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행복한밥상편지' 태그의 글 목록 (3 Page)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5. 12:20







시판용 음료수중에 비타민드링크류도 많지요
그런데 홈메이드도 비슷한 맛이 나요
물론 똑 같을수야 없지만...

건강에 해로운 첨가물과 착색료등 들어 가지 않아서 안심하고 마실수 있구요
무엇보다 애물 채소 자투리 처리 하기에 더 좋을수가 없어요
왜냐구요
비타민드링크에는 한두가지 들어 가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주방 특성상 왠만하면 내다 버리는것이 채소잖아요

하여간에 제가 제고민 해소 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살아요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주로 채식을 하다보니까 늘 채소가 물러터질 정도로 남아 돌아서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채소류도 가지수도 많거든요
그렇다고 볶음밥카레등으로 소비도 할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방법이 최고더군요

일단 채소류는 거의 다 됩니다
그런데 반드시 전분질도 들어가야 되는데요
전분질이라면 고구마 단호박 감자류구요
나머지도 다 착한 재료에요
쓰다 남거나 속을 파내거나 하면 남는 음식물 쓰래기도 모두 써요
저드링크에는 비트 양배추 양파 오이 당근 애호박 파프리카 자색고구마등 엄청 섞였어요
그런데 되도록이면 토마토는 반드시 넣어야 붉은색도 나고 토마토 효능도 기대 할수 있어요
또 샐러리나 파슬리 추가하면 약성분이 올라가지요
저는 향이 거슬려서 잘 안씁니다만...

모든 재료를 대충 썰어서 제경우 압력솥으로 무수분으로 돌려서 5-8분 뒤에 김빼고 핸드믹서기로 갈았는데요
보다시피 부피가 장난이 아니에요
압력솥 무수분이 자신이 없으면 직화로 저수분으로 익혀도 되고...
무조건 물러터지게 익히세요
그런다음 곱게 갈아서 마시면 되요

가당은 기호지만 되도록이면 무가당이 맛은 떨어져도 건강에 이롭지요
설탕도 소금 다음으로 우리에게 해가 되니까요
효소청 섞어도 되고...
비타드링크는  워낙 종류가 많이 들어 가야 되니까 저도 자주 안해요
그래도 가끔 버릴 재료 모아서 만들어 마시면 섬유질도 보충하고 건강음료가 되지요

요즘 여성들은 이쁘고 편한것만 좋아해서 시판용 음료수 애용하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시판용 음료수에는 첨가물과 발암물질 들어 있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과도한 이뇨작용으로 인한 신장과 방광에 없던 병이 생길수가 있다는 뉴스가 있어요
저는 소시적부터 왠지 쥬스류 즐기지 않아서 전혀 모르지만...
쥬스 보다는 물 마시세요
다이어트도 공짜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 12:22






재료 1키로정도

건더기용 재료

토마토 2개
오이 1개
양파 1/2개
홍파프리카 1개
황파프리카 1/2개

국물용 토마토 1개(토마토쥬스)
식초 1/4컵
오일(버진 올리브) 1/4컵
꽃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통분

옵션 후추가루 오레가노등 향신료

조리법

1. 건더기용 재료는 잘게 썰어둔다
2. 국물용 토마토는 칼집을 내고 끓는물에 데쳐서 껍질 벗기고 곱게 갈아준다
3. 전재료를 섞어주고 식초 오일 소금으로 버무려서 용기에 담아서 5-10시간 정도 냉장한다

제가 요즘 세계의 냉음식 공부중이에요
그런데 가장 쉬울것 같고 우리나라에도 흔한 재료로 할수 있는 가스파쵸를 제일 먼저 공부했어요
빨간 토마토는 한국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 토마토 갈아서 했더니 색이 안나오더군요
맛은 본토맛을 모르기 때문에 경험으로 간을 맞추었어요

그런데 원래 레시피에는 토마토쥬스를 국물로 쓰고 24시간 냉장하라는 레시피도 있지만 너무 오래 두면 무르더군요
또 가스파쵸가 3종류 있어요
1번 대충 잘게 썬다
2. 믹서기로 건더기 살게 간다
3. 곱게 갈아서 거른다
저는 자연주의라 전동기 안쓰는 레시피를 택했지요
제가 국물을 싫어해서 스프 싫어서 양식을 못 먹거든요

글세 가스파쵸는 나름 가치가 있어요
단 한국인들 입에는 잘 안맞을것 같지만 갑자기 필요 하면 제조리법 쓰세요
쓰다 남은 채소 다 썰어 없애기에는 최고데요
버무려서 바로 먹어도 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30. 12:09




요즘 복분자 아직 있잖아요
제경우 입에 그리 맞지는 않지만 약성분투성이라 먹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런데 청도 싫고 단맛이 점점 싫어져서 잼도 싫어요

무가당잼은요
제가 10수년전에 원서 사서 배운겁니다
어떻게 하는냐구요?

