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7. 12: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양송이 버섯차에 대한 정보입니다
제가 건조 매니아라는것 잘 아시지요
당연히 버섯 말립니다

그런데 양송이는 조리용으로 안씁니다
예전에는 무척 싸서 천대 받은 버섯이 바로 양송이에요
조리하면 색감도 나쁘고 맛도 별로잖아요
그래서 재배 면적이 줄었봐요
요즘은 너무 비싸요

때문에 저는 양송이 차로 마십니다
차의 원리는 한약 원리와 같아요
건조재료를 물로 우려서 추출 하는것이지요
당연히 효과 봅니다

양송이의 강점은 바로 면역력을 지켜준다입니다
여기는 주로 여성들이 드나 들지요
저는 여자라서 여성에 대한 이야기 할까요

여성들은 부인과 질병에 걸리지요
여성전용 질병이...
예를 들면 곰팡이 관련 부인과 질병이 아주 지겹고 스트레스 받는 병이 있잖아요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서 만성 질환으로 평생 고생하기도 해요
저도 부인과 나들이 해보니 6순 넘은 할머님도 오시더군요
그병때문에요
저도 부인과 진찰 받은일 있어요


제가 상담한 의사는 귄위 있는 의사분이세요
그런데 의사말이 황당하게도 면역력이 상관 있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면 부인과 병이 만성이 될수 박에 없대요
그런데 희망은 면역력이 적정수준으로 올라가면 다시 건강해 진다는것이에요
부인과 질병이 저절로 나을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제경우 환자이고 답답한 심경이라 주사와 약처방을 원했는데 황당하게도 면역력 먼저 향상시키라고 하니 제가 얼마나 당황했게요
결국 처방을 못 받았어요
전 중증은 아니라 그랬는지 저절로 나았지만요

그와중에 건강이 나빠서 면역력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면역력이다 하면 먹을 궁리 하고 또 먹었어요
제가 약이나 주사등은 아플때만 쓰고 약을 안씁니다
체질적으로 약먹기 싫어해서요
그런데 의식동원주의에요
히포크라테스가 남긴 유명한 말도 있지요
음식으로 못 고치는병은 의사도 못고친다
전 식재료가 약에요
제게는...

그러면 아래 뉴스를 잘 보세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090314085047509g3&newssetid=1270


제가 저울로 마른 버섯 5그람 달아 보았어요
그랬더니 저는 큰바위 손이라 그런지 손으로 꽉 움켜쥐면 5그람 정도되데요
그러니까 하루에 그정도는 매일 먹어야 겠지요
전 대접에다 우리고 버섯 씹어 먹고 한번에 하루치를 다 먹어요
귀찮아서요

버섯이 좋다고 해서 일반적인 화려한 레시피 안쓰면 좋겠어요
버섯을 지지고 튀기고 볶으면 또 다른 문제 살이 찌거나 트랜스지방에 노출이 될수 있어요
단 육류 섭취시에는 반드시 버섯을 곁들여 드세요
버섯이 트랜스 지방을 저하 시켜 준데요

가사노동꾼이 건강해야 그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지요
돈이 적게 들고 별것 아니라고 해서 양송이 버섯 무시마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6. 12:3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제주도 월동무 참 달고 맛있지요
그런데 월동무도 바람 듭니다
제 경험으로는...

바람 들기 전에 말랭이 말리면 기막힌데요
말랭이는 바람든 무 절대로 안되요
맛없어요

일단 제가 2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텐데요
하나는 특허 받은 기업에서 출시한 상품이 있어요
물론 기업비밀은 전혀 모릅니다
제가 얻은 아이디어는 바로 스팀이라것 박에는요

스팀

1 무는 말랭이 크기로 썰어서 증기로 살짝 찐 다음 널어 말린다

제가 2번째 했어요
처음에는 조금 해서 성공해서 또 한 거지요
그런데 문제는 가정에서는 스팀이 번거롭고 고르게 균일하게 스팀이 안되요

데침

1. 무말랭 크기로 썬무를  끓은 물에 살작(30-40초) 데쳐서 널어 말린다

제가 팔도 아프고 쉽게 해야 되기때문에 택한 방법인데요
찌기보다 100배 편하고 더 깨끗하게 말라요

결론은 어떤 형태로든 열을 통과시켜야 무의 어떤 성분을 제거해서 말릴때 말썽 안부린다는거지요
예를 들면 말리는 중에 검은 물 곰팡이 생기거나 축축해서 시커멓게 마르잖아요
더구나 옹색한 주거환경에서는 깨끗하게 못 말리지요
저만 그런지...

또 가열 말랭이는 무척 달아요
간식으로 먹어도 손색 없어요
건포도 처럼요

그리고 뭐든 건조는 해를 쏘이면 귀한 비타민디가 생겨요
그러니까요
운좋은 분들은 마당에 널어 말리세요
전 불운해서 선풍기 쓰지만요

그렇다고 가열했다 해서 미적대면 실패 해요
가열해도 수분이 엄청 많거든요
빨리 빠르게 말리면 성공 합니다

지금 무말랭이 말리면 주변에서 비웃을지 모르겠는데요
원래 가을무로 말리거든요
남의 시선 의식 하지 말고 말려 보세요
채썰어서도 말려 두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월동무 좀 많이 사주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5. 12: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한창 달래냉이 철이지요
그런데 둘다 한방에서는 초강력 약효 성분을 공인 합니다

일단 달래는요
부가설명 할 필요 없지요
스태미너 향상에 효력이 있어서 약으로 쓰구요
때문에 남성용인데요
그런데 여성이 먹으면 부인과 질병과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이하게도 달래는 남녀공용이에요

이렇게 좋은 달래지만 제가 달래 음식을 잘 못 먹어요
그래서 봄마다 별짓 다 하지요
그러다 올해는 우연히 장아찌를 담았더랬어요
장아찌국물은 앵배추 장아찌 배합장을 썼는데요
너무 상큼하고 맛있어서 저도 많이 먹게 될것 같아요
달래가 식초와 궁합도 좋다하데요
식초는 현대인이 매일 먹어야 된다고 했지요

또 냉이도 그래요
저는 냉이는 정말 대책이 안서요
제가 냉이 음식도 즐기지 못해서요
가령 된장 찌개 끓이면 반도 못 먹고 버립니다
냉이요
두말 하면 잔소리 한방에서 인정한 효력있는 채소에요

일단 냉이는 다듬어서 잎만 잘라서 덖어서 말리는데요
제가 과정컷을 미처 못 찍었지만...
녹차는 9번 덖는다는 설이 있지만 집에서는 3번만 해도 충분하지만 냉이는 한번 덖었어요
보다시피 하루만에 바싹 마르고 있지요
전 선풍기로 말리니까...
필요 할때 뜨거운물에 녹차 우리듯이 우려서 마시면 되구요

그리고 달래와 냉이뿌리는 잘게 다지고 밀가루 묻혀서 계란물에 담그었다 전을 부치면 별미고 냉이의 베타캐로틴은 지용성이라 부치면 일석이조에요

그런데 아무리 좋아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나지요
적당히 드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