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아껴야 산다 돼지껍데기 조림 복음 

예전에 솜씨 좋은 전라도 아줌마들과 한동네에서 산적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가난하지만 솜씨가 좋으니까 뭐든 싼재료로도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먹더군요

그중 한가지가 돼지껍데기 입니다

돼지껍데기를 고추장과 설탕으로 복은 것 같은데 맛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내가 하면 그맛이 안나네요

어잿든 돼지껍데기 500그람을 삶아서 썰고 반은 설탕과 간장으로 조리고 반은 고추장과 설탕으로 복았습니다

내가 항상 강조하지만 잔반을 안버리려면 다양하게 조리를 해야된다는...

그러면 먹다가 질리고 억지로 먹고 버리는 일 없으니까요

돼지껍데기는 조리해서 냉동하고 데워먹으면  바로 한것 처럼 먹을수 있어서 더 좋아요

하여간 환율이 오르고 유가 오릅니다

이제 그 어떤 환상도 기대하면 안됩니다

대공황 올겁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재고 많아요

저가 찾아서 비축하고 특히 수입품 많이 쟁이세요

앞으로는 커피도 못 먹을판이라고...

기도와 위로 극동방송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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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찰보리 누룩 누룩소금 누룩간장 누룩요거트 

묵은 찰보리가 많아서 황국으로 뛰웠어요

 내가 하는 방법은 막무가내로 쉽게 합니다

어자피 줄것 아니고 팔것 아니기 때문에 내마음대로지요

일단 찰보리는 물에 2시간정도만 불립니다

너무불리면 밥이 질어져서 실패하게 된다고...

어잿던 찰보리 1키로 황국 1/4컵이면 대충 뛰어집니다

불린 찰보리는 찜통에서 충분하게 쪄준다음 식혀서 누룩을 고르게 버무려서 소쿠리에 천 깔고 평평하게 펴서 덥개 덥어서 전기방석 중으로 24시간 뛰우는데요

24시간 이후에 열을 차단한다음 10시간정도 더 뛰웁니다

그러면 에너지절약 하고 품온이 올라가서 실패하는일 없습니다

그다음 완건하고 냉장냉동 하면 되는데 내가 하는 방법은 곧바로 누룩소금 누룩간장 요거트를 만들어 버립니다

보통 완건하면 당도는 올라가지만 굳이 당도에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별 가치를 못 느끼고 당도가 떨어진들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누룩은 10번은 실패를 해야 될까 말까 하거든요

그러면 실패작을 다 버리지요

그것은 또 무슨 낭비인가요

요즘 같은 물가고에 할짖 아니잖아요

하여간 망친 누룩도 살리면 됩니다

바로 소금간장 요거트를 만듭니다

또한 요거트 만들때도 누룩만쓰고 밥을 추가 하지않아요

그래도 잘만 되다고...

한마디로 말해서 완벽하게 뛰우지 않아도 버리지 말고 써보세요

앞으로 식량난 물가고때문에 살기 힘들어집니다

황국도 비축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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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냉동 김치만두소 월남쌈 

또 폭염이 올 걱정에 냉동실 정리하고 비우고 있어요

냉동 했던 김치만두소를 해동한다음 가열해서 익히고 월남쌈으로 싸주면 김치월남쌈이 됩니다

전통만두와는 다르지만 냉동만두소 먹고 치우기에는 딱입니다

요즘 식비가 너무 올라서 나도 과일 채소를 못 먹으니까 우울증에 욕구불만이 장난이 아닌데요

이번 불경기는 한번도 보지 못한 공황이라 하니 마음 단단히 먹고 사세요

나아질일 없고 악재만 늘어나니까...

일단 식비 식재료 음쓰 버리지 않게 살뜰하게 먹고 살다보면 몇년뒤에 호경기 올 수 있으니 살아 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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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콩나물 장조림 말린 콩나물 매운탕

콩나물 매니아인데 왠지 모르게 마트용은 입에 안맞고 비싸서 아예 박스로 구매해서 먹다보면 많이 남아요

그럴때는 여분의 콩나물은 건조합니다

완건한 다음 냉동하고 먹을때 물에 불리면 즉석으로 먹을수 있는 콩나물음식을 만들수 있답니다

나는 콩나물 매운탕을 즐겨서 건조콩나물로 매운탕도 끓이지만 무침 복음 거의 다 소화 할수 있는 콩나물은 등산이나 캠핑 갈때도 도움이 될거라고...

