제가 음식 생선 알레르기병 환자라 잘 알지요

일단 신선할때 구워요
그릴이 가장 맛있지요
노트랜스 무기름으로...

구운다음  바로 먹어도 되지만 식혀서 포장해서 냉동했다가 데워 먹으면 공짜 같고 맛있고 편해요
비리다면 물간 생선이고 싱싱하다면 게임오버에요
저는 전에도 그랬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부엌일 하기 싫어져서 반제품 끼고 삽니다
어떻게 하면 맛은 살리고 일은 죽이나지요

동의 하면 손 드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내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안병수> 저출판사 : 국일미디어
출판일 : 2008년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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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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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키로정도
썬채소 3세트짜리 양푼 대자 1/2찬양

양배추 무 오이 파프리카 당근 양파 마늘종 원하는 채소 썰어서 씀

양념
요술식초나 시판용 요리초 1/2컵
고추가루 1/4-1/2컵
간맞추기용 액젓(어간장 국간장등)1-2크술
다진 마파늘 생강등 원하는양

푸드 에세이

일단 너무 쉽기때문에 1234레시피는 나중에 다시 쓸게요
지금 전자 저울도 고장이 났고 무엇보다 공개 하기 싫은 조리법에요
왜냐구요
한 3년전부터 몰레 혼자 해먹던 조리법이거든요
이 샐러드에는 사연이 있어요

제글 오래 본 사람은알지요?
제가 샐러드 먹기 싫어서 양식 안먹는다고 하잖아요
양식이 싫은것도 아닌데 하필 왜 샐러드가 싫은지 모릅니다
물론 전세계 샐러드 다 맛본거 아니니까 아직 기회는 있지만...

하여간에 샐러드 싫어요
샐자만 들어도 체증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어쩝니까?
더구나 한싱밥상에 샐러드란...
제가요
아들이 없어서 망정이지요
며느리가 한식밥상에 저 편하자고 쉬워서 개나 소나 다 하는 시고달고짠 푸성귀 접시 올렸다가는 제가 밥상 뒤집지요
어디서 배워 먹은 솜씨야 니 친정어미가 그리 가르치더냐 엉?

머 어잿던 사정이 그러하니...
왜 내가 샐러드 싫어 하나 몇년동안 분석했어요
또 여러나라 샐러드 소스 공부도 같이 했어요
결과는 샐러드는 시고 달고 짜고지 별 차이 없더군요
제가 싫어한 샐러드 소스는 시고달고 짜고 느끼합니다

결국 한국인 에이프런은 한국식 샐러드 개발하는 길박에 안그러면 어중떠서 양식도 아니고 한식도 아닌 사생아 내밥상에 올리고 먹을수가 없으메...
게다가 저는 썰다 집어 먹는 버릇도 없어요
김여사들 다 그러고 살더만 난왜 당최...
그러니 늘 쓰다 남는 자투리채소는 스트레스 그자체였어요
그렇다고 썰고 다지고 볶는것도 싫어합니다
원래 볶음밥 죽 카레등 즐기지도 않고...

결국 모든 악재를 한방에 날렸지요
그것이 바로 김치샐러드입니다
얼마나 입에 맞던지 내가 고안했지만 아주 잘 먹어요
찌끄러기 남으면 다 썰어서 버무리고 냉장만 하면 2-3일 신선하고 상큼하게 한식밥상에 올려집니다
재료도 철따라 되는데로 모아서요

샐러드 고정관념 버리고 김치버무리듯이 하면 됩니다
샐러드에서 고추가루 액젓 파마늘 추가라고 생각 하면 되고...
물론 취향에 따라 단일재료 써도 됩니다
저는 잘 안먹게 되지만 매니아인 당근 꼭 써요
그러면 거부감 없이 잘들어 가더군요
달콤새콤매콤해서 국물도 떠먹지만 국수에 비벼도 맛있어요

