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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6. 3. 19. 13:26


에이프런네 부엌apron's 에이런네 부엌 봄동겉저리김치 봄동전









봄동도 끝물인가봐요

봄동은 싸고 푸짐한데다가 간에 좋다고 하는데요

요즘 안 사실은 봄동 산지 농민들은 노란 꽃대가 올라오는 봄동은 맛없다고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도시인들은 유통과정 때문에 맛떨어진 봄동을 먹는것 같네요


어잿든 봄동을 한봉지 사면 김치양념으로 버무려서 겉저리로 먹다가 익혀요

절이지 않아서 싱겁구요

김치 담그다 남는 양념으로 익히면 되니까 편해요


봄동은 전을 부치면 맛있어요

깻잎 비슷하게 부드럽고 ...

전을 부칠때 밀가루 대신 김빠진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쓰면 굴러다니는 분말류 정리하기 좋고 맛도 더 나아요

마트표 봄동 2봉지 사서 질릴때 까지 먹었네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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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6. 2. 27. 13:47



에이프런네 부엌apron's 에이런네 부엌 김치국된장 순두부찌개







얼마전에 묵은 신김치를 정리해서 김치국물과 건더기를  된장에 버무렸어요

종종 이렇게 김치국된장을 만듭니다

옛날 엄마들은 김치국 남으면 메주가루와 버무려서 익으면 찌개를 해먹었어요

어릴때 자주 먹고 자란 김치된장찌개가 있는데 그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해 한 번 해보고 먹을만해서 해먹어요

메주가루로 담그면 어떤 맛있지 아직 시도하지 않아서 그냥 된장으로...

김치국에 된장 반반씩 섞어서 담그고 바로 먹을 수가 있어요

짜기때문에 욕심껏 많이 쓰면 짭니다


용도는 찌개류인데 무염 청국장 끓일때 보조간으로 사용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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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6. 2. 20. 14:03


에이프런네 부엌apron's 에이런네 부엌 콩가루 김치밥






김장김치 먹고 치워야할 때가 왔어요

특히 신김치는 빨리 처리햐야지 안그러면 군내도 나고 맛이 떨어져서 먹기 싫어지지요

김치를 많이 먹으려면 만두 볶음밥등 많지만 칼로리가 높고 귀찮아서 하기 싫기도 하구요

가장 쉽고 저칼로리는 김치밥입니다


일단 일반적인 방법으로 김치밥을 하는데요

밥물에 날콩가루를 추가해서 밥을 지으면 됩니다

비율은 쌀의 20-30%정도 콩가루를 씁니다 

그러면 김치밥도 고소하고 담백질도 보충 할 수 있어요


묵은 김치 저칼로리로 많이 먹는 법이라고...

김장김치 먹고 치워야할 때가 왔어요

특히 신김치는 빨리 처리햐야지 안그러면 군내도 나고 맛이 떨어져서 먹기 싫어지지요

김치를 많이 먹으려면 만두 볶음밥등 많지만 칼로리가 높고 귀찮아서 하기 싫기도 하구요

가장 쉽고 저칼로리는 김치밥입니다


일단 일반적인 방법으로 김치밥을 하는데요

밥물에 날콩가루를 추가해서 밥을 지으면 됩니다

비율은 쌀의 20-30%정도 콩가루를 씁니다 

그러면 김치밥도 고소하고 담백질도 보충 할 수 있어요


묵은 김치 저칼로리로 많이 먹는 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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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6. 1. 9. 13:42



에이프런네 부엌apron's 에이런네 부엌 다용도 소잡뼈육수 만들기










예전에는 무조건 사골국 뽀얗게 우려서 먹어야 직성이 풀렸는데요

요즘은 생각도 많이 바뀝니다

찰떡 같이 믿고 먹었던 푹 고은 사골이 그렇게 건강을 해칠수가 있다니...


어잿든 저렴한 소잡뼈를 고아서 다용도로 씁니다

건강도 지키고 지출도 줄이고 양손의 떡이거든요

일단 소뼈는 물에 1시간정도만 담그었다가 행구고 2배정도의 물로 살짝 데친다음 건져서 5배이상의 찬물에 담아 중불로 2-3시간 끓입니다

그대로 식혀서 기름을 걷어서 하루에 한 번 살균용으로 끓어서 3분정도 끓입니다


그러면 진국은 아니라도 육수가 우러나면서 고기도 부드러워지구요

쓸때 없이 새물로 여러번 갈면서 뼈가 으스러질때까지 고을 필요가 없어요

초보때는 소뼈 고으면 옛날 엄마들이 그랬던 처럼 마지막으로 고은 뼈는 속까지 쪽쪽 빨아 먹고는 했지만 그게 다 콜레스테롤이었다는...


초보때부터 뼈를 너무 고으면 인이 생기고 캴슘을 빼았가 가기때문 오래오래 고으지는 않았지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나쁜것은 나쁘다는것을 알게됩니다

결국 뼈를 보호하려면 아깝다 할때 정지해야 되는게지요

다용도이기 때문에 육수용으로 거의 모든 음식에 쓸수가 있어요

특히 칼국수 만두 간단한 설렁탕등에 유용하게 씁니다


소잡뼈는 상대적으로 싸니까 한팩 고아도 충분하지요

추가로 물을 보충해 주면 열명도 먹을수 있거든요

그래도 나름 고소하고 시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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