일단 원하는 재료는 원형대로 쓰거나 갈아서 조리는데요
설탕은 안씁니다
대신 완벽하게 멸균한다음 냉동해야 됩니다
무가당이라 상하니까...
어자피 냉동 할거면 뭐하러 멸균인가 하겠지만 균이 냉동해도 살거든요

제가 개발한 이틀잼 아시지요?
양이 적으면 하루도 되지만...
복분자는 대충 갈아서 야불로 20-30분씩 하루에 4-5번 조리고 원하는 농도 얻어지면 마지막으로 살균차원에소 조리고 내열병에 담아서 뚜껑 완벽하게 돌려 닫고 멸균 끓어서 20분 정도 뒤에 꺼내서 꺼꾸로 세워서 식힌다음 냉동하면 됩니다
단 병은 차가운물과 만나면 반드시 깨지는 성질이 있으니까 잼이 뜨거울때 뜨거운 물에 담거나 식혀서 찬물에 담아서 끓여야 됩니다

또 무가당이 싫다 할때는 50%이상 조리고 설탕을 40-60% 석어서 마저 조리면 됩니다
가당은 냉동 불필요 하지만 멸균은 필수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8. 11:43




재료 파운드틀 2개분

중력분 3컵
계란 6개
생크림 1컵
설탕 1컵
버터 1/2개


엘비스 파운드케이크는 참 맛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파운드 레시피에 생크림이 들어 간 것 뿐이구요
사우던 파운드라고 해서 미국 서부지역에서 전통적 내려오는 레시피더군요
아마 교포들은 알테고...

일단 전에 쓴 파운드는 원어로 요약하고 임의로 계량 해서 만들어 먹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싫어져요
그래서 설탕을 팍팍 줄였어요
그래도 달더이다
제입에는...

레시피는 같은데 설탕과 계란 생크림만 줄였지요
그래도 보다시피 잘 됩니다
구울때 온도는 저는 잘 알다시피 예열 안합니다
특히 케이크의 경우 너무 타거든요
180도에서 무예열 하면 50-60분 정도 굽고 개스 끄고 여열로 구으면 색이 연하고 200도로 구으면 부라운색으로 구워져요
제경우 나이가 들수록 너무 진한것이 부담스러워서 연한색으로 굽는데 더 고급 스럽지요

설탕이 소금 다음으로 건강에 해롭더라구요
그런데 하루에 먹는 양도 많고 하루도 안빠지고 먹게 되는 것이 설탕이에요
저도 거부 하는데도 먹게 되더라구요
거의 모든 먹거리에 들어 있으니까...

앞으로는 저가당 내지는 무가당 추구 할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5. 01:30






여름에는 냉면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
집에서는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달고 시고 짜고 무언가 빠진맛에 영 먹을맛이 안나잖아요
그래서 시판용 자꾸 찾게 되지요
그렇다고 입에 착 달라 붙는맛도 아니지만 일단 편하고 내집표 보다는 맛이 나으니까...
저도 여러번 사서 먹어 보아 잘 알지요
옛말에 홀아비 사정 과부가 안다고 ...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맛에 예민해져서 이젠 시판용을 거의 입에 못댑니다
원래 시판용 잘 안먹고 살았지만...
마지막이다 치고 몇군데 사먹어 보고 원인분석하고 연구중인데요

맨위의 사진이 바로 그래도 덜달고 덜 신 비빔장이에요
그래서 성분을 보니까요
물엿에 분말조미료(소고기 다시다류)외에 집에서는 도저히 감당 못할 재료들이 무척 많이 들어가군요
저야 그리 안땡겨서 평생 먹을 생각 없기때문에 간단하게 2가지만 쓰고 샘플링했어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저는 샘플링의 귀재거든요

