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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4. 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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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순대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당면 매니아에요
그래서 당면만 쓸때도 많아요
순대처럼요

일단 데친당면에 원하는 양념을 다져 넣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해서 손질한 오징어 속에 70%정도만 채우고 입구는 이쑤시게등으로 막아주구요

찔때는 원하는 방식을 쓰면 되는데요
저는 군고마냄비에 은박지 깔고 물부어서 스팀으로 쪄요
그러면 기가 막히게 잘 익어요
무조건 잘 익어야 되는것이 오징어 순대거든요
두부속일 경우 덜 익으면 식중독 위험이 있거든요
단점은 한번에 많은양 할수가 없다는 점이지요

군고구마 냄비 쓸때 무척 많아요
고구마철 끝났다고 수납 하지 말고 일상적으로 써보세요
에너지 절약의 귀재고  아주 요긴 하거든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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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4. 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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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멸치 구할수 있지요
생멸치 말려보았어요

일단 결과는...
생멸치는 잘 마르지만 약간 비리데요

반대로 데쳐서 말린 멸치는 맛있어요
내년에 2월에 사서 데쳐서 말릴 생각입니다
멸치가 2월이 철이더군요

생멸치는 말려서 파는 곳이 있던데 아마 산지에서 바로 말려서 비린내가 없나본데요
가정에서는 택배 받는 시간도 만만치 않아서 비려서 비추구요
데치면 안비리지만 모양이 좀 망가져요
제가 회먹다 버릴생각으로 말려서 그런지 완전히 상품성은 떨어지데요

그래도 가정에서는 물에 행구어 짠기를 뺄수 있어서 안짜거든요
저염식이 필요한 시대구요
시판용 멸치 무척 짭니다

말릴때는 선도유지가 중요 하니까 해나 바람 쏘이거나 선풍기 건조기등 써야 빠르게 안상하게 말리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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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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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이번달 월동용 저장배추 3통 기준
액젓이나 새우젓등 젓갈 1컵
천일염 1/2컵

고추가루 1-2컵
썬파 1컵
다진마늘 1-2큰술

옵션 생강 조미료 기타등등

김장용 튼튼한 비닐봉지 1개

조리법

1. 배추는 다듬은다음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깨끗하게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
2. 비닐봉지에 썬배추를 담아준다음 분량의 젓갈과 천일염을 넣어서 봉지채 흔들거나 성격대로 주물러서 봉지입구를 단단히 조여서 3-6시간 절이고 도중이 봉지를 굴려서 뒤집어준다
3. 절여진 배추에 분량의 양념을 추가해서 다시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고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버무려주다음 용기에 담아서 익혀준다


요즘 배추가 월동이라 수분이 빠져서 맛이 없어요
그러면 썰어서  김치 담그면 좋은데요
전 제물김치 매니아란 것 잘 아시지요
제물은 채소가 가지고 있는 수분은 그대로 다 쓰면 제물이 됩니다

김치는 적정량의 수분이 위를 덮어야 신선도가 유지 되거든요
제물은 적정량의 수분이 있어서 최강이지요

제가 종종 비닐로 김치를 담아요
공개 하고 싶어도 혹시 공해유발 아닐까 해서 그간 몰래 혼자 썼어요
그런데 어자피 절임 배추 사면 김장용 튼튼 한 봉지가 생기잖아요
20리터 정도 되기때문에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수 있구요

저는 배추 3통이상 담기때문에 옹색한 주방에서는 너무 힘들어요
배추 3통은 10키로들이 김치통에 차거든요
그래서 많은 양 할때는 봉지를 씁니다
김장때 속 버물릴때도 너무 잘 버무려 집니다
그런데 비닐은 약간의 진공이 되요
그래서 절임 배추 물뺄때도 아주 요긴 하구요
썰어 담근 김치는 눈 감고 담글만큼 쉬워요
무 배추 석어서도 문제 없어요

단 간을 잘 맞추어야 되지만요
원스톱이라 짜면 망치거든요
전 약간 싱겁게 맞추지만요
제물이 싫으면 덜어내고 담아도 됩니다
그래도  수분은 필요 하니까 적당히 가감 하세요

지금 파는 월동배추는 싼데 맛이 덜해요
월동무와 같이 담아도 맛있어요
또 봉지는 깨끗하세 행구어 말렸다 계속 재활용 하세요
전 앞으로 많이 쓸거에요
제가 힘들어서 배기지를 못해서 쉽게 담글겁니다
원래 많은양 쉽게 하려고 썼던 방법이거든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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