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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05 식용박 부침개
  3. 2009.09.05 apron's 쪽파 액젓장아찌
  4. 2009.09.04 apron's 반건조 청국알 2
  5. 2009.09.03 apron's 상추나물 2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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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와 감초는 항방에서는 거의 들어 가는 찰떡궁합이라고 해요
동의보감에도 있어요
계피와 감초는 면역력 올려주고 기운을 북돋아 준다지요

일단 차개념으로 작은양 다리는데요
계피 2 감초 1정도로 끓이고 농도는 수정과 정도로 내면 되지요
당분은 기호에 따라 추가 하면 되구요

맛은 계피맛이 강해서 수정과라 생각 하면 되요

요즘 시판용 쥬스류에 건강에 해로운 첨가물이 많이 들어 가서 오히려 독이 되잖아요
되도록이면 집에서 다려 드세요
물론 맛은 다르지만 건강은 지킬수 있잖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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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09. 9.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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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오가리 좋아해요
그런데 박오가리는 비싸잖아요
그래서 직접 말려서 먹으려고 했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저는 건조 매니아잖아요
그런데 식용박 도무지 살수 없었더랬어요
우여곡절 끝에 구했네요

일단 제가 식용박 생물은 난생처음 접해서 급한 마음에 잘라서 먹어보았어요
맛은 먹어 본적이 없는 맛이데요
무보다는 부드럽고 늙은 호박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요
또 무향이고 아삭합니다
껍질은 감자칼로 벗길 정도로 그리 단단하지 않구요
속살은 물도 많고 연해요

채쳐서 부침개 해보니 맛있데요
저는 담백한 음식 즐겨서 그런지요
박은 당분이 없어서 부쳐도 타지 않고 무엇보다 당 조절해야 되는 분들께 좋들것 같지요
저는 먹어 보지 못 했지만 연포탕이라는 국물음식에 박이 들어 가지요
그박에 산지에서는 다양하게 먹는 법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큰 10키로정도 되는 박을 사려고 했지만 이박 사길 잘 한것 같아요
한 번에 정들어서요
박잎도 쪄서 쌈 싸먹을라구요
박잎 너무 이쁘데요

저는 남은 박은 썰어 말리고 박오가리 만들어 조리고 김밥 쌀건데요
잘 말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식용박 뫼농장 홈피

http://www.meifar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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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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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쪽파 흔하고 맛있어요
그런데 쪽파는 특성상 오래 보관이 안되지요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일단 담듬어서 잘라요
그러다음 푸른 부분 먼저 먹어요
뿌리쪽은 독해서 장아찌 하면 좋은데요

저는 액젓 씁니다
비율은 제 공식 써요
액젓 1컵...식초 1컵...청 1컵인데 기호에 따라 가감 하면 되겠지요
저양이 통털어 6컵이에요
저는 마늘종도 같이 했지요
장아찌나 피클은 수분과 건더기가 거의 같은야 들어 갑니다
제 경험으로는...

액젓 싫으면 진간장 대용 하세요
또 장아찌나 피클은 담그어 최소한 10일은 지나야지 안그럼 잡균이 들어 가서 곰팡이 날수있어요
저도 담근지 몇칠 박에 안되어 안 열지요

장아찌나 피클은 되도록 작은 병에 나누어 담아 먹어야 신선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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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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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청국장 기계도 보급이 많이 되어 청국장 가정에서 쉽게 하잖아요
그런데 청국장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균이 사멸합니다
그러면 냄새부터 고약해지고 맛도 떨어지지요
제 경험은...

더구나 청국은 가열하면 균이 다 죽는다지요
건강상의 이유로 먹을거라면 생청국 먹어야 된다 그말이구요
또 청국장 뜻은 간을 해서 장으로 먹을때 쓰는 단어에요
그래서 생으로 먹을때는 청국알이 맞겠지요
제가 작명했지만요

일단 청국이 뛰워 졌으면 곧바로 널어 말립니다
지체 하면 잡균이 번식해서 질이 떨어지지요
그런데 생각 보다 무척 잘마릅니다
저 상태는 하루 되었는데 씹어 먹기 좋아요
저는 생으로 먹는일 많아서 건과 처럼 오며가며 씹어 먹는데요

시중에 먹기 편한 청국분말도 많은데요
육안으로 판별이 불가능 합니다
제대로 뛰웠는지 아닌지 모른다구요
또 부가가치 올려 무척 비쌉니다
집에서 제대로 뛰우고 깨끗하게 말려서 분쉐기로 갈면 안심 할수 있어서 좋지요

말릴때는 요즘이 한창 해가 쨍쨍한데 볕에 말리면 천연비타민디가 생기고 냄새때문에 집안에 거주 하는 사람들 고생시킬 필요 없어요
왜냐면 첫날 조금 심하게 청국내 나거든요
건조기는 비추인데요
왜냐면 열기가 더 냄새를 나게 하거든요
그거야 사정 따라 말리면 되지요
저는 선풍기 이용합니다만...
단 널어 말릴때는 양파망이나 망사 덮어서 말려야 벌래 안 달라 붙지요

여기까지는 신선한 청국알 반건조해서 약으로 씹어 먹으면 좋다 그말이구요
먹다 아니면 일부러 완전건조해 두세요
쓸때가 있어요
보안상 미리 알려 줄수는 없어요
우리끼리 통하는 은어 아시지요
저를 믿으신다면 부지런히 말려 두세요
오래 말라야 좋거든요

저도 계속 말리고 있답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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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나물 아시지요
이나물에는 사연이 있어요
작년에 모 사이트에서 농민돕기 급매가 있었어요
그당시에도 저는 별로 사고 싶지가 않았어요
왜냐면 제가 상추 아무거나 안먹고 상추쌈 1년에 몇번박에 안 먹을만큼 즐기지 않아요

그런데 사연을 보니까 도저히 등돌릴수가 없었지요
그때 다 팔지 못하면 폐기처분이거든요
가격도 10000원 이하라 무작정 샀어요
설명글에 이웃과 나누어 먹어라 라고 했지만...
제 주변에는 상추 얻어 먹고 먹고 좋아라 할 이웃이 없읍니다
상추 보다 더 좋아 하는것 많으니까요

사정이 그러다 보니 몇키로 되는 상추를 도저히 먹을 자신이 없었지요
그래서 궁여지책 절여서 볶았어요
그랬더니 부피가 확 줄고 맛도 먹을만 했어요

조리법은 소금이나 소금물로 절여서 짜서 볶는데요
절인다음 먹어 보아서 너무 짜면 물에 우리면 되고...
간도 할 필요가 없읍니다
자체적인 간이 되기때문에...

양념은 기호니까 원하는 양념 쓰세요
저는 워낙 풀레인 매니아라 양념 안하고 기름에 볶기만 하지만요
그런데 상추나물이 아삭하고 쌉살해서 비빔밥에 곁들여도 좋아요

상추는 보통 고기와 많이 먹는데 남으면 물러서 버리잖아요
버리지 말고 나물 하거나 된장찌개에 넣거나 김치 해보세요
상추도 한방에서는 약재거든요
특히 불면증에 효과 있다고 하지요
불면증 환자는 낮에는 안먹는게 좋겠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