일단 고추장 고추가루를 물엿(투명)으로 되직한 농도가 되게 섞고 간을 다시다로 해요
다진마늘은 기본적으로 넣어야 맛있고...
설탕은 물엿이 당도가 떨어지니까 20%정도 추가해주고 비빔장 농도를 맞출때 식초로 조절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덜 달고 덜시고 그래요

지금 사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색이 확연히 다르지요?
불순물 첨가물을 색상으로 가린 느낌이 듭니다
수지타산 맞추려면 당연하겠지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알지요?
제가 조미료 매도도 옹호도 안한다는 사실을...
조미료에 중독이 되어 살면서도 자기는 안먹는것 처럼 매도하는 경우 전 인정안합니다
저는 라면도 1년에 10개도 못 먹어요
당연히 조미료 거의 안먹어요
라면에 살인적인 조미료 들어 있거든요
그런데 경험상 조미료 양 최소한으로 줄여도 맛있다는것 알지요

때문에 이런 조리법 필요할거라 믿어요
왜냐구요?
저런 믿지 못할 시판용 첨가물 투성이 보다는 차라리 몇가지 따라 쓰고 내가 해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을테니까요
무엇보다 너무 쉽거든요
시판용 뚜껑 열고 꺼내 먹기보다는 못 해도...
맛은 먹어 보면 알테고...
중독성 있는 그런맛이에요
시판용 처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3. 12:56






재료 3-4인분

마트용 큰 조선오이 5개 (1키로 미만)
정제염이나 꽃소금 1큰술

옵션 다진 파마늘 깨소금 참기름 고추가루등

조리법

1. 오이는 원하는 두께로 가로로 슬라이스 한다음 분량의 소금을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30분-1시간 정도 절여준다
2. 절여진 오이는 면주머니에 싸서 무거운 물체로 눌러서 2-3시간 물기를 짜준다
3. 물기 바진 오이는 한 번 더 비틀어 짜서 양념을 추가해서 무쳐준다

요즘 조선오이 철 이잖아요
무침도 많이 해먹지요
저는 무침은 절여서 하는것이 물기도 안생기고 졸깃하고 아작아작 씹히는맛이 있어서 선호하는데요
그리 쉽지가 않아요

일단 저염으로 절일경우...
소금을 많이 대중 없이 쓰다 보면 소태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적게 쓰면 오이에 멍이 든다고 해서 얼룩이 지고 전체적으로 절여지지 않아서 오히려 더 물러져요
때문에 적당량 써야됩니다

조선오이는 꼭지가 쓴경우 모르고 절여도 무치면 쓴맛이 안날라가서 낭패 본일 많을겁니다
그럴때는 반드시 귀찮아도 꼭지 먼저 썰어서 맛본다음 쓰세요
또 오이 무침은 절여서 쓰기 때문에 살짝 바람든 오이 치우기에 너무 좋지요
무침하면 아무도 모르거든요

용도가 많아서 물기 없는 도시락 찬에도 좋지만 국수나 비빔밥 고명으로 최고에요
제경우 워낙 식재료 자체의 맛을 즐기고 플레인 매니아인데다가 요즘 식재료 발암물질 소동 때문에 깨소금도 참기름도 안쓰지만요
제대로 절이고 무치는 것만으로 충분히  맛있고 인기 많으니까 문제 없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1. 12:46






요즘 가지철이라 싸고 푸짐하고 맛있어요
저는 매니아라 끝물때까지 열심히 먹어요
가지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약이기도 합니다

가지 무침은 누구 것도 될수가 없어요
영원한 고전이잖아요
그런데 제경우 전통 엄마표가 너무 부담 스럽고 스트레스라 자꾸 업그레이드 했어요
이젠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없을겁니다

일단 가지는 세로로 2등분해서 큰 조리도구에 담아서 가지 5개당 물 반컵 부어서 뚜껑 덮고 중불로 10-15분 익혀서 체에 바쳐서 대충 물기를 짜요
그다음 뜨거울때 포크등으로 찢어준다음 눌러서 물기를 짜지요
양념은 뻔한데 가지 5개면 액젓이나 국간장 2큰술정도 쓰고 나머지 양념은 원하는대로 쓰세요
싱겁게 맞추려면...

