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누구나 쉽게 얼음에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큐브입니다

올 여름 폭염에 안사먹던 얼음을 사먹고 냉동실에 얼음 얼리고도 항상 모자랄 정도로 얼음 많이 먹었어요

기존 얼음틀은 플라스틱제품은 성질이 급해서 다 깨먹고 실리콘 얼음틀로 교체했는데 그래도 떼어 먹기 힘들고 잡내가 배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요

아이스큐브는 정말 신세계네요

 아이스큐브에 깔대기 대고 얼리고 싶은 내용물 흘려서 꽉 채우구요

이런 모양이 되는데 신기하게 물이 거의 안샙니다

밀폐용기에 여러개 담아서 얼렸는데도 물도 안새고 잘 얼더라구요

아이스큐브 일반형은 정사각형이라 친숙해서 그런지 가지냉국에도 잘 어울리네요

아이스큐브의 장점중 하나는 얼음틀이 얼음봉지가 된다는점이에요

얼리고 느슨하게 잡아당기면 봉지가 되니까 보관도 편하지요

아이스큐브 스틱형은 텀블러에 딱이에요

텀블러는 입구가 좁아서 얼음 담기 힘들잖아요

아이스큐브 1개가 텀블러 2개에 딱 들어 가더군요

아이스팦백은 빙과용인데요

우유 얼려 보니까 정말 좋던데요

그동안 빙과용 용기 사서 제대로 못 쓰고 다 버렸거든요

부피도 크고 잘 얼지도 않고 짜증이 나서 못 쓰겠더라구요

그런데 아이스팦백은 빙과 얼리기 최고 같아요

아이스큐브 하트형은 재미 있게 모양이 나오네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 하겠어요

슈어아이스큐브는 수납의 어려움도 없고 사용하기 쉽고 누구나 얼음 얼려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얼음틀이에요

실은 오픈 마켓에서 보았지만 실패 할까봐 구매는 안했는데 써보니까 대박이에요

마이클럽 아이스큐브 체험단 상품으로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