콩나물 장조림은 콩나물 무침 싫증 날때 소량의 간장과 당분을 추가해서 수분이 반정도 빠질때까지 조려주면 됩니다

또한 숙주나물도 같은 방법으로 말려서 씁니다

콩나물 장조림은 부피가 줄고 저장기간이 길기때문에 잔반 치우기 딱 좋다고...

식비 절약하는길 잔반 안버리고 먹는일이 살길입니다

뭐든 다양하게 먹고 음쓰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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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된장 재발효 

묵은 된장을 재발효하면 된장양도 늘어나고 맛도 좋아지지요

재발효할때 푹삶은 콩만 해도 되지만 푹삶은 보리와 메주가루 석으면 더 맛있습니다

비슷한 양의 메주가루 삶은보리 으깬 삶은 콩의 10대1 비율로 소금으로 버무린다음 묵은 된장과 반반 석어서 고르게 석어서 밀봉 잘해서 3달이상 발효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보리와 콩을 푹 무르게 익혀야 된다입니다

또한 농도는 소주로 맞추면 된다고...

이렇게 하면 참 쉬운 재발효 된장이 되고 맛도 업그레이드 양도 업그레이드 되는데 맛없는 된장도 우월해져서 평생 이조리법 씁니다

올해도 묵은 된장 맛된장 만들어 무료급식소에 기부하고 새로 메주 뛰우고 장 담그고 묵은된장 재발효 해서 올여름 폭염에 잘 익을거라고...

기부하면 꼭 돈으로 해야 되나 아닙니다

내가 할수 있는 부분에서 기부는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왜냐면 된장도 꼭 필요한 기부품이에요

국 찌개 끓이는 무료급식소 많다고...

어잿든 지금 상황이 대공황 초입길이니까 식재료 절약하고 음쓰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다 먹을 궁리 하세요

안그럼 못 살겁니다

아직 시간 있으니까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비축 하고 기다리다 보면 몇녀뒤에 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 살아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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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화장품 가성비최고 장미오일 바셀린

여자가 나이가 들수록 아무리 비싼 화장품도 소용이 없지요

그런데 요즘 화장품값도 너무 비싸고 ...

어잿든 바셀린은 평생 비축하고 여기저기 잘 쓰고 삽니다

바셀린 단점은 끈적이고 미끈덩 한데 오일과 석으면 쓰기편합니다

예전에 장미차 유행할때 구매를 했는데 그닥 입에 맞지 않아서 방치했다가 냉침했던 장미오일과 석어 쓰니까 너무 좋은거에요

오일과 바셀린은 반반 석어요

그리고 알로에는 원래 미용에 탁월하지요

생알로에를 썰어서 얼굴에 문질러 준다음 촉촉할때 장미오일 바셀린으로 마사지해주면  끈적이지 않고 바로 흡수가 됩니다

나는 요즘 이미용법으로 화장품 안산다고...

물론 피부도 좋아지고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장미오일 냉침할 시간이 없어 그럴때는 온침해서 쓰면 되지요

왜냐면 냉침은 최소한 3달이상 지나야 되거든요

장미오일은 은은한 장미향이 나서 좋은데 난 또 자운고오일도 많아서 그것도 써야되고...

하여간 이미용법으로 버티기로 합니다

가성비 최고 효과 최고니까요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 발라도 되고 특히 손이 거칠어질때 수시로 발라주면 손이 덜 늙습니다

여자가 손이 늙으면 너무 보기 싫고 얼굴은 거울보아야 되지만 손은 하루종일 보게 되니까 슬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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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떠먹는엿 갱엿으로 떠먹는 생강엿 만들기

갑자기 갱엿이 먹고 싶어서 시판용을 사서 먹는데 이에 붙어서 도저히 못 먹겠더군요

치아가 약해져서 무서워...

그런데 어릴때 시골외가에 가면 솜씨 좋으신 외할머님께서 치아가 약하신 외할아버님을 위해서 떠먹는 엿을 고으셨더랬지요

그때 처음 떠먹는 엿을 알았는데 그이후에는 어디서도 보지못해서 성인이 된다음 직접 고았어요

그래서 못 먹는 갱엿으로 떠먹는엿을 만들었는데요

전 같으면 고아서 만들겠지만 가스비폭등에 도저히 못하겠으니까 여차여차 시판용 갱엿으로 ...

