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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2. 3. 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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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효소재료

동량 설탕레시피

 

기간 클래식 3달이상

농진청 여름 2주

 

일단 효소강국이라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통과...

제가 저번에 무효소로 젤리 만들면서 원본 하려고 재료 주문했다는글 알건데요

그재료가 바로 생강입니다

특허 받은 내용이고...

그런데 특허 받은분도 여러모로 건더기 먹을 연구를 많이 한것 같아요

저는 원래부터 자연주의라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고...

 

어잿던 전에 제가 매실 건더기 말리거나 생으로 갈아서 먹은것 알사람이 있을건데요

이제는 그런 레시피도 특허가 되니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문제는 효소와 젤리를 한번에 얻으려면 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래 발효하면 물르거나 맛이 상해서 먹을수가 없다는거에요

따라서 농진청 속성발효법을 도입하면 깨끗하게 해결이 됩니다

 

우선 설탕으로 고르게 버무린다음 설탕 다 녹이고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서 면보나 한지로 봉하고 2-3일 방치한다음 개스가 빠지면 단단히 밀봉하고 2-3주정도 기온에 따라 발효합니다

그다음 걸러서 건더기는 말리거나 갈아서 따로 보관하고 즙은 깨균한 병에 담아 면보나 한지로 봉해서 서늘한 곳에서 3달이상 방치한다음 효소로 마시면 되지요

 

제가 도중에 감기에 걸려서 감기가 들락날락 하는 바람에 골치가 아프고 오한이 나서 건조기 들여다 볼 여유가 없었어요

오늘 대충 말라 있더군요

그런데 귤이 참 맛있더라는...

새강은 좀 독한데 그리 달지는 않아요

제가 쓰려고 눈독들이던 레시피를 무 생강 귤까지 해보고 평생 애용할거에요

더 좋을수가 없는 조리법이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2. 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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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농약 채썬귤피 500그램

설탕 1컵(200그램)

 

 

간단 조리법

 

채썬귤피에 분량의설탕으로 고르게 버무린다음 설탕이 녹을정도만 절인다음 곧바로 건조시켜준다

 

올해는 귤값이 그리 만만치가 않아서 아예 1박스 사서 이것저것 만들었어요

물론 적중률 70%는 넘으니까 버리는일도 거의 없지만요

시판용 건과 발암물질 소동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통에 내손으로 해먹자로 터닝한다음 건과연구 지속적으로 해요

시판용 당절임은 즙이 남아서 처리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너무 달다는거에요

 

하여간에 설탕이 40퍼센트 정도 들어가면 덜달고 찐덕이지 않아요

부피로 보면 3대1정도 됩니다

관건은 즙이 빠지기전에 빨리 건조하는것이고...

 

건조기 써본사람은 잘 알건데요

아무리 청결하고 깨끗한 재료만 말린다 해도 얼마나 지저분해지는지 모릅니다

저는 채반 닦기 싫어서 죽을지경입니다만...

특히 당분이 늘어 붙으면 게임 오버거든요

그래서 당과 자주 할 생각은 없어요

 

일단 건조를 90%이상 하면 이에 붙지도 않고 씹어먹을때 스넥같아요

앗 이런맛이? 한다구요

당연히 장기보관도 가능합니다

당도도 저가당이라 그리 안달아요

 

저는 소시적에는 단것 안먹고 못살정도라 초코바 아니스크림등 입에 달고 살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당도가 실어져요

그렇다고 안먹지도 못하지만...

주로 음식에 당분을 쓰는라 설탕의존도가 높은편이라 굳이 주전부리 종류에까지 설탕 쓰기 싫어요

먹기가 싫다구요

 

여하튼 과일종류는 저가당건조가 가능했어요

제가한 연구와 실험으로는...

그래서 다른 과일도 해보니 색상이 살고 저당도라 덜달고 좋아서 평생 애용할거에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2.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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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년부터 된장을 소량씩 담았어요

그러면서 시핀용 된장을 맛있다 유명하다 아니면 산골표로 비싸게 사서 덧장을 담아보았어요

덧장은 장이 맛있으면 게임오버고...