양배추깻잎 초절임 국물 활용해도 됩니다
다른 초절임도 되고...
양배추대신 배추 써도 좋아요
저는 쌀때는 부로컬리도 쓰거든요
재료는 원하는 재료 쓰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세상의

세상의 모든 샐러드편집부출판사 : 안티쿠스
출판일 : 2007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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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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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지요?
그렇다고 장사치도 아니고 우리 브랜드 쓰라고 할수도 없고...
시판용 배합초 쓰세요

또 양도 그래요
각자 하는 양이 다 다르고 무엇보다 저울 쓰는 김여가 어디 있어요?
본적이 없으므로 그것도 불로거는...
매일 달고 재고는 요리연구가 보조 어시스턴트나 하는일입니다
일개 불로거나 옆집아줌마들 더구나 한식 밥수저 부대원들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고...

에이프런 공식

일단 재료는 채썰고 원하는 용기에 꽉꽉 늘러담으세요
그다음 끓여서 식힌물이나 정수를 2/3정도 부워주세요
나머지를 배합초로 채우면 끝.
그러면 대중적인 새콤달콤한 맛이 나올겁니다
먹어 보고 식초양 가감 하면 되고...

사진발이 안 받아서 맛없어 보이는데 실제는 안그래요
국물채 퍼 먹게 됩니다
국물 남는 초절임은 실패작이거든요

사담인데요
양배추깻잎은 초창기 요리연구가가 퍼트린거에요
불로거들과 전혀 무관하지요
제가 이나라 레시피계의 산 증인 알지요?
언제가 기회 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초창기 자료 책등 공개해볼게요
근 30년 그상 소장한 요리 발전사에 대해서 왜 큰소리 치나를보여 주고 싶어요

불로거들 레시피 보면 공식이 없어서 시고 달고 짜고지요
심지어 뉴스에 등장한 프로도 그렇고 간 맞추기 중구난방이에요
물론 기호지만...
이시대를 사는 가사노동꾼 남여불문 누구나 물가고에서 살아 남아야 되고 무엇보다 난치병 예방을 해야삽니다
쓸때 없이 퍽퍽 쓰고 맛없어서 버리고 위와 장에는 암세포가 ...
위내시경 찍으면 깨끗한 사람 10%될까 말까 한것 같아요
식초 상처에 발라보세요
얼마나 쓰린지...
식초도 많이 먹으면 위를 상하게 한다구요
몸서리 치게 시면 많이 먹을수도 없고 또 먹기 싫지요
더구나 싸구려 화학시초는 더...

안목 좀 기르세요
안목이 없으면 사기 당합니다
레시피 쓸줄도 모르는 불로거 아부 작작하고 자아 잃지 말고 본적 있으면 있다고 리플 다세요
악재 양산하고 후회한들 나만 바보 되잖아요
불로거 레시피 상대하지 말고 차라리 프로 요리책을 사세요
딸이나 며느리에게 대물림 하는것이 떳떳하고 마음 편할테니까...

퇴마사가 양심상 알려 주어야 되니까요
뭐 저야 손해 날것 없으니까...
잃을것이 있어야 무섭지요
내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안 그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몸에

몸에 좋은 아삭아삭 양배추<이시하라 유미> 감수/<황지희> 역출판사 : 넥서스BOOKS
출판일 : 2009년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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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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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에세이

제글 다 본 사람은 알건데요
제 이모님표 아주 오래된 레시피에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그당시는 시골에 사는 자식이 서울로 시집가면 큰 사건이지요
그래서 자랑스레 언니네 집으로 나들이 가고 그랬어요

당연히 제 이모님도 제어머님 언니집으로 자주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그당시는 엄마들이 매일 장보러 10리 정도는 걸어서 장을 보던 시절이고 냉장고 없고 주변에 반찬 가게 없어요
사정이 그러하니까 갑자기 이모님이 상경해도 먹을것이 없어요
그래서 아예 채소류 가지 오이 고추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어요
그런데다가 그당시 엄마들은 요즘 처럼 시간 때울 마땅한 오락도 없었어요
건전하고 돈 안드는 오락이 바로 마실이지요
동네 엄마들 모여서 시간 가는줄 시댁 흉 남편장 자식자랑 늘어지게 하다보면 해가 넘어가요