일단 기능성 떠먹는 엿을 만들기 위해 생강청을 물대신 추가했습니다

왜냐면 생강청 먹기가 싫고 떠먹는엿은 꿀떡 삼키면 되니까요

조리법은 갱엿 900그램 생강청 2컵(400미리)을 중불로 25분 조립니다

수저로 떠보아 흘러내리면 안되고 엿이 수저에 붙어야 되지요

그다음 미지근할때 용기에 담아서 냉장하면 실온에서 녹여야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실온보관은 곰팡이 필수도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어잿든 가스비 줄이고 갱엿으로 떠먹는 엿을 만드니까 너무 편해서 좋아요

앞으로도 갱엿으로 기능성 떠먹는 엿을 만들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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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아껴야 산다 상추비빔밥 상추복음 

상추를 득탬 했는데 쌈싸서 질리게 먹고 남아서 상추만 넣어서 비벼먹고 남은 상추는 복았습니다

요즘 채소값이 하늘인데 어디서 감히 음쓰로 버리나요

간댕이가 부었지...

일단 다양하게 먹어야 다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해먹어요

복음은 국간장 참치액 반반 섞어서 간을 하고 식용유로 살짝 복아줍니다

쓸대없이 가진양념 할 필요도 없어요

왜냐면 아삭한 상추맛만으로도 먹을만 하니까요

노파심에 하는말인데 뱅크런 생길수 있으니까 2금융권 조심하고 이자 생각 말고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 좋을듯...

사상최악의 대공황 올거 같고 우리가 너무 교만하게 살아서 벌 받는중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 없으니 참회하고 겸손하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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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돼지등뼈 장조림 감자탕

내가 육식파가 아니라 육류는 자주 안먹어요

한달에 한두번 먹을정도로...

 한겨울에는 아무래도 감자탕을 해먹게 됩니다

요즘은 감자도 껍질채 조리하고 익혀서 까먹지요

그런데 돼지등뼈 2키로 사면 질려서 다 못 먹어요

그래서 나누어서 돼지등뼈 장조림도 해먹는다고...

장조림은 간장 반 물반으로 조리는데 일단 돼지등뼈를 압력솥에 물 부어 익혀서 씁니다

압력도 추가 돌아가서 10분 불끄고 여열로 20분 익혀요

음쓰 줄이는 길은 물리지 않게 먹는겁니다

그러면 다양하게 해먹어야 됩니다

그래야 질리지 않게 살뜰하게 먹고 치우니까...

앞으로 올 시대는 자력갱생 살길 찾지 못하면 못 삽니다

식량난 에너지난에 대비하고 살 준비가 필수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산 차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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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찹쌀케이크 팬찹쌀케이크 

습식 찹쌀가루가 냉동실에 많아서 먹기 시작 했습니다

오븐에 굽고 싶지만 쓰던 오븐이 개스레인지가 고장이 났는데 부속이 없어서 수리불가라 버리고 개스레인지만 쓰고 있는데요

오븐을 못 쓰니까 우울증이 심해지네요

언젠가 다시 오븐 쓸날 올거라 믿고 한동안 직화로 해먹기로...

찹쌀가루 견과류 물로만 반죽하는데요

설탕도 안들어가는데 기호에 따라 추가하면 되지요

농도는 부침개정도로 맞추면 됩니다

팬에 구으면 시간도 단축되고 먹는데 하자 없어요

물가고 식량난에 어찌 살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내글 보는 모든 사람들이 비축하고 대비해서 꼭 살아남길 바랍니다

악착 같이 견디다 보면 예전으로 돌아갈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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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만두피간식 2가지

만두피가 냉동실에 굴러다니는데 말라비틀어 가지고 만두는 못 하고 간식으로 먹고 치웠네요

일단 만두피를 튀겨서 설탕 뿌리고...

또 한가지는 난굽는 방식으로 구웠어요

뭐 한번 먹고 마는데 맛이야 따질맛이 아니고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물가고 식량난에 봉착하면 어떻게 살지요

식량난 올 가능성이 99%입니다

미리 연습하고 살아 남으세요

먹기 싫다고 버리고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면 언젠가 벌 받아서 땅에 떨어진 음식 주워 먹을 일 있을거라는...

