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22009. 2. 28. 13: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10인분 정도


굴 2컵
천일염 1큰술

부재료

고추가루 1/4컵
썬마늘 1/4컵
썬 풋고추 1/4컵


조리법  

1. 굴은 물기를 빼준다음 분량의 천일염으로 고르게 버무려준다음 냉장상태로 24시간 정도 절여준다
2. 절여진 굴에 분량의 고추가루를 넣어 고르게 석어 준다음 썬마늘과 고추를 추가해서 버무려서 냉장(냉동)한다



지금은 굴이 들어 갈 철인데요
저는 제철 식재료를 제때에 안 먹으면 삐쳐서 돌아올 계절을 원망하면서 살아요
왜냐면 기다리려면 한 참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굴도 끝물이지만 어리굴젓 담았어요
굴젓은 냉동 되거든요
이조리법은 전례되는 가정용도 아니고 유명한 업체식도 아닙니다

굴은 삭게 되면 수분이 빠져서 흐물거리고 물이나 부재료 많이 쓰면 결국은 한강이 되거든요
또 빨리 맛이 변하구요
때문에 무에너지 무첨가 어리굴젓이 담기도 편하고 맛도 있어요

생굴은 고추가루가 안 묻어요
그래서 절여서 생긴 제물로 담으면 깨끗하게 버무려집니다
또 실온 저장을 원하면 소금양은 2배로 늘리세요
양이 많을경우는...
그런데 그보다는 먹기 좋은 상태 싱거운 간으로 빨리 먹거나 냉동 하면 좋아요

알이 탱글탱글 살아 있을때 밥에 곁들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정보공유라이선스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ron's 純 딸기청  (1) 2009.03.05
apron's 반건조버섯 볶음  (0) 2009.03.04
apron's 코다리 손질  (0) 2009.03.03
apron's 스파이스 식초  (0) 2009.03.02
apron's 저염도 마른멸치 무침  (0) 2009.03.01
apron's 굴달래 장떡  (0) 2009.02.27
apron's 봄동 말리기  (0) 2009.02.26
apron's 유자청 그화려한 변신  (0) 2009.02.25
apron's 냉이겉절이  (0) 2009.02.24
apron's 물파래 와사비무침  (0) 2009.02.23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2. 27. 12:24





재료 (1-2인분)

밀가루(중력분이나 강력분 우리밀등) 1컵
녹말가루 1큰술
물 1컵
고추장 1큰술
썬달래 1컵
굴 1컵

부침용 식용유 3-4큰술


1. 밀가루에 녹말가루 물 고추장을 넣어 고르게 풀어준다음 달래와 굴을 버무려준다
2. 중불에서 달군 팬에 식용유 두르고 반죽을 떠서 원하는 크기로 펴준다음 1/2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부쳐준다

요즘이 굴이 들어갈 끝철이에요
또 달래는 막 나오기 시작 했어요
달래는 흔하지만 독특한 향때문에 먹는 사람만 먹어요
그런데 달래는 약중의 약에 들어 가지요
특히 감기에 잘 듣는 성분이 있다고 하지요

 제가 생달래 못 먹어요
너무 독해서요
그런데 가열해서 익히면 달래의 독한맛이 바로 순해져요
때문에 다량 먹을수 있지요

또 장떡은 고추장이나 된장으로 간을 하는데 식어도 졸깃하고 맛있는 장점이 있어요
장떡을 할경우는 부침 가루 쓰지 마세요
왜냐면 부침가루 성분은 맛소금과 글루타민산(조미료)이 동시에 들어가요
그러면 짜고 조미료 먹게 되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싱거운 밀가루에 장류로 간해야지 부침가루에 장류 넣으면 나트륨 과다섭취는 따논 당상입니다
우리가 너무 짜게 먹어서 질병이 많아요
몰라서 그러지요

달래는 지용성이라  된장찌개 보다는 지지고 볶아서 먹어야 효과가 배가 됩니다
저도 요즘  감기때문에 고생이라 달래 많이 먹고 있어요
장떡 하면 한끼 끼니도 충분해서 더 좋구요

제철에 나는 채소가 바로 의식동원 명약이랍니다

정보공유라이선스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ron's 반건조버섯 볶음  (0) 2009.03.04
apron's 코다리 손질  (0) 2009.03.03
apron's 스파이스 식초  (0) 2009.03.02
apron's 저염도 마른멸치 무침  (0) 2009.03.01
apron's 제물 어리굴젓  (1) 2009.02.28
apron's 봄동 말리기  (0) 2009.02.26
apron's 유자청 그화려한 변신  (0) 2009.02.25
apron's 냉이겉절이  (0) 2009.02.24
apron's 물파래 와사비무침  (0) 2009.02.23
apron's 유채 된장찌게  (0) 2009.02.22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2. 26. 12:52







봄동 아직 있지요
봄동은 보관 오래 해도 잘 안물러요
그래도 먹다 보면 남지요

그런데 봄동을 건조해서 써보니 너무 좋더군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가 건조 매니아잖아요
당연히 봄동도 먹다 남으면 다 말려서 쓰지요

봄동이 좋은 점은 생으로 건조해도 무청처럼 변색을 안해요
또 부드럽지요
때문에 바로 불리고 국이나 찌개등에 넣을수도 있고 삶아서 쓸수도 있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추천 하고 싶은 방법은...
바로 가로로 잘게 썰기에요
그럼 곧바로 국이나 찌개 라면등에 추가할수 있거든요
시판용 면류스프에 마른 채소 들어 있잖아요
그맛이 나요

일단 물에 5분 정도 담그어 흙이 떨어지면 물에 행구어 물기빼주고 원하는 길이로 썰어서 널어서 말리고 완벽하게 건조하고 밀봉하거나 냉동 하면 1년 먹어도 문제 없지요

채소류는 말리면 양분이 고농축이 되고 보관이 용이하지요
그래서 제철에 말려 두면 이익이지요
단 건조는 무조건 완벽하게 또 밀봉은 철저하게 해야 안전하지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ron's 코다리 손질  (0) 2009.03.03
apron's 스파이스 식초  (0) 2009.03.02
apron's 저염도 마른멸치 무침  (0) 2009.03.01
apron's 제물 어리굴젓  (1) 2009.02.28
apron's 굴달래 장떡  (0) 2009.02.27
apron's 유자청 그화려한 변신  (0) 2009.02.25
apron's 냉이겉절이  (0) 2009.02.24
apron's 물파래 와사비무침  (0) 2009.02.23
apron's 유채 된장찌게  (0) 2009.02.22
apron's 특제 또띠아 샌드  (0) 2009.02.21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