반대로 장이 맛없면 참패지요

 

하여간에 올해는 메주도 쑬거지만 혹시나 해서 오랫만에 시판용 메주를 사들였어요

지금이 메주판매철이잖아요

이번 메주는 자부심으로 가득찬 판매자에게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받아보니 영 마땅치가 않더이다

그저 메주일뿐 특별히 맛있을것 같지도 앟고 기타등등...

해서 쪼개서 보고 아예 박스에 담아서 더 뜨라고 방치했지 뭐에요

 

한 일주일 방치 했나 열어보니 뜨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하얀곰팡이나 노랑곰팡이나 피면 될것을 검은곰 푸른곰등 엉망진창 아니겠어요

이렇게 여러거지 곰중에 독소가 있다는것이 문제지요

항간에서는 발효하면서 독소가 없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는 해도 도저히 적응이 안됩니다

제가 어렸을때도 마찬가지지요

무지한 엄마들이 다 그대로 장을 담아먹었으니까요

 

제가 지금 글 쓰면서도 속이 답답하고 한숨이 나옵니다

장을 담기 위해서 메주를 닦아서 쓰면 되지만...

저는 저 메주는 특별히 어떤 실험도 할거거든요

 

제경우 발효에 대해서는 저도 감히 이렇다 저렇다 명분 없는 근거무근 포스팅을 자제하는데요

왜냐구요

이지구에 마지막 남는 비상구가 바로 발효이기 때문입니다

학계나 기업은 이미 연구중이고 준비중이니까...

그런고로 일개 불로거부치들이 메주의 곰팡이 유해성 논하는것 보면 실소를 금할수가 없어요

프로가 되려면 대학 대학원 유학 연구실에서 장장 10년이상을 매일 같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됩니다

돈은 말도 못하게 투자가 되구요

 

그러니까 쓸때 없이 내건강 내돈 아무말이나 믿고 투기하지 마세요

차라리 저처럼 뉴스에서 얻으세요

뭐 싫으면 말고...

 

참 곰팡이는 참 묘하거든요

맨아래 사진은 작년에 제가 다른 실험을 했었어요

그런데 저염이기 때문에 맛도 안나고 더 방치해야 되는데 재수가 없으려니까 유리병 2키로병을 떨어뜨려서 왕창 깨먹었네요

바로 어제요

열받아도 건질것은 건져야 되기때문에 곰팡이가 핀 부분을 퍼내서 찍었는데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인데 곰팡이가 하얗게 피었어요

 

된장의 곰팡이는요

제 경험으로는 불완전발효를 했을때 생겨요

결국 곰팡이가 다 피어야 비로소 발효가 끝난다 그말이지요

그나마 하얀곰이라 다행이지만...

하얀곰은 맛에 그리 영향을 주지 뫃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하얀곰이 많이 핀다고 좋아할것도 아니지요

 

하여간에 이렇게도 힘이 듭니다

전통 발효와 메주 된장등 장류가...

 

제글 보고 메주 사서 검은 가루나 푸른곰등 단단히 닦아내고 장 담그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2. 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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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조매니아지요

그러니까 년중무휴 말리고 말리고 또 말리고...

말린다고 다 결과가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만...

이제와 고백컨대 맛이 없어서 음식물 쓰래기통에 던져버리고 싶을때도 많았어요

건조는 장기보관이 되고 부피가 준다는 장점때문에 평생 말리지만 회의에 잠길때도 종종 있어요

 

하여간에 요즘 업체가 점점 늘고 있는데 바로 건조채소에요

채소는 뿌리부터 잎채소까지 다양하잖아요

특히 된장찌개용이 매력적인것 같아요

돈에서 배워야 실용가치가 커요

 

일단 냉이를 물에 푹 담그었다가 흙이 떨어지면 새물로 깨끗하게 행굽니다

그다음 원하는 원하는 길이로 되도록 작게 썰어요

건조기나 바람으로 바삭하게 부서질정도로 마르면 바로 밀봉해야지요

쓸때는 끓는물에서 바로 불어나고 환원이 됩니다

 

제가 식성이 너무 까탈스러워서 냉이된장국 평생 몇번이나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매년 시도는 하지만 질기고 무엇보다 냉이에서 빠진 거무죽죽한 색상때문에 식욕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국종류 싫어 하지만 그렇다고 무침도 싫은것이 왜그리 질긴지 당최...