예전에 제가 얼릴때만 해도...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가 기본이었더랬어요
그당시는 신종풀루다 0157균이다 다 없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사정이 360도 달라 졌읍니다
현대여성들의 손이란 잡균과 세균의 보고니까...

저는 아들이 없어서 며느리 얻을일 없어요
그래도 만약에 며느리 선별 한다 하면 기본 지식을 테스트 할겁니다
무균 음식을 만들어봐라...
저는 손으로 주물렀다 놓은 음식을 거부 합니다
흔히 예쁜떡이 맛도 좋다고 하지만 저는 비위가 약하고 건강 해치는 후불제 사절입니다
그렇다고 못 생긴 음식이 무조건 맛있다는것도 아니도 예쁜 음식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아니에요
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은 손이 많이 갈수록 탈이 난다는 거지요


뒤탈 없고 보관도 긴 저세균 음식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간을 잘 맞추면 조물조물 해서 짠 음식보다  대충 버무린 음식이 더 맛있다는 것을...
특히 가지나물 얼마나 잘 쉬게요
기껏 무쳐서 쉰내 풀풀나는 가지 나물 저는 못 먹어요
쉬면 가지나물에 잡균이 침투했다는 증거지요
더이상 설명 안해도 제말뜻 이해 하실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8. 11:51






재료 큰오이 3개분
설탕 1/4컵

오이채를 미리 절여 두면 부피도 줄고 스피드 하게 밥상을 차릴수 있어요
그런데 그간 소금 액젓 다 써보았지만 도저히 안되겠지 뭐겠어요
왜냐구요?
제가 짠맛 중독 중증이거든요
당연히 이것저것 섞어 먹다 보면 문제가 보통 크지를 않아요
합산하면...

그래서 과감히 소금 빼고 절이기로 했어요
오이는 가볍지요
설탕양이 그리 달정도가 아니거든요
또 그대로 쓰지 않고 새콤달콤하게 조리 해서 먹을거라 하자 없어요
냉면 고명 냉국등...

그렇다고 설탕이 소금보다 덜할뿐 건강에 나쁘기는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소금 과다 섭취는 일단 정지 시켜야 패가망신도 면하지요
뉴스 보세요
암 발생율이 급증한다고 하잖아요
소금이 일조를 하는 한국은 서너집 건너 걸립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 하지 마세요
시판용 인스턴트도 살인적인 소금양이 들어 있더군요
집에서 만이라도 소금 줄이세요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6. 13:25









재료 7개분

중력분 3컵
우유 3/4컵
버터 1개453g의 1/10개
베이킹 파우다 1큰술

옵션 식소다 1/4 작은술

농도조절용 우유 1/4컵
덧밀가루 아무거나 1/4컵

조리법

1. 밀가루에 버터 베이킹 파우다 우유를 섞어서 대충 버무려준다
2. 대충 버무린 반죽을 덧밀가루 뿌리고 손바닥으로 대충 살살 눌려 펴준다음 원하는 크기의 원형틀로 찍어서 오븐팬에 올려서 무예열 200도에서 40분 정도 굽고 게스 끄고 10분정도 여열로 굽는다


제가 또 케이 비스킷 매니아에요
그래서 거기 근무했던 사람의 비법정보로 만들어 먹은것 아실건데요
그런데 아무래도 다량의 버터와 쇼트닝이 들어가서 고칼로리에요
먹고 나면 늘 후회 했고...
왜 먹었어 왜 먹었어?

제가 원어 공부 많이 하는데요
당연히 비스킷도 본토 레시피 답습 하지요
사우던 비스킷은 버터가 아니고 버터밀크 쓰더군요
그런데 한국은 버터밀크 공급이 없어요

버터밀크라면...
버터 만들고 나오는 우유에요
저도 해보아 아는데 별맛 없어요
여기서 짚고 넘어갈 부분은...
버터밀크를 우유치즈에서 빠진 물 유청이라고 주장 하는 터무니 없는 휭설수설 정보 많은데요
절대로 아니니까 차라리 우유 쓰세요
저처럼 우유와 버터 섞어 쓰세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맛은 당연히 덜 고소 하지요
대신 겉은 바삭하고...
당연히 칼로리는 적지요
다 가질수는 없으니 양자 택일 해야지요