그러니 제 이모님은 자가발전하고 끼니 해결해야 서울구경 다니겠지요
어느날 점심에 뚝딱뚝딱 가지 썰고 푹고추 썰어서 달달 볶으시더라구요
그음식이 평생 제가 해먹는 음식중 하나가 되었어요

마트용 가지 썰어서 2개당 천일염 찻수저(집에 있는 티스푼)1로 절였다 짜서 썬풋고추와 살짝 볶아주면 되는데요
보다시피 아주 오글오글 하지요
맛도 느끼한 가지맛을 매운 고추가 가려서 먹을만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분 많은 음식 싫어서 반건 가지 쓰기 좋아합니다만 장마라 말리기 힘들어 생물 썼어요

사담인데요
제 포스팅 보다 눈치 챘을건데요
100단 눈치 김여사라면...
에이프런 그릇 다 깨먹었구나.
제가 불로깅 8년에 그릇을 다 깨 먹었어요
안깨진다는 코랠도 몇십장...
그간 예쁜 그릇 낱개 구매도 했지만 깨는데 장사 없더이다
도저히 감당을 못 하겠어요

그래서 완성컷 까지 찍을 생각 없어요
워낙 깨질것 좋아해서 사기 유리 옹기 도저히 더 못 깨요
골동 깨지면 어디서 사나요
돈도 없지만...
명품 포트메리온도 있지만 자신이 없어서 못써요
안 께트릴 자신이...

제마음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사계절

사계절 내내 쉽게 만들어 먹는 채소밥상<김정숙> 저출판사 : 아카데미북
출판일 : 2011년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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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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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5-6인분

큰곤약 1봉지
계란 6개
진간장 2큰술
조청 1큰술
물 1/2컵

옵션 고추

조리법 설명 필요 없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른 반찬 좋아합니다
질퍽거리면 필경 먹다 버리고 설사 재활용 한다 해도 찝찝하지요
때문에 제가 만드는 찬류는 거의 국물이 없어요

일단 곤약부터 조리고 삶은 계란 추가하고 풋고추 넣어서 조리면 곤약에 색상도 진해지지요
맛은 곤약이 너무 맛있고 곤약 계란 풋고추 다 맛있어요
싱거운듯 하지만 싱겁지는 않아요
조리니까...

사담인데요
벼락 맞은 삼총사들 초기부터 밥수저 들고 종이컵 쓸때 아연 실색 했더랬어요
요즘 누가 꼬집더군요
밥수저 계량이 무슨 요리가 되냐구요
동의 100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초창기 남의 레시피 도둑질 해서 교묘하게 속이고 지구온난화 나몰라라 종이컵업체와 결탁 했는지 종이컵 들고 설칠때 알아 보았지요
솜씨 전혀 없다는것을...
그때나 지금이나 무시하고 깔보고 경멸하고 증오합니다
종이컵 밥수저 무개념 김여사륻 도둑질 레시피를...

전문가 만나면 어림 없어요
절대로 인정 못 받지요
동네 아줌마가 무신 요리 솜씬...
급습해서 내사 했나요
알게 뭡니까?
사진발이 얼마나 웃기는지 알잖아요
사진발만 잘 받으면 추녀도 미녀 되잖아요
이치가 똑 같아요

그나저나 의욕이 없어서 포스팅 하기 싫어서 죽겠네요
도둑질 당하기 싫어서...
쓰려면 출처 밝히세요
에이프런이 그리 우스우면 쓰지 말라구요
경험이 그리 만만합니까?
60이 넘어도 간치 탈출 하기 힘듭니다
보이것만으로 판단 하지 마세요
안목 좀 기르세요
사기 안당하려면...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자연을

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동네부엌> 저출판사 : 북센스
출판일 : 2010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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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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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 안전제거 안하고 쑥 잡아 뺐더니 메모리카드 사진이 거의 다 망가져서 못 건졌어요
사진 없어도 알걸요

일단 오이는 농진청표 물에 담그었다가 세척 하고 가로로 한입크기로 써세요
간을 액젓이나 어간장으로 하는데 오이 7-8당 1/4컵 쓰면 싱겁지요
절여지면 고추가루 추가 양념 보충해서 버무려주면 됩니다

제물김치는 한번에 끝나고 무엇보다 오이수분도 다 먹게 되지요
간도 자꾸 해보면 싱겁게 맞출수도 있고...