 

어잿던 저는 이제 먹을수 있어요

냉이된장국을...

보다시피 색상도 살아있고 검은물도 안빠져요

먹어보면 알겠지만 대박입니다

얼마나 스피드한지 너무 편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건조할때 완건만 하면 되고 굳이 건조기 쓸필요 없는 채소류는 바람과 해 쏘이고 말리세요

해 쏘이면 비싼 비타민디가 공짜거든요

냉이는 너무 잘 마릅니다

 

제말 무슨 뜻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2. 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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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채썬귤피 500g

설탕 600g(3컵)

물 1/2컵

 

 

조리법

 

1. 귤껍질은 통귤을 물에 담그었다가 새물로 행군다음 귤피만 벗겨서 채를 썬다

2. 팬에 물과 설탕 1컵을 담아서 중불로 녹인다음 채썬 귤피를 추가해서 조려준다

3. 귤피국물이 없어지때까지 남은 설탕을 2번에 걸쳐서 나누어서 추가하면서 조리다가 잔거품이 바글바글날때 불을 끈다4. 귤피가 뜨거울때 스탠쟁반에 고르게 펴서 식혀주면서 계속 뒤집어주면서 시럽이 바닥에 가라 앉지 못하게 뒤적이면서 식혀준다

5. 귤피가 완전히 식으면 넓게 고르게 편편하게 펴주고 말려준다(반건)

 

 

 

제가 저번에 귤껍질 건과 만들었잖아요

그맛도 괞찮았지만 제빵에 쓸수 있는 직화 건과도 필요해서 연구중이에요

두가지중에 한가지 먼저 공개...

 

일단 귤피 특성상 수분이 적어요

그래서 직화로 만들수 있어요

편강 만들기처럼...

단 설탕이 상당이 많이 들어갑니다만...

안그러면 보존이나 모양에 어려움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도 못먹을정도로 달지는 않아요

저는 파운드케이크나 크리스마스빵에 쓸거라 먹을 일은 거의 없어요

교포들은 캔디드프룻을 어떻게 쓰는지 알테고...

 

그런데 장점도 많아요

익혔기 때문에 진한 독한 귤피향이 줄고 무엇보다 소화가 얼마나 잘되는지 모릅니다

먹기만 해도 그트림이 날정도로...

 

저는 귤피 정말 아까워서 버리기 싫지만 농약문제때문에 스트레스는 받아요

그런데 발암물질 투성이 수입산 건과 보다는 나을거라 믿고 무농약이나 농약제거후에 쓰고 있어요

제주에서는 모업체에서 귤피발효 효소를 상품화 했더라구요

귤에는 약성분이 많아서 예전부터 한방에서 써왔어요

저는 한방매니아라 귤피 성분도 좋아하지만 귤피의맛을 포기할수가 없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데 거의 종창역에 온것 같아요

 

 

무농약 귤 있으면 선물로도 최고에요

먹어본 사람들이 다 좋아하더군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2. 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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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치를 자주 담아먹어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이유를 알건데요

김냉에 김치 드릴 공간이 없어요

김치 재료나 식재료가 차지 하니까...

 

어잿든 작년 김장철부터 올해도 지속적으로 담그거든요

올해는 또 제주무가 어찌나 크고 튼실한지 김치도 담글 궁리 했지만 제가 워낙 무김치 우적우적 씹어 먹는것 즐기지 않고 깍뚜기는 금방 시어져서 시큼한 맛이 싫어서 또 김치속은 물러터진 맛이 싫다거나 핑계도 많아요

그래서 무김치가 숙원중 하나에요

 

그러다가 어느날 배추김치를 담그다가 내가 왜 엄마표 배추김치속의 큼직한 무김치가 먹기 싫을까 생각하다가 앗 그거닷 했지요

제가 어릴때는 동네 아줌마들 거의 다 김장 할때 무을 켜켜로 올리고 배추김치를 담았어요

배추가 짜게 절여지면 무가 필수였어요

제 어머님 경우 무김치만 드실정도로 좋아하셨어요

그런데 대부분 배추김치 먹기 바빠서 봄에 김치항아리 설거지 할때 남는것이 바로 무에요

천덕꾸러기지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 무김치가 정말 먹기 싫었지요

 

하여간에 안먹을 무를  어떻게 하면 먹을수 있을까?