성인 여성들은 임신때문에 이미 배에 기름을 채워져 있는 상태에요
그런데 자꾸 칼로리 추가 하면 포인트 누적이 되고 지방세포는 늘어 나면 지속적으로 칼로리를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살찌면 뺄 생각 하지마세요
아예 차단하세요
되도록 칼로리 줄여 먹어라 그말입니다

여성들 몸매와 맛 둘중의 하나 택해야 되는 시대에 살잖아요
너무 맛있는것 추구 하지 마세요
공짜도 없고 대가 없는 살빼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이비스킷이 너무 맛없지도 않으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4. 12:36








아보카도가 우리 입에는 그리 잘 맞지를 않지요
저만 그런가...
아보카도 맛은 느끼하고 밍밍하지요
잘은 몰라도 외국에서도 맨잎으로 과일 처럼 못 먹을것 같고...

그렇다고 소스 만들어 먹는것은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맛도 입에 맞을리가 없고 메인 준비는 엄두가 안나고...
무엇보다 양식 싫어하니...

일단 아보카도는 나름 가치 있는 과일입디다
껍질도 가죽 처럼 질기고...
때문에 손님 초대시 활약할것 같지요
세로로 2등분해서 분리한다음 으깨서 딥으로 쓰면 나름 정들 맛이에요
첨가물은 안쓰는것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겁니다

가격이 싸면 제빵도 하고 싶은데 여기는수입이라 무척 비싸잖아요
아보카도 근사한 맛 같아서 무턱대고 샀던 초창기때가 생각나는군요
비싸게 사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버린일이...

앞으로는 버리지 말고 버터 대용할 궁리 해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0. 12:29









요즘 애호박 값도 저렴하고 맛있어요
제가 아는 사람들도 애호박전 누구나 좋아하더군요
저도 무척 좋아해요

일단 애호박전은 무언가 가루가 필요 한데요
쓰다 김빠진 튀김가루 쓰면 너무 맜있어요
당연히 애호박에 간도 할필요가 없어요
튀김가루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루류요
밀가루 대용으로 다 대치 되니까 활용 많이 하세요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도 죽쑤어서 김치 담아도 됩니다
앞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도 수월치 않을것 같으니까 되도록이면 쓰고 치우세요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거든요
오히려 맛이 더 나지요
가공을 해서...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8. 12:34












재료 6-8인분

양파와 마늘 원하는 비율로 갈아서 1컵(대략 중간 양파 1개 통마늘 2통정도)
식초 1컵
고추가루 1컵
설탕 1컵
액젓(국간장 어간장등)1/4컵

조리법

1. 양파와 마늘은 곱게 갈아준다
2. 갈아둔 재료에 고추가루 설탕 식초 액젓등 추가해서 고르게 풀어서 물기 없는 깨끗한 용기에 담아서 밀봉한다음 실온에서 2/3일 정도 익혀서 냉장한다

용도는 ...
일반적인 무침에 주로 쓰는데요
특히 홍어나 회무침에 써요
당도나 산도 염도는 가감해도 됩니다

식당은 무언가 끌어 당기는 맛이 있고 가정에서는 절대로 흉내 못냅니다
저만 그런지...
그런데 식당은 수지타산에 맞추어 재료를 써요
때문에 고가의 재료 안쓰지요
그부분은 식당 운영 하는 사람 알면 물어 보면 알겁니다만...
저도 요식업에 종사한 사람들 알고 있어서 왜만하면 식당 음식 안 먹으려 합니다
물론 다 비정직한것은 아니라도 ...

일단 싼 재료중에 식당가에서 쓰는 양파와 마늘을 갈아서 배합하면 무침장이 되는데요
집에서는 2% 빠진맛이지만 안심은 할수 있지요
왜냐구요?
무첨가물에 무조미료니까요

참고로 조미료 약간 추가하면 맛이 달라지긴 하지요
저는 알지만 안씁니다
단 나중에 물냉면 국물 소개 할때 쓸겁니다만...
뉴스 보니까 조미료 업계의 항변중에 소금이 조미료 보다 더 나쁘다는 설이 있더군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5. 12:41