사담인데요
요즘 벼락 맞은 3인방 알지요?
그 불로거들 초창기부터 남의 레시피 표절해서 못 먹을 요리 음식이 아닌 요리 양산 했고 표절본능이 표준화 되었지요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집에서 밥해먹던 김여사들이 느닷없이 요리 연구가가 됩니까?
전공하고 유학 가도 못 할판에...

요즘 포털에 뜨면 운 좋아서 책 내는데요
어림도 없읍니다
전 절대로 안삽니다
딱 한번 하도 강추 한다고 해서 세일때 산적은 있지만 그책이 내집에 있다는 자체가 챙피하고 부끄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기증했어요

눈 뜨면 접속 보고 보고 도 보는 레시피 복사해서 옮긴 책을 왜 삽니까?
레시피나 제대로면 말이나 안해...
개중에 자기 레시피 얼마나 귀하면 머리에 이고 삽디다
끓여 드리고 넣어 주셨어요 푸하하 .
얼마나 웃기고 가증스럽던지,,,
어느 요리 연구가가 그렇게 글 씁디까?

또 언제 자기가 저울 썼다고 g운운은...
내가 증인인데...
나도 매일 싹 흟다시피 하거든요
그래야 누가 내조리법 표절했나 또 내가 도용 안하나 기득권 먼저 찾거든요
요즘 전에 올린 수분을 절약 하려고 고안한 장아찌 초절이에 국물 절약도 따라 하더군요
그게 어디 유명이 무명 표절해서 유명해질 사안인가?
그래서 애증 못 버리고 공개 비공개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 고민이 참 많아요
에센스만 남아서 쓸수 박에 없는 참 쉽고 맛있는 조리법 많지만 도저히 의욕이 없어요

하여간 왠 갖 꼴볼견 얼마나 많은데요
책 내서 우려 먹는 악질 불로거 야후엔 없겠어요
다 거기서 거기지 자기가 무슨 요리 대가란 말인지...
내용도 얼마나 식상한데요
운이 좋아서 사기 치는거지...

제말 무슨 말인지 알지요?

명인의

명인의 맛 85가지 계절 김치<김순자> 저출판사 : 행복이가득한집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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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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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면을 1년에 통털어 10번 먹으면 많이 먹는거에요
원인은 압니다만...
바로 면발이 싫다입니다

어잿던 가족들은 두말 하면 군소리 라면매니들이에요
라면을 반찬 없이 후루룩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심지어 두개씩 먹어도 배 안부른다는 매니아도 있어요
사정이 그러다 보니 저는 체 했을때 아니면 국물 먹고 싶을때 국물 한 국자 얻어 먹지요
그나마 국물은 나으니까...

일단 집에 있는 라면들 다 모아서 스프만 맛을 보았어요
스르 맛은 거의 비슷한데 농심 신라면스프가 가장 짜더라구요
제입에는요
짠맛이 위를 상하게 해서 위염등 불치병에 걸리기 때문에 라면 스프 무작정 1봉지 하면 안됩니다

또 찰식빵을 사서 먹고 집에 있는 식빵틀에 대조 했더니 역시 집틀은 작아서 볼품도 없고 허접해 보이네요
시판용 빵이 들어 가지도 않더라구요
참 마음에 안듭니다
가정용 빵틀...