해법은 바로 깍두기였어요

무석박지는 배추김치 썰때 썰어야 먹거든요

미리 썰어서 석박지처럼 배추와 켜켜로 올려서 담아주면 끝.

 

발상의전환 일뿐이지만 결과는 빅히트 대박이에요

무김치 안먹는 제가 잘 먹는다구요

무는 짠맛도 중화 시키고 수분을 자동공급해서 일석이조에요

무는 양념할 필요도 없고...

 

역발상이 배추김치에도 필요한데요

제가 작년부터 절임배추 찌끄러기나 우거지 모아서 채썰어서 무채대용 했는데 기가 막힙니다

김치속 남아서 버릴이 없다구요

더구나 염분을 줄일수 있어요

액젓을 50%만 써도 간이 맞아요

그정도로 절임배추 우거지가 짜다구요

 

발상의전환이 맛을 좌우하기도 한다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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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 3년이상 홍차버섯을 배양만 했어요

재미는 아니고 왠지 거부감이 들고 그간 역류성식도염 처방약도 먹다 보니 산성인 홍차버섯을 못먹겠군요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자꾸 키우게 되었지요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무책임하게 무조건 개체수를 늘리는것 절대로 반대합니다

쓸만큼만 늘리고 저장하는 것도 지혜지요

 

원조레시피에 있어요

건조가...

말릴때는 물에 행구어서 당분을 없애야 달라붙지 않아요

단단히 말린다음 완전밀봉했다 쓸때는 식초를 10-20%정도 희석한 물에 담그어서 소독한다음 배양 해야 곰팡이나 잡균 번식을 막을수 있어요

 

보다시피 잘 살아나잖아요?

홍차버섯도 말리고 티벳버섯도 말리고 재배양 할때는 똑같은 방법으로 살균 먼저 하고 해보세요

저는 도저히 감당을 할수가 반이상 말려두었지요

올해는 모든 홍차버섯의 연구나 공부가 끝나서 기능성 약홍차버섯 개발해서 먹으려고 계획중이에요

 

홍차버섯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라면 참고해주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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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발효는 설탕과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가정에서 담글수 있지요

그래서 효소강국이 한국이고...

하여간에 효소는 효소를 증식시켜주고 발효를 해서 키워야 비로소 효소가 되는겁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효소의 원리는 설탕과 버무려서 공기가 통하게 저장하면 자동으로 발효가 되지요

반대로 밀봉을 하면 발효가 안됩니다

그래서 효소를 먹으려면 먼저 발효공부를 해야됩니다

제대로 발효가 되면 걸러도 부풀거나 터지지 않고 맛도 있어요

 

그러면 제대로 발효가 된 건더기는 어떻게 먹어야 똑부러질까?

적은양도 아니고 매번 물러터지고 이상한 냄새 나는 음식물 쓰레기는 스트레스 그자체지요

저는 자연주의라 먼저 건더기 해결책이 안나오면 못움직입니다

왜냐면 건더기도 대단한 약이거든요

 

폐일언하고...

제가 특허에 관심이 많다는것 아는 사람은 알테고...

우연히 효소특허를 발견했어요

물론 무는 아니구요

명절이라 주문한 재료가 배송이 안되서 기다리다 요즘 제주무가 튼실하고 싸기때문에 효소발효를 농진청표로 단시간에 발효 한다음 무건더기는 수분 걸러서 건조기로 말렸어요

원작도 발효건더기 건조니까...

맛은 건당과 맛인데 효소가 살아있고 제목 그대로 졸깃해서 젤리 같아요

 

특허를 받으려면 다년간 시행착오도 하고 시간낭비 돈낭비 스트레스 다 감당해야 받을수 있는것이 어려운점이지요

당연히 비법은 모릅니다

단지 경험과 지식 없으면 캐취할수 없다라고 밖에는...

 

전에는 제가 매실효소 건더기 갈아서 생잼도 하고 말려서 먹기도 했잖아요?

