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그린 천연세탁세제 파파야 플러스 체험후기

파파야 플러스 친환경 세탁세제

전용 스푼으로 1수저

세탁중

친환경 섬유유연제 1수저로 마무리

소량의 파파야 플러스로 이불 하나 빨고 말리는중


제가 자연주의라 평소에도 세제는 고형비누 만들어서 주방에서도 쓰고 다용도 쓰지만 세탁세제는 엄두가 안나서 감히 만들어 쓰지는 못합니다
일단 재료비 부담이 만만치가 않고 또 건조해서 다시 가는 작업도 도저히 힘에 부쳐서 못합니다
서양 자연주의 보면 건조비누를 전용 강판에 갈아서 가루 비누 만들어 쓰는 극성 자연주의 엄마들이 꽤 많은데 저는 못 따라가요
너무 힘이 들어서 도저히 상상도 못하겠는데 어쩌게요?

초창기때 가루비누 온동네 엄마들을 열광하게 했었어요
그래서 제어머님도 엄마치구도 가릴것 없이 가루비누와 하루를 시작해서 하루를 끝내는 일이 일상다반사였어요
왜냐구요?
가루비누로 빨래 하지 청소 하지 설거지 하지 못하는게 있어야 말이지요
그러다가 중성세제가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이 듬쁙 들어 있다는 연구와 경고가 등장하더니 가루비누가 세탁전용으로 자리 잡았더랬어요
그래도 문제가 되기는 마찬가지지요
가루비누가 잘 플리고 세척력도 좋지만 유래는 2차대전때 히틀러가 엄하게 지시해서 강제로 연구해서 군용으로 썼던 비누에요
당연히 천연 성분은 하나도 안들어 가지요
천연비누는 유지류가 필수인데 하확비누는 석유에서 뽑는다나 그래요
그러니 싸지만 인체에 대단히 해롭지요
저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고 관심이 많다 보니 제가 쓸때 알아서 해를 줄이고 되도록이면 친환경 세제를 아껴서 쓸 궁리 합니다

제가 욕실도 고형비누로 하는데 파파야 플러스로 대치해보았어요

사진에는 안나오는데 세척력도 뛰어나고 향이 좋아서 청소도 즐겁고 빨리 끝나더군요
수전도 빤딱빤딱하고 세면대의 묵은때가 쑥 빠지더라구요

파파야 플러스가 기분 좋은 향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향제품 싫어 하는데 비해 상당히 느낌이 좋더라구요
친환경 천연하면 무조건 가격이 올라가는데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저는 아껴 쓰고 친환경 쓰려고 노력을 하니까 그래도 그리 부담이 되지는 않아요
세제는 특성상 양이 많아도 빨래가 안되고 물낭비도 심하거든요
그렇게 천연세제 쓰고 안심하고 쓸수 있고 적은양으로 부담을 줄이면 마음 편하지 않겠어요
화학세제가 인체나 자연에 얼마나 해로운지 검색해서 정보 좀 찾아 보세요
알고 나면 무서워서 함부로 못 씁니다
자식을 가진 엄마라면 생각을 깊이 해야되지요
자연이 건강해야 인간도 누리고 살수 있다는것을 ...

존앤그린 파파야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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