어제 올렸던 무반죽으로 잉글리쉬 머핀을 구웠는데요
부연설명을 하자면...
잉머(잉글리쉬 머핀)는 일반 빵반죽이 아니에요
그래서 아무리 해도 맛이 안나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반죽도 아니지만요
보다 근접한 맛이 납니다
잉머는 졸깃한 특징이 있어서...
때문에 고배합 안되는데도 원어 레시피는 일반 고배합 반죽으로 굽기도 하더군요

일단 잉머는 틀이 있어야 이쁘게 빠져요
저도 기구가 많아서 더 들이고 싶지도 않고 너무 부담스럽고 짐스러운데다가 한국에는 구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바로 원형 음료수병입니다
1.5리터들이병을 가로로 2-3센티 정도 잘라서 틀로 써보니까 너무 좋은거에요
물론 구울수는 없어서 형만 찍어야 되는데 그래도 아주 훌륭합니다

반죽을 틀안에 넣어서 손으로 눌러서 틀의 1/2정도 올라오게...
그다음 틀을 빼서 팬닝하거나 오븐팬에서 아예 틀을 빼거나 하구요
온도가 아주 중요 한데요
160-180도 무예열로 40-50분굽고 도중에 뒤집주고 개스 끄고 여열로 구으면 되는데요
그것은 각자 해보면 색상 이쁘게 내기가 해결이 될겁니다
잉머는 색이 허옇잖아요

또 중요한점은...
바로 식히자마자 밀봉해서 마르지 않도록 해주어야 잉머처럼 얌전스럽게 껍질이 부드러워집니다

잉머는 제가 좋라해서 계속 공부중이라 나중에 정통 잉머 구울날 오겠지요
지금은 무반죽으로도 굽지만...

잉머틀은 잉머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고안한 특이한 빵 할때 씁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공유 하기로 할게요
이변 없으면 ...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3. 12:25





무가 한창이라 많이 먹어요
제경우 무김치 좋아 하지 않아서 김치는 잘 하지 않지요

일단 무채와 당금채에 마늘과 생강 정도만 추하하고 간을 요술소스로 합니다
비율은 마트용 무 1개와 당근 1개정도면 요소 1/2컵이면 대충 간이 맞아요
요소를 못 만든다 하면 시판용 배합초에 물을 반반 섞어서 써보세요

맛이 순하고 새콤달콤해서 누구나 잘 먹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 12:29





러시안 스프는 중장년층 이라면 한번 이라도 먹어본일 있을건데요
지금은 사라진 레시피입니다
러시안 스프는 소고기 스튜와 흡사해요
스튜도 한국인들은 잘 안먹지만...

그런데요
러시안 스프는 잡다한 찌끄러기 애물 채소 치운데는 최고에요
왜냐구요?
들어가는 재료 가지수가 많아서 일부러 장만 하려면 엄두가 안나요
저만 그런지...

일단 양배추 양파 감자가 기본이고 소고기 기타등등 채소류가 여러가지 들어갑니다
그런데 제경우 소고기는 물에 잠길 만큼 담아서 압력솥으로 돌아가서 5분뒤에 김빼고 대충 크게 썬 채소류 넣어서 압력으로 5분 돌리고 간은 소금과 후추가루 케쳡 정도만 써요
물은 보충 안해도 채소에서 나온 수분만으로도 충분하지요
웨레 레시피는 루라고 해서 밀가루르르 버터로 볶아서 추가해서 농도 조절을 하는데요
저는 칼로리도 싫고 에너지 낭비도 원하지 않아서 안씁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또 마이크로 비오틱이 별것 아니라고 했더랬잖아요
뿌리의 지저분한 싹이 나오는 부분을 생장점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다량의 성분이 들어다지요
실은 저도 쓰기 싫어요
안 이쁘고 왠지 지저분해 보여서요
그래도 씁니다
당근 양배추 뿌리도 모두 씁니다

그리고 한식에는 안어울리니까 굳은 빵과 겯들여서 찍어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속도 편한 별미가 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29. 12:09




요즘 열무 얼갈이가 한창이지요
저도 매니아라 자주 먹어요
시래기는 김치 담그면 공짜로 생기니까요

일단 시래기는 푹 삶아서 된장 풀어서 끓여요
물론 된장찌게지요
그런데 저는 고추장으로 비벼 먹는것 좋아해요
맛있거든요
기호겠지만...