그때는 모르고 그랬고 지금은 건더기에도 효소가 듬뿍 들어있다는것을 알았지요

그래서 건과도 일단 발효후에 건조할 생각입니다

저는 합리주의라 장시간 발효하면 건더기를 못먹기 때문에 단시간 발효를 택해서 건더기도 먹는 방식을 취하기로 했어요

 

보통 관리만 잘 하면 1달도 되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조리법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 되면 하고...

 

발효 건더기는 건조 할때 문제지요

설탕시럽이 뚝뚝 떨어지고 마르면 달라붙고 손도 청결유지가 기본이고 집에서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도 나와 내가족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시판용 건과 대신 발효된 건더기로 간식을 한다 하면 좀 기운이 날겁니다

 

여기서 제가 주장하고 싶은점은...

바로 조리할때 가열해서 설탕대용 한다고 자랑하는 김여사들은 참 머리속에 든것도 없다입니다

키워서 살균하면 무슨 보람이 있나요

발효하면 설탕성분이 바뀐다해도 그생고생을 왜 사서 에너지낭비에 기타등등 합니까?

정 쓰려면 효소가 살아있도록 먹어야지요

 

제가 집표 조청은 살 떨려서 못 쓰고 물엿은 끓었어요

그래서 올해 조리용 시럽을 완성할 생각입니다

이변이 없으면...

효소액과 건더기는 약으로 먹어야지요

효소를 죽이면 무슨 보람이 있냐구요?

저는 원래 음식에서 향이 나거나 강제착색은 딱 질색이라 효소를 김치담글때 말고 거의 안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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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파래철이라 물파래가 흔하지요

저는 어릴때부터 매니아에요

말린 파래 물파래 가리지 않고 잘먹어요

파래는 강력한 해독성분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건겅이 안좋은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먹으면 좋은 해조류에요

특히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한다지요

 

뭐 어잿던 저는 무조건 좋아해서 겨울마다 꼭 챙겨먹어요

가장 보편적인 레시피는 엄마표 무와파래초무침이지요

물론 맛있지요

저는 요술식초로 버무리면 너무 쉽게 하지만...

 

일단 물파래는 물에 한번 행군다음 꼭 짜서 대충 썰어서 식용유로 볶는데요

무염이지요

파래도 소량의 염분이 있기때문에 ...

그박에는 아무 양념도 안하지만 기호니까 원하는 양념 쓰세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제가 쩍하면 해조류 볶아먹는것 잘 알지요?

저는 배부른 반찬도 국물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처리가 스트레스인 사람이지요

볶으면 부피가 줄고 다용도라 쓰기도 편하고 패러디해서 먹으면 질리게 먹다 버리는 일 없어요

물파래는 워낙 비싸고 양이 적어서 버리지도 못하지만...

 

하여간에 한 번 맛보면 끌리는 맛이지만 입에 안맞을수도 있고 조금 해보고 먹겠으면 해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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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혼수준비중이라고 나중에 공유하겠다고 했더랬잖아요

저도 너무 갑자기라서 황당해서 정서불안증으로 고생 좀 했어요

제가 일찍 어머님을 여위고 저보다 어린 동생들 혼사를 어머님대신 여러번 치루었거든요

마지막이 15년전 우리 막내동생이었고...

그러다가 몇달전에도 계획도 없다고 손사래치던 조카딸이 느닷없이 날자를 잡았다고 하니까 너무 당황했지요

이모야 한다리 건너인데 엄마만 하겠어요?

단지 제가 딸이 없으니까 딸 혼사 치루듯이 신경이 쓰여요

어자피 이모도 혼수 해주어야 되니까요

그런데 일반적인 이모들처럼 하지는 않고 계획적인 혼수를 준비해서 택배로 많이 보냈어요

그래서 섭섭하지 않을 정도로 혼수는 이미 다 갔지요

 

그래도 미진해서 날짜도 충분하길래 초보주부의 실수를 하지 못하도록 그래서 습관이나 고정관념이 들지 못하도록 꼬질꼬질 해서 선물이라고도 할수 없는 몇가지를 준비해서 당사자 앉혀 놓고 쓰는법 강의에 큰이모는 자연주의다 그래서 너도 자연주의 주부가 되어주면 좋겠다 기타등등...

