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웨딩페어,호텔예식,호텔예식홀,호텔예식장,중구예식장

요즘 결혼철이라 그런지 웨딩페어도 많고 웨딩이벤트도 풍성한데요

뭐니뭐니해도 결혼당일날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장소도 무척 중요하잖아요

일단 웨딩업체는 주차공간 부족하고 서비스도 질이 낮구요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하객들이 너무 불편하고 돗떼기시장 같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으니까 축하도 제대로 할수가 없잖아요

반대로 호텔예식은 너무 품위가 있고 하객들에게도 질높은 서비스를 할수 있기때문에 만족하는 결혼식을 올리게되지요

저도 큰조카딸은 2년전에 결혼했는데요

그애는 결혼계획이 없다가 느닷없이 두달만에 결혼을 하게되었어요

예비남편이 중학생때부터 짝사랑하고 쫓아다니다가 누가 채갈까봐 낚아채갔어요

우리 조카애 예쁘고 상냥해서 누구나 사랑하는 여우과인데 예비시어머님의 눈에도 딱 들어서 순식간에 결혼을 해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신부쪽에서는 아무 준비도 못한채 결혼을 했거든요

당연히 예식장을 동네웨딩홀에서 할수밖에 없었지요

그런일 당하면 다음에는 잘해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예식하면 하객대접도 소흘하면 두고두고 원망들으니까 신경 써야되는데요

아무래도 호텔서비스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PJ호텔예식홀은 후기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동시예식이 아닌 분리예식으로 헤스티아단독홀 예식 진행하는데 분리예식은 처음 접하지만 합리적일것 같아요

신랑과신부 대기실은 헤스티아홀 옆에 위치하고 파우더룸 및 개별화장실 준비가 되어 결혼당읽 마음이 불편한 신부의 긴장도 덜어주고
외부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LCD화면 준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예식을 올릴수 있겠어요
폐백실은 어른들 모시는 자리 답게 고풍스럽고 전통적인 분위기 로 공중왕실의 고귀한 예를 갖춘 품위공간에 예식홀 1개와 폐백실2개라 여유롭구요

 VIP룸 혼주 VIP룸은요 
예식홀세팅인원 약200명과  피로연장 약600석에 (예식홀&피로연장모두 4층위치)이라 왜만한 예식은 다 소화가 되지요
-예식시간 : 1:30분 간격 / 11시, 12:30, 14시, 15:30, 17시, 18:30분이고 일단 웅장하고 럭셔리한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클래식인테리어가 부모님들도 좋아하실거에요
조명도 LED 조명이 아니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조명연출과 플라워데코라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 발하게 하고 사진도 우아하게 찍히구요

J호텔 : http://wedding.hotelpj.co.kr/aboutus/aboutus_01.htm

PJ호텔에서  웨딩페어 - 헤스티아홀리뉴얼 기념 웨딩페어 진행했다는데요
- 일시 :9월 26일 18:00 ~ 20:40
- 참석인원 : 270명
 웨딩플래너 및 예비 신랑, 신부님들 약 270여명 참여한 가운데 PJ호텔 웨딩페어를 개최

- 웨딩페어 식순

18:00 리셉션      
19:00 뮤지컬 웨딩
19:30 카라디움으로 이동    
19:40 만찬 및 재즈 공연    
      레크레이션
      럭키드로우
20:40 퇴장

저는 올해는 웨딩페어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둘째 조카딸이 결혼적령기라 예비신부에요

그래서 관심이 많은데요

다음에 우리 둘째 조카딸은 꼭 PJ호텔에서 결혼식 올리라고 추천하려구요

왜냐면 그애가 서울시내에 직장이 있고 중구쪽에는 볼일도 많아서 중구예식장 많이 알지만 그중에 별이 PJ호텔 같아서요

교통편도 좋아서 하객도 많이 올거구요

요즘 식장 잘 못 잡으면 하객이 안올수도 있어서 하객알바도 쓰잖아요

PJ호텔은 주변에 지하철이 많고 2호 3호 4호 5호까지 있으니까 교통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서울의 특급호텔에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분리웨딩을 처음 시도한 PJ호텔에서 우리 둘째조카도 결혼식 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