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어제 담은 김치용 채과청

2007.05.11 12:14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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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녹은 상태 보관용기에 담기 하루 지난 상태 어제 설탕으로 버무렸던 김치용 채과청이 깨끗하게 절여 졌다우... 설탕을 버무려서 다 녹을때 까지 방치 하던가 시간이 없으면 도중에 강제적으로 저어서 녹여 주던가... 어잿든 설탕은 완벽하게 녹여 준다음 보관을 해야 설탕이 바닥에 가라 앉고 위에 곰팡이가 생기는일이 없어요 내가 어렵게 알아낸 기업 비밀이라우... 정말로 쓸만해... 그래서 모든 발효청류는 이 방법을 쓴다우... 더 좋을수가 없지... 김치용 채과청은 채소류가 많이 들어가서 발효도 빨라... 담근지 1달이면 김치에 넣어도 하자가 없어... 지금 찌그러기 채소류와 과일류 섞어서 담아두면 무더운 8월달에 톡쏘는 물김치 먹을수가 있고... 궁상도 쓸때가 있으니 신기 하지 않수.............^^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김희철> 저출판사 : 소금나무 출판일 : 2009년07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