이번에는 저번에 담근 파프리카시즈닝 고추장으로 비볐는데요
역시 국산 가짜 시즈닝은 안되겠더이다
말이 나와 하는 말인데 경험과 지식 없이는 절대로 차이점을 알수가 없읍니다
육안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시즈닝이 턱없이 싸기때문에 시중에 파는 음식들에 퍽퍽 쓰고 캡사이신 쓰면 감쪽 같이 속일수 있으니까 두루 많이 씁니다
맛은 전혀 맵지를 않지만 무언가 빠진 맛 이더라구요
하지만 시각적인 효과도 무시 할수 없지요
탈 나기도 싫고 붉은색이 땡기니...

나중에 파프리카 조금씩 말리고 갈아서 정품 고추장 담글생각입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27. 12:43






재료

장족 1개분
황기 진하게 다린물 족이 찰 만큼
양조간장 1/4컵
전통 조청 1/4컵

조리법

1. 황기는 5배의 물로 진하게 다려서 걸러둔다
2. 압력솥에 돼지족과 황기물을 부어서 추가 돌아가서 10분 돌리고 불을 끈다
3. 압력솥 뚜껑을 열고 양조간장과 조청을 부어주고 뚜껑 열고 중불로 국물이 1/2정도 줄때까지 뒤집어 주면서 조려준다(처음부터 간장과 조청 추가해서 돌려주고 조려도 됨)
4. 조려진 족발은 뜨거울때 꺼내서 소쿠리등에 담아서 공기에 노출시켜서 바람으로 말려주면서 식히고 썬다

제가 족발 매니아에요
때문에 유명한 족발 거의 다 먹어 보았어요
그런데 계피향때문에 도저히 더 먹고 싶지도 않고 가격도 너무 올라서 도저히 먹고 싶지가 않아요
물론 집에서도 종종 해먹기는 했지만 국물이 남는것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업그레드 평생 쓸 조리법이 나았어요

이방법은 초스피드고 너무 맛있어요
재료도 간단하지만...
단점은 장족이 압력솥에는 안들어 가기때문에 폼나게 이쁘게 썰지는 못하지요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양조간장 썼는데요
보다시피 색상 너무 이쁩니다
아시지요?
산분해나 혼합간장 싸구려 쓰면 안된다는것...

시중에 유통이 되는 족발은 거의 다 캐러멜소스 들어가는것으로 아는데요
캐러멜소스도 발암물질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설탕 쓰고 싼간장 쓰고 물엿 쓰느니 차라리 양조간장과 존통 조청 쓰세요
괜히 남달리 만들겠다고 법썩 떠는척 해보았자에요
좋은 재료 쓰고 간 잘 맞추면 게임 끝나요

황기는 잘 몰라서 천대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동의보감에는 인삼과 버금가는 보약재에요
요즘 황기연구가 활발해서 돼지고기와 접목시켜서 특허도 받는다고하지요
돼지고기와도 찰떡 궁합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황기는 닭과 많이 쓰지만 제경우 닭백숙등 좋아하지 않아서 족발에 씁니다만...

또 제경우 애물 표고버섯 기둥 말렸다가 황기와 고아서 씁니다
왜냐구요
표고버섯도 돼지고기와 찰떡이거든요
전에도 제가 족발 만즐때 썼잖아요

그리고 중요한것 한가지...
바로 족국물인데요
모유명한 족발집에서는 하루도 불을 꺼트린 날이 없는 재탕 국물로 만든다고 하잖아요
집에서 따라 하세요
식혀서 냉동하면 됩니다
그러면 일부러 매번 간 맞출 필요도 없고 오염도 안하게 됩니다
물론 맛은 최지요
진하니까요
재탕 할때는 물과 소량의 간장과 조청만 추가하면 경제적이고 거부할 명분도 없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25. 12:16





파슬리는 비타민씨와 엽산의 보고입니다
그런데 모양도 이쁘지만 향이 너무 강해서 저는 생식을 못합니다
다행이 가격대는 낮아서 얼마든지 쓸수 있지만...
그래서 활용폭을 넓히기 위해서 저번에 파슬리 페스토도 했잖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자주 해먹게 되지는 않아요

일단 파슬리는 줄기채 대충 썰어서 안그럼 줄기가 잘 안갈린다구요
물은 갈릴정도만 보충해서 곱게 갈아서 빵반죽 할때 물대신 써요
참고로 물 1컵으로 갈았다 치면 밀가루는 4컵정도 필요합니다
빵이야 남의 나라 레시피고 뻔하니까 물대신 파슬리즙 쓴다 이해 하면 될겁니다

