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밍차이 레시피인데요
정확한 레시피가 없었기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임의로 재료와 과정 수정했고 쌤플링 했다는것 분명히 밝혀둡니다
더불어 한국저작권 현행법상 원작자를 밝히고 패러디하면 2차저작물의 원작자가 되기때문에 제가 2차원작물의 주인라는것도...
밍차이는 예전 푸드채널에 프로가 있었지요
그래서 낱설지가 않은데요
제가 우리나라 생강레시피 너무 식상해서 전세계의 생강레시피 공부중입니다
마침 제가 좋아하는 편강과 시럽 레시피를 만났어요
바로 밍차이 쉬운레시피에요
그분이 원래 요리 쉽게 하시요
맛있고 쉽게요
장점은 한번에 두가지 하면서 적절하게 매운맛을 감소시켜서 무리 없이 먹을수 있다입니다
그런데 오븐에 구워라인데 제가 건조기를 썼어요
그랬더니 역시 말리기 그리 만만치 않더군요
무엇보다 바닥에 설탕이 떨어지고 온도도 최고로 올려서 말리지 않으면 물생겨서 설탕이 녹아요
그부분은 시럽 뺀다음 제가 했던 편강 만들기로 직화로 해도 될겁니다만...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실물이 무척 이쁩니다
설탕이 눈꽃처럼 묻어서 품위가 있고 씹을때 사각사각 소리가 납니다
설탕 묻힐때 설탕을 보충해 주면서 마른 설탕 써야 이쁘게 나오지 젖으면 상품성이 떨어지니 조심하세요
제가 늘 주장하지요?
비교하지 말라고...
이편강은 선물용으로 강추합니다
손이 많이 가고 고품격 우아하고 맛있으니까요
우리가 편하게 직화로 만든 편강과는 확연히 다르고 럭셔리 합니다
생강시럽은...
원래 진저에일에 많이 쓰는데요
우리는 용도 바꾸어야 쓰지요
생강시럽은 보통 물엿대용하면 생선 육류등 양념할때 좋고 급할때 생강차로 마시면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