계량컵  계량스푼을 쓰려면 요리책도 필요하니까 세트로 주면서 레시피 필요할때 종이컵 밥수저레시피는 표절과 도용한 엉터리 쓰래기 레시피니까 절대로 쓰지마라 설사 쓴다고 해도 스푼으로 계량해서 써라...

당연히 컵용량 인분수 스푼용량 다 가르쳐서 보냈지요

저도 초보때 쓰라린 경험이 있어요

밥수저 국자로 대충 간맞추다 얼마나 버렸게요

나중에 계량 하려니까 고정관염때문에 도구 사들이고 3년이상 팔이 안굽혀져서 스푼을 집어들기가 바위덩이 같았지요

그래서 첫단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압니다

하여간에 저울도 미리 주었기 때문에 천하무적 김여사 될겁니다

사서 써라는 안통하지요

공짜로 주고 강요해도 쓸까말까라 무조건 챙겨주고 쓰도록 유도해야지요

 

제가 자연주의라 자연보호나 친환경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니까 수세미도 떠주고 에코백도 몇개 만들어주고 해주고 싶은것은 더 있지만 일일히 내손 거쳐야 되는지라 힘에 부쳐서 일단정지했네요

대신 방짜 진품 놋수저를 수집품중에 골라서 닦는법 보관법도 알려주고 제 외할머님유물 표주박도 주고 환경호르몬 먹지 못하게 스탠물병도 사주고 등등 ...

 

그런데 요즘 얘들은 영리하고 합리적이라 제조카도 자원보호나 환경에 관심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모가 주는것 다 잘 쓸것 같아요

적어도 천상천하 유아독존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다식의 인증 받지 못한 저질스러운 국제적 망신 밥수저 종이컵 무개념 김여사부대원은 안될테니까 안심이구요

또 종이제품 나무제품 불매하라고 단단히 일렀고...

 

어잿건 혼수는 끝났고 다음에는 하나 남는 조카딸 혼수도 이변이 없으면 똑 같이 해줄건데요

딸이란 다 그렇잖아요

제 조카도 이모 보고 가서 또 보러 올것 같지가 않지요

결혼만 하면 시댁 남편 눈치보느라고 마음은 있어도 안되잖아요?

그래서 결혼전에 엄마하고 극장 한 번 가고 맛있는 음식 사드려라 하고 극장표도 안겨주었어요

저도 제 어머님께 불효 한것이 평생 한중의 하나라서...

 

제조카는 이쁘고 싹싹하고 상냥해서 시댁 남편 사랑 받고 살것은 믿어서 장래 걱정은 전혀 안합니다만...

오직 무개념 환경파괴 밥수저 종이컵 인터넷 없으면 밥도 못하는 음식치들 대열에는 안 들어 가길 바라고

제발 친환경주부 김여사가 되어주길 바랄뿐입니다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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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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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귤 좋아는 하지만 너무 시면 이가 시려서 못먹어요

그런데 건과매니아에요

말린 과일 참 좋아합니다

당에 절였다가 말린 과일말이에요

 

그래서 2년전까지 열심히 사먹었어요

특히 금귤건과는 상큼해서 너무 좋아했어요

통채로 씹어먹으면 상큼하잖아요

그러다가 작년에 뉴스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중국산 건과에서 다량의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지요

아이고 그후엔 당연히 한알도 못먹었고...

제가 튼튼한 고릴라김여사부대원도 아니고 골골하기 때문에 면역력도 약한데 알고는 못먹지요

더구나 뭐든 먹고 먹고 또 먹거나 습관적으로 먹거나 폭식 과식을 못하기때문에 먹고 싶을때 질리도록 먹으면 몇달 안먹고 살수있는 특이한 식성이에요

그대신 먹고 싶을때는 먹어야지 안그러면 병이 납니다

 

뭐 하여간에...

시판용 끓고 집에서 안전한 건과를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생각 그후에 기업비밀은 모르기때문에 시판용 상태로 보서 설탕에 당절임을 한다음 건조한거지요

맛은 비슷한데 귤이 문제에요

통채로도 안되고 귤알도 건조가 안되더이다

 

일단 농진청 농약제거한 귤이나 무농약 귤을 껍질과 분리하고 설탕은 50%정도 버무려서 10시간 이상 방치하면서 도중에 뒤집어서 잘 절여요

그다음 건조하면 되는데 저는 건조기로 말리고 50도이하에서 껏다켰다 하면서 2-3일 말렸어요

껍질이 마르는데 알맹이가 안말라서 언벨런스는 하지만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때문에 업그레드를 할겁니다

껍질의 경우 긍정적인 평가도 얻어냈어요

건과 좋아하는 주변인들에게...