제경험에 의하면 발효하는데 전혀 지장을 초래하지를 않아요
일부 식재료중에는 발효 자체를 방해서 개떡이 되게 하는 물질이 들어 있거든요
예를 들면 막걸리등...
반대로 파슬리는 발효에 아무런 방해도 않할뿐더러 섬유질이 다량 들어가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굳은 다암 먹어도 맛있어요
물론 색상도 특이하지요

무엇보다 다량의 비타민씨와 엽산을 공짜로 그러니까 일부러 약 사먹을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먹을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구요
그보다 더 좋은 점은 바로 무향에 가깝다는 것이고 파슬리 특유한 독한향이 없고 무맛이라 무리가 없어요
앞으로는 장식용 쓰다 남아도 버리지 마세요
빵 못하면 줄기채 갈아서 부침개라도 하세요
파슬리 정말 보물채소중 하나에요
우리나라 여성들 많이 먹는것이 좋을겁니다
저는 평생 먹을겁니다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22. 12:03








나이가 들수록 더위를 못 참겠어요
저만 그런지...
그런데요
더위 물리치는데는 아이스바도 한목 하잖아요

일단 묵어서 눈 째리지만 먹기는 싫고 색상도 변해서 누구 줄수도 없는 잼을 설탕 대용합니다
왜냐구요
새잼은 살 떨리잖아요
묵은 잼류 아무도 모르게 맛있는 아이스바 만들어 보세요
말하기 전에는 아무도 묵은잼 썼는지 모릅니다

재료는 묵은잼류에 휘핑크림(생크림)이나 우유로 걸쭉하게 대충 갈아서 용기에 담아서 냉동하면 끝.
생크림만 하면 아이스크림이 되니까 용기는 필요 없고...
우유량이 많으면 아이스바가 되니까 용기에 담아야지요

애물인 잼을 없애기도 하지만 무첨가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을수 있고 맛있어요
흔히 재활용 한다 하면 아무렇게나 해서 엄마표는 맛없어 하는 눈째림을 당하는데요
천만의 말씀이지요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 하지마 맛있어 맛있어지요
참고로 유자청도 되고 매실 건더기 갈아서 써도 됩니다

정품으로 정품 만들고 당당하게 잘난척 하는 레시피 많은데 버릴것으로 정품 만들면 승부수가 어느쪽에 있을까요
먼저 주변 정리 확실하게 깨끗하게 해두세요
그럼 제가 맛있는 정품 조리법 올리게 될겁니다
이변 없으면 ...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20. 12:14







세발나물은 작년에 처음 접했는데 제가 평생 먹을 맛이군요
특별히 독하거나 향이 진동 하거나 하면 거부감이 들어서 못 먹어요
세말은 너무 순합니다
특징은 약간 짠맛이 있어요
마치 함초처럼...

일단 팽이와 섞어서 볶아도 맛있는데요
세발로 간을 맞춥니다
그래도 충분히 간간해요

우리나라 부엌 사정이란 대책 없이 계량 안하고 듬뿍 퍽퍽 덜어쓰는 문화라서 아무리 저염 실천 하려 해도 안되지요
제가 아는한...
차라리 그럴바에야 간이 있는 채소는 아예 간을 안하는것이 지혜지요

또 세발은 식이섬유가 듬북 들어서 변비해소에도 좋은데요
아시지요
저는요
인터넷 불로거들의 말도 안되는 짜집기 정보 불신한다는것...

오늘 뉴스 떴더군요
엘비스 프레슬리가 만성변비로 인한 사망설...
변비가 그리 무서운줄 몰랐어요
저는 변비는 아니라서...
그런데 변비 없어도 식이섬유 먹으면 ...
그래서 경험으로 안다 그말입니다
저는 제 지식과 경험만 믿고 살거든요
내건강 내돈이 그리 우습나요?
왜 검증 받지 못한 허접쓰레기 정보에 맞깁니까?

요즘 직딩이 많아서 말인데요
건강해야 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식이섬유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변비에요
무조건 챙겨 먹고 많이 드세요
세발도 좋고 버섯도 좋고...

제말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