아...
그리고 찰식빵을 집에서 하려면요
타피오카 10%정도 섞어서 쓰면 됩니다
시판용 식빵을 부드럽지만 주저 앉지요?
그것은 재료대비 양을 늘리려고 수분을 10%정도 더 쓴거에요
일반 무지한 소비자들은 절대로 모르지요
만약에 집에서 수분을 과도하게 쓴다?
그러면 바로 실패합니다
반죽도 어렵거니와 발효할때 늘어져서 과발효 하고 모양이 제대로 잡히지도 앖지요
따라서 집에서는 안되고 타피오카 정도는 쓸수 있어요

요즘 뉴스 장안의 화제 사회악 파워부로커 알지요?
누군지...
그녀 폴더 보면 꼼꼼 어쩌고 있지요?
꼼꼼이 누구네 개 이름입니까?
꼼꼼하게 써보고 사기 쳐요
부로커 포스팅 볼때 안속는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자주 쓰나 인증샷 올리나 계속 입바른 소리 하나 그것만 악착 같이 보세요
나머진 자동이니까...
체험단 저도 가끔 하지만 고백하건데 좋은상품 그래서 남들과 지닝에게 소개할 품목이 10%도 안됩니다
저는 아예 추천도 안합니다만...
나중에 원망 들어 보세요
아우 생각만 해도 지겨워요

폐일언하고 공구 물건 사지 마세요
무조건 입니다
아시겠읍니까?
돈이 없지 싸고 좋은 물건 얼마나 많은데요
양심 바른 생산자 판매들 골라서 사세요
그게 뭡니까?
바보짖이나 하고 정치판도 아니도 사건 나면 저도 속았읍니다하고 명분화나 하고 한심하긴...
그렇게 꼼꼼해서 순진한 불로거들 상대로 사기나 치나?
자비 부담 아니면 후기 믿지 말라구요


원작자 에이프런


살림

살림 궁금증 709편집부출판사 : 주부생활(학원사)
출판일 : 2008년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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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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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채소류가 더 빨리 무르고 상하잖아요
더구나 실파 부추는 속수무책이고...

일단 어자피 쓸거니까요
끝부분부터 잘라서 써요
그러면 보관 기간도 늘고 쓸때도 편합니다

그다음 반죽은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궁상계의 떠서 안떨어지는 별 타이틀 아지 고수 하고 살잖아요
김빠진 튀김 가루 써요
그런데 제가 애용 하는 녹말 10% 원칙이고...
농도야 원하는 농도로 맞추면 되고...
부침개야 저는 젬병이라 한국 김여사들이 더 이쁘게 잘 부칠테고...

이렇게 알뜰하게 살아도 힘든데...
요즘 장안의 화제 뉴스의 이슈가 네이년의 문 베 마 사생아들이잖아요
신조어 등장 했지요
불로거가 아니고 부로커라고...
저는 단 한번도 바보짖 한적이 없읍니다

불로거 체험단 후기도 불신하기 때문에 공구요?
어림도 없읍니다
악질 불로거는 일단 남의 레시피 짜집고 돈이 된다 공짜다 하면 물불 안가리지요
저야 퇴마사 수준이라 이나라 불로거 공구 하는 걸래들 단 한명도 제대로 된 솜씨 소유자 없고 인간성 최하위에요
제 경험으로는 ...
근 10년 불로그 들여다 본바...

그렇다고 공구 안하면 지성있고 아름답고 이성적인가?
오 노노노...
절대 아니지요
한국에는 표준 불로거 없어요
다 거기서 거기니까...

참 악질 불로거에게 안 당하는 비법 알려줄까요?
우선 내댓글에 무풀 항쟁 하거나 삭제 하거나 동문서답 하는 불로거는 불랙리스트에 채우세요
또 조언을 해도 씹거나 레시피 질문에 딴청 피우면 도둑질해서 그래요
언제든 몇번이라도 더구나 책 샀다면 권리 있읍니다
만약에 이모든 조건이 충족이 안되면 발길 끓으세요
또 나쁜 일이있었다 하면 불로그에 새글로 포스팅 하세요