아직 비축분 재고는 가성비 있으니 최대한 많이 비축하고 있어요

그래야 살아남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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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꼭 해먹는 어묵당면탕 

만만한 식재료 어묵으로 한겨울에 꼭 해먹는 어묵탕입니다

먹기좋게 썬어묵과 물에 불린 당면 고추가루 썬대파가 주재료이고 물부어준다음 간을 되는대로 분말조미료 맛소금 아니면 오댕스프로 합니다

칼칼하니 뜨거울때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없습니다

물가는 더 올라가고 공과금폭탄에 마음 단단하게 먹고 알뜰하게 먹고삽니다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대공황 옵니다

재고 찾아서 비축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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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김치순두부

김치쪼가리가 아까워서 순두부 끓였어요

고추가루 굴소스 추가해서 식용유로 복다가 순부두 넣고 살짝 끓이면 한끼 먹고 치울수 있

습니다

물가가 무섭게 올라가고 공과금도 올라가니 서민들이 살기 너무 힘들어집니다

앞으로 아르헨티나꼴 날지도 모르지요

마은 단단히 먹고 절약 하는 길만이 살길이라고...

언젠가는 돈들고 마트에 가도 물건이 없는 사태가 올지 누가 아나요

아껴쓰고 비축하세요

그방법 박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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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바람든무 시든무 단짠조림

무매니아라 항상 무가 냉장고를 차지하지만 이상하게 바람이 들고 시들때까지 가게 됩니다

무는 바람이 들어도 잘 먹을 자신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일단 무는 4등분해서 원하는 길이로 썰고 물에 불린 건다시마도 대충 썹니다

그다음 진간장 1 흑설탕 2 비율로 간을 하고 무가 익혀질 정도만 물을 부어 조리면 단짠무조림이 되는데요

무는 푹 익어야 간도 잘 배이고 맛있어요

올해부터 물가고에 시달릴 생각을 하니까 우울증이 오네요

인풀레이션은 소비자가가 폭등 하는것이지요

비축을 충분히 하면 이길수 있어요

항상 써야 되는 것 안상하는것들은 비축하세요

하다 못해 주방용 세제라도 말통으로 비축하면 후회 안할겁니다

나는 같이 살자주의라 혼자 비축하는짖도 못한다고...

내글 읽는 사람들은 다 물가고 이기고 살기를 원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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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시든당근 당근전 당근부침개 당근조림

당근이 많은데 시들고 바람이 들어서 다 먹고 치웠어요

채썰어서 부침개 하고 슬라이스 해서 전 부치고 대충 썰어서 조림을 했습니다

한가지 재료를 여러가지로 해먹으면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니 좋은거지요

각각의 맛이 다르니까...

당근조림은 무조림 양념으로 조리는데요

달큰하니 맛있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면 레시피를 바꾸어 색다른 맛으로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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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시금치 엉터리 괴즐레메

작년부터 시금치가 너무 비싸서 제대로 못먹었네요

제철이 되자 겨우 한번 사보았습니다

이것저것 해먹고 남아서 괴즐레메 해보았는데요

괴즐레메는 반드시 시금치가 들어가지요

일단 밀가루와 물로 대충 반죽하고 시금치는 잘게 썰어서 코티지인가 아무튼 치즈와 석어서 소를 만듭니다

나는 크림치즈 냉동했더니 코티지로 변해서 냉동크림치즈로 ...

도우를 얇게 밀어주고 소를 1/2 채운다음 반달로 접어서 앞뒤로 구으면 됩니다

맛이야 물론 그맛이 안날것이 뻔하고 엉터리가 제맛이 나지 않겠지요

뭐 그렇게해서 먹어보는거지 언젠가는 본고장에 가서 맛보고 싶은데 당최...

아무튼 엉터리 먹어 보니 시금치만 응용할 수 없을까 하네요

왜냐면 우리나라 시금치 레시피는 너무 뻔해서 싫증이 나기때문이지요

올해가 시작이 되었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힘들게 세팅이 되어있으니 정신 바싹차리세요

누누이 말하지만 제발 식재료 비축 좀 하라고...