 

또 절이고 남는 시럽은 가열살균해서 시럽으로 물엿대용 하거나 재사용하면 됩니다

시럽은 빠르게 수분이 빠지기때문에 더 좋거든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예민해져서 정보나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사소한것도 같이 나누고 싶어요

적어도 발암물질은 피해가게 해주고 싶어요

귤 기차다구요

집에서 할수 있다면 수입산 사지 마세요

 

제말 무슨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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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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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오래본 골수팬들은 제가 고추장 조금씩 담아 먹는다는것 잘 알거에요

고추 특성상 색도 맛도 변해서 고추장은 장기보존이 어려워요

저는 고수다보니까 고추장 색상만 보아도 대략 상태를 알거든요

그래서 대량으로 고추장 안담아요

한물간 고추장이지 깊은맛 어쩌고는 착각과 오산이라...

 

어잿던 제가 연구중인 프로젝트가 바로 누구나 쉽게 빠르게 고추장을 하되 전통맛을 살린 고추장이에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뛰운곡물과 청국장분말을 이용한 고추장입니다

여기에서 뛰운다는 청국장 뛰우기와 똑 같은 방법으로 뛰운 곡물을 말하는데요

 

곡물이 어떻게 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거의 모든 곡물이 다 뛰워집니다

뜬내가 펄펄나게시리...

 

일단 보리는 우리통밀 30%정도 석어서 밥을 한다음 식혀서 깨끗하게 보온해서 청국장코스로 2박3일 뛰운다음 곧바로 완건합니다

그다음 양이 적으면 제분소 양이 많으면 방앗간 아니면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쓰면 되고...

그런데 곱게 적은양 갈아주는 제분소는 주로 한약상가에 있어서 한약내가 날수도 있으니까 알아서 갈아서 쓰세요

 

한가지만 쓰면 안되고 청국장을 말려서 50%정도 섞어서 써야됩니다

고추가루는 보리가루와 반반씩 석어도 되고...

저는 묵은고추가루 구제책으로 집표조청 어간장으로 버무려서 다용도로 쓰는 진고추가루를 썼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점이 뛰운 곡물로 고추장을 담글경우 염도가 최하 15%는 넘어야 끓어 넘지를 않아요

왜그런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명확한 근거를 댈수는 없지요

또 용기가 커야 넘치을 방지합니다

넘친다고 다 변한것은 아니고 시었다면 실패지만 안시다면 성공이지요

그게 뛰운 곡물의 단점이지만...

 

원래 전례되는 뛰운 보리쌀 고추장이 있어요

지금도 시골에 어디서 택배로 파는 시골 방앗간 있더군요

그런데 양도 많고 해서 제가 손수 보리쌀 뛰워서 담아보았어요

결과는  저는 더이상 안담글 생각입니다

노력대비 맛이 별로라서...

 

저는 전통고수파답게 현대식으로 개발을 했고...

그게 바로 뛰우고 말리고 갈고지요

반드시 청국장도 들어가야 된다인데 참 맛있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시원하다구요

매운탕 끓이면...

감칠맛도 나고 쉽고 맛있다구요

바로 버무리고 먹어도 맛있지요

더구나 매번 사서 쓰던 고추장용 메주가루가 필요 없어요

고추장용 메주가루가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서 스트레스거든요

 

제가 인세를 받게 된다면 모를까 정확한 조리법 쓸 생각은 없구요

눈썰미와 안목이 있는 솜씨라면 쉽게 해결할수 있을걸요

 

제말 무슨말인지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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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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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빵발효가 당최 안되지 뭐에요

얼마나 추운지 ...