베모씨가 그랬다지요
남편이 정보기관에 근무해서 아이피 추적 일도 아니다?
말도 안됩니다
직권남용죄로 집어 넣을수 있어요
어디다가 일개 직장인이 사적인일로 직권남용을 합니까?
또 아이피는 추적 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요
말이 나와 하는 말인데 정보누출 정말 무섭지요
한달에 1500원 정도 투자 하면 사이렌 24에서 내정보 지킵니다
사이렌에 내 아이디 주민번 도용한 리스트가 쭉 뜨고 아이피 추적 사이트 뜹니다

어쩌면 그렇게 바보 스럽읍니까?
돈독 올라서 애저녁에 솜씨도 없었던 동네 아줌마들게 그렇게 홀딱 속고 애정과 존경을 바치다니...
자식 있으면 창피 한중 알아야지...
급습해서 내사 했어요?
사진 찍고 저도 못 먹고 버렸는지 어떻게 압니까?

제가 평생 집에서 밥해먹어서 너무나도 잘 압니다
포스팅 하고 못 먹고 버리는일 저도 있어요
그러니 솜씨 없는 간치가 무슨 요리을 한답디까?
불로거 책절대로 사지 마세요
왜 수억 들여서 프로가 된 전문가들 무시합니까?
댁의 딸을 억대 들여서 전공 시켜서 프로 만들어 놓았더나 책도 한권 안팔린다면 좋겠어요
그러면 프로가 왜 필요한가요
절대로 불로거 책 사지 마세요
제가 낸다 해도...
그럴리도 없겠지만...

누가 내편인지 가릴줄 알아야 사기 안당합니다
제마음 잘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추신 공구 불로거는 무조건 국세청에 신고 하세요
이나라 국민으로서 책임도 있으니까요
저도 더이상 못 참겠어서 신고 먼저 때릴겁니다
제가 알기론 신분 보장 됩니다
설사 안된다 해도 돼지에게 진주 던지지 말라 성서에 있지요
자신을 속이고 하녀 노릇해서 이지경으로 문란해 지잖아요
하녀에게 바풀 디기 하나 쭙디까?
어리석고 한심하긴 뒤통수 갈기고 등 돌리세요



체질밥상

체질밥상 보약밥상<김외순>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10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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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7.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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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래기는 해조류의 일종이지요
주로 생으로 비빔밥이나 샐러드에 쓰고...
그런데 볶아도 맛있어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잘 알지요?
제가 국물 부담스러워서 해조류도 볶아먹는 다는것을...
그래서 미역부터 거의 다 볶지요

일단 염장이라 물에 담그어서 물바라기를 하고 염도가 입에 맞으면 간을 안하는것이 요령이에요
안그러면 물가고에 쓸때 없이 염분 추가 하고 좋을일 있나요
약간 싱거워도 간 하지 마세요

맛은 생물과 좀 다르지만 그런대로 맛있어요
저만 그런가...
물가고에 가정 경제 살리려면 고정관념을 벌려야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다른 맛을 낼줄알아야 음식물 쓰래기로 내돈 안나가고 별미를 먹을수 있어요

사담인데요
저는 통신경력 10년이 넘는 베테랑입니다
제가 처음 통신은 하이텔 단말기로 시작해서 천리안 아줌마 동오회 회원이었더랬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남의 거처에 글 안올리다가 원칙이라 글도 거의 안 올렸지만...
때문에 커뮤니티라면 저보다 더 잘 아는 사람도 드물겁니다

왜냐구요?
요즘은 인터넷 시대라 아무아 누구나 바로 시작하잖아요
경험은 없지요
그래서 패션계가 떠오릅니다
초보 디자이너들 표절과 모방이 물문율이거든요

그런데 음식은 예민해서 안됩니다
지금 한창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네이버 파워불로거 사건 잘 알텐데요
저는 네이버에 제조리법 도용한 미친뇬이 있어서 아예 안써요
누군지 아는 사람 있을거에요
그 고통을 당하고 대상포진에 걸려서 3달 이상 치료를 받았더랬고...