나중에 후회하기 싫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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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한방뱅쇼 뱅쇼팅쳐

개인적으로 전통 뱅쇼는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과일은 삶아도 적어도 성분 50%는 버리게 될것 같아서요

 전통뱅쇼는 급하지 않으면 안한다고...

그런데 2년전에 한방재료를 포도주로 끓이고 걸러서 깜빡하고 못 먹다가 어느날 마셔보니 너무 맛있는 감기약이 되더군요

그래서 작년에 뱅쇼재료중에 생과일 빼고 굴러다니는 포도주 싹다 모아서 팅쳐를 담았다가 몇달후에 걸러서 보관중이에요

팅쳐는 그나마 효율적이고 상하지 않고 소량만 먹어도 되기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물론 전통뱅쇼와 달리 맛은 좀 떨어지지만 당뇨 걱정 없으면 거른 팅쳐에 당류 추가하면 먹을만 할거란...

뱅쇼가 그런대로 감기에 도움이 되니까 준비해두면 도움이 될겁니다

물가고 에너지폭등 실업난 기타등등으로 인해 고통속에 살아야 될겁니다

서민들은 건강해야 살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특히 여성들은 유방초음파 해야 되고 내시경검사도 꼭 받으세요

스케일링도 보험되니까 때맞추어 스케일링하고 그박에 병원비 무서우니까 건강 지키세요

앞으로 호시절 온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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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육수용 다시마멸치조림 

다시마 멸치는 육수 낸다음 음쓰로 버렸지만 이제 다 먹기로 했습니다

육수용 멸치는 커서 조림으로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 ...서 

일단 다시마는 채썰고 멸치와 간장 설탕으로 조립니다

비율은 간장 2 설탕 1비율로 조릴정도만 물추가해서 조리면 되고 간은 취향대로 하면 됩니다

조린후에 다시마가 단단해도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워 집니다

요즘 해고열풍이 불어서 실직한 사람도 많은데 퇴직금 다 까먹으면 또 어떻게 살까요

내년은 더 혹독하고 가혹 할 예정인데 식비라도 줄이고 절약하고 건강 지키고 비축하면서 살아야 될겁니다

지금 신상은 가격이 2배이상이에요

재고 찾아서 안상할 식재료 좀 비축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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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신김치 콩가루 부침개

신김치가 많아서 부침개도 해먹었습니다

그런데 비지용 날콩가루가 있어서 부침가루와 반반 석어서 부쳤더니 너무 맛있는 거에요

일단 신김치는 잘게 썰어서 부침가루와 콩가루 추가해서 부쳐질정도만 물을 석어서 부치면 됩니다

맛은 일반적인 김치부침개와는 달리 반죽이 단단하고 고소합니다

잔반을 잘 먹고 치워야 절약이 되고 다양하게 해먹어야 질리지 않아요

김치쪼가리도 우습게 보지 말고 활용하라고...

왜냐면 서민들은 절약 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누이 말하지만 비축 좀 하고 사세요

인플레이션은 물건값이고 안사면 안당하잖아요

간장 설탕 소금 건면등 넉넉하게 비축하라고...

내년부터 진짜 무서운 대공황이 올 확률 100%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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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산다 생강청 생강차

매년 햇생강 사서 만들었던 2가지 생강차입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간생강으로 대치를 했는데요

귀찮기도 하지만 힘들고 전기세 걱정에 아예 간생강으로 터닝...

일단 간생강을 즙을 꼭 짠다음 건더기는 말리고 즙에는 생강즙대비 80%정도의 설탕을 녹여서 냉장합니다

건더기에도 생강이 50%이상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때문에 물에 끓이면 맵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버리면 손해라고...

어잿든 간생강 7키로 사서 생강차 2가지 해두니 든든합니다

주변에 당뇨전단계 사람들이 많아서 생강차 건더기는 선물하고 나는 생강청 마십니다

생강차만큼 효과 확실한 차는 아직 못 찾았고 또 생강차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서 꼭 해둡니다

올겨울에도 감기몸살 걸리면 바로 마실수 있어요

올겨울 혹한에 환난 당하지 않게 기도합시다

경제가 망하고 나라가 부도를 맞게 생겼는데 얼어죽으면 더 억울하잖아요

식비만이라도 절약하고 알뜰하게 살아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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