머 어잿던 사고 날때마다 고객센터에 신고 합니다
바른말 톡톡...
네이버에 신고 해서 결말이 어떤가 문제가 아니라 안티가 있다것 알려야지요
다음에도 서명 했어요
저와는 전혀 무관해도 불의를 못 보는 성격이라...

제발 부탁인데 안목 좀 키우세요
안목이 크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 안목이 없으면 반드시 당합니다
네이버 파워 흥...
레시피 쓸줄도 모르는 집에서 밥해 먹던 아줌마들 집단이라니...
표절해서 저작권 주장이나 하지 어설픈 천박한 사진에 포로 집단에서는 절대로 인정 받지 못할 솜씨와 완성컷에솜씨 없어서 가리기 위해 가족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팔아먹으며 가리지요
원래 향수는 악취를 가리기 위해 쓰는것 처럼...
아니 혼자 살면 요리 못 합니까?
남편이 자식이 시어머니가 기타등등...
온갖핑계를 다 대지 않읍디까?

왜 제가 딴지냐구요
속내 털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쓰래기들입니다
제 조리법은 안 갖다 썼어요?
요즘 포스팅 제대로 안하는 이유가 뭔데요?
더 말해야 될까요?

할말 더 해야 내속만 터지니까...
존경과 돈은 그녀들에게 에이프런은 필요악 바치는 안티 사절합니다
나중에 혹시 라도 잘 못 보아서 미안하다 하지마세요
용서 안할겁니다

초심 안 잃고 여기 까지 왔어요
늘 돌려 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처지와 형편이 안되서 미안할뿐...
언젠가 기회 오면 이벤트 할거에요
그러고 싶다구요

더 풀지 않아도 제마음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흙,

흙, 바다, 바람의 맛을 뿌린 천연조미 상차림<김영빈>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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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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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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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아무나 누구나 다 만들수 있어요
조금씩은요
후라이팬 직화로 얼마든지 하잖아요

그런데 양이 많으면 오븐이 편하고 좋아요
특히 요즘 처럼 눅눅한 날씨에는 오븐을 가동해주면 습기도 덜 차니까...

일단 밥을 물 추가해서 버무려서 하는것이 더 합리적이에요
팬에 잘 눌러서 얇게 펴주고 200 무예열 오븐에서 40-50분 구어주면 대충 구워지고 덜 구어 졌으면 시긴 늘리세요
저는 먼저 굽다가 덜 구워지면 그대로 말리거나 나중에 또 굽지요
오늘도 굽지만 한달전부터 누룽지 틈날때마다 만들어서 모아두었어요
묵은쌀이 좀 많거든요

누룽지 먹는법 다 알지요?
누룬밥 부터 튀김에 누룽지 차까지 기타등등인데 백숙에 누룽지 쓴다는 식당도 있더군요
저는 오랫만에 뻥튀기 튀겨 먹을거에요
장마 끝나면...

시판용도 그리 맛있지도 않은데 가격만 비싸잖아요
집에서 밥 남으면 만드세요
안전하고 믿을수 있잖아요
그저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명분이 될수가 없어요
나와 내가족의 건강이 상하면 누가 보상해줍니까?

제말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프라이팬과

프라이팬과 밥솥 하나로 만드는 빵<이이다 준코> 저/<박정애> 역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 2010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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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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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에세이

제글 매일 본 사람은 알건데요
지난 가을 바람든 무 말렸잖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자연주의이고 지금도 그렇고 죽는 그날까지 자연주의로 살겁니다
더구나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재앙이 닥쳐올 무서운 시대에요
간단하게 말해서 뭐든 아껴쓰고 절약해야 된다 그말입니다
종교인들은 성서를 보면 예언대로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사는 세상부터라니...

폐일언하고 바람든무도 버리는 일 거의 없어요
초보때는 어리석게도 먹으면 죽는줄 알고 버리기 일수였지만 지금은 절대로 안버립니다
익히면 버릴맛도 아니고...
안익히고 먹으려면 건조가 최고지요
말리면 식감이 전혀 다르거든요

이무말랭이에는 사연이 있어요
제 어머님께서 음식 솜씨가 무척 좋으셨고 맛을 아셨어요
매년 무청을 말리시고 시래기 나물 하시면 나는 이게 더 맛있다 하시면서 누가 빼앗아 먹을까봐 먼저 다 집어 드셨더랬어요
물론 어린 저는 무청끝에 붙은 허접한 무 따윈 먹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그런데 제어머님은 일부러 무청을 끝을 많이 남기고 말리셨어요
그러면 무도 자연스럽게 마릅니다
나중에 저도 어머님께사 그리 즐기시던 무끝이 먹고 싶어서 시래기 말렸지만 그맛이 아니더이다
그래도 나이가 드니까 그무말랭이가 늘 그리워서 나름 고안 했지요
무청까지는 부담스러우니까요

일단 꼭 바람이 들어야 되는것은 아니에요
무만 말리면 되는데 저는 바람든무를 말린것 뿐이에요
모양은 무말랭이식은 너무 식상해서 보기도 그리 먹음직 스럽지 못해서 일부러 비정형 사각으로 썰어서 말렸어요
그러면 모양부터 식욕이 동하지요

쓸때는...
물에 행구어서 물에 담그어 살짝 불리고 씁니다
방법은 2가지인데요

1. 불린 무말랭이나물은 양념해서 볶는다
2. 불린 무말랭이를 무르게 삶아서 볶는다

원래는 삶아야 제어머님표가 되는데 저는 안삶고 볶으면 아작거리는 맛이 좋아서 주로 생으로 복아요
맛이 전혀 다르기때문에 기호지만...
삶으면 부드러워서 치아가 안좋으신 어른들이나 이유기의 어린아이들에게는 좋지요

간도 깨끗하게 소금으로 간해서 나물 볶듯이 볶아주면 안먹어보고는 말을 못하지요
세상에 이런맛이?
그것도 버릴뻔한 바람든무가 내는 맛은 정들면 평생 먹어야 될겁니다
용도도 무한데라 만두속부터 된장찌개등 거의 다써요

사담인데요
어머님 일찍 여위고 후회 할일 없을줄 알았어요
원래 냉철한 성격이고 또 어머님 살아 생전에 살가운 딸도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어머님 생각이 납디다
어머님보다 더 귀한 존재는 핏줄에 없지요

돌아가시면 반드시 후회 합니다
어머님들이 원하는것은 큰돈도 아니고 큰 선물도 아니에요
그저 살가운 표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뻐하십니다
그 살가운 표현 한 번 못해 드린것이 늘 회한으로 남아서 저를 괴롭히더군요

지금이라도 살아 계시면 그리 할텐데...
음식도 제대로 배우고...

제말 무슨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흙,

흙, 바다, 바람의 맛을 뿌린 천연조미 상차림<김영빈>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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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6.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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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조선오이 5개당 천일염 깍아서 1큰술

오이 절여서 무침 하면 무척 맛있지요
그런데 수분 배는것이 그리 만만치를 않잖아요

일단 절인다음 짜면 물에 행구고 싱거우면 그대로 면보에 담아서 짜요
짤때 중요한점은...
바로 손목의 힘을 덜 들이고 짜야 된다에요
손목을 보호 해야 지속적으로 밥상도 차릴테니까요

먼저 비틀어 짜고 눌러서 짜야 되는데요
몇번 반복하면 신기하게도 수분도 빠지고 맛있어져요
꼬들꼬들 수분 빠진 오이에 원하는 양념 추가 해서 무치면 되구요

저는 우리 부엌식품 요술식초 자매품 고추식초로 간해서 한번에 무쳐요
새콤달콤 오이향이 진동하는 맛있는 오이무침이 되거든요
진짜 맛있어요
제입에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사계절

사계절 입맛 돋우는 채식밥상 40가지<최성은> 저출판사 : 살림Life
출판일 : 2009년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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