저는 자연주의 에너지절약은 기본 실온발효 원칙주의인데 자연발효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시판용 사먹고 살아요

 

그런데 그냥 먹고 말 제가 아니잖아요

자비부담에 먹기만 하면 쓰냐구요

벼르다가 싸이즈 맞추어 보았어요

 

제가 애용하는 플먼브레드 대식빵틍 1/2이 딱 식빵 사이즈더군요

저부피라면 제가 쓰는 조리법 빵용 밀가루 딱 3컵입니다

여분 쓴다고 해도 1/2컵이상 더 쓸수도 없는 빵 사이즈라구요

 

3컵으로 3봉식빵도 되고 대식빵도 된다 그말이지요

식빵은 모양도 중요 하기때문에 제가 찾아서 쓰는 빵틀과 식빵크기가 딱 맞는다 그거지요

올겨울은 빵을 안하려고 해요

빵이야 한겨울에 뜨거운 오븐에서 꺼내야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지만 영화 흉내를 내려면 난방비 들고 에너지 소비가 싫어서 봄에나 할까 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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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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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잼 1키로미만

 

귤과 귤피 총 1.4키로정도

설탕 3컵(600G)

 

조리법

 

1. 귤은 농진청 농약제거표 물에 5분이상 담그었다가 새물로 행군다음 껍질을 벗겨서 분리해둔다

2. 귤피는 가늘게 채썰어서 설탕 1컵으로 절여서 2-3시간 방치해둔다(도중에 뒤집어준다)

3. 귤 알맹이만 면보로 싸서 끓인다음 즙을 짜준다

4. 귤즙에 절인 귤피 설탕 1컵을 추가해서 중불로 거품을 걷어주면서 조려준다

5. 잼이 50%정도 줄면 설탕 1컵(마지막분)을 추가해주고 약불로 조리고 식히고 반복하면서 잔거품이 바글바글 생길때까지 조려준다

6. 내열병은 소독해서 뜨거울때 뜨거운 잼을 담아준다음 거꾸로 세워두거나 캔닝을 해준다

 

즙짠 찌꺼기는 설탕 추가해서 살균한다음 빨리 먹어야 살림꾼이지요

 

일단 제가 달아빠진 잼종류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데 역설적이지만 잼등 캔닝하는데 달인수준이지요

믿건 말건...

워낙 캔닝을 즐긴다구요

그렇다고 축적된 기술자이면서 안먹기야 하겠어요

먹어도 아주 조금 개봉후에 한두수저 시식용으로 먹는다구요

왜 달아빠진 잼이 그렇게 싫은지는 저도 당최 모릅니다만...

 

25전에 그당시는 잼도 거의 다 수입산이고 더군다나 마말레이드는 남대문시장에서나 살수 있더랬어요

그런데 우연히 오렌지마말레이드를 맛보게 되고 몇년 먹었어요

물론 귀한줄 모르고 먹다버리다 했고...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사려고 보니 없더군요

더구나 제가 찾는 그 상표가 없어서 굶었다구요

 

그 마말레이드 아주 투명하고 오렌지채가 마치 실같아요

맛은 그리 기억에 남는 향도 아니고 당도도 높은데 잊어지지가 않아요

그럼에도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겨울에는 귤이 지천이라 귤로 해보았는데 귤은 마말이 안되더이다

수분도 적고 투명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잼도 아니라 잼이라 부를수도 없고 참...'

 

그래도 이게 참 맛있더군요

귤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귤피가 씹히는맛이 마말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아요

물론 마말이라고 할수도 없지만...

 

하여간에 맛있어요

당도는 기본적으로 40%정도 쓰기때문에 시판용보다 덜달지요

귤향이 팍팍 나고 쓴맛도 안납니다

귤피 항상 버리는 것 아까워서 치를 떨다가 앞으로는 귤피 먹을 궁리할겁니다

지금 노지 무농약귤도 많으니까 무농약 쓰겠으면 쓰세요

저는 친환경 무농약도 못 믿어서 농약제거 하고 아무거나 쓰지만...

누가 얌전하게 무농약 해서 줄 지인도 없고 당최...

 

여하튼지간에 다음에는 또 신제품 들고 올게요

귤철이니까 귤로...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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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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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만두가 공식이지요

특히 한국식 만두는요

 

일단 속은 기호니까 누구나 자기마음대로 하면 되니까 통과...

만두는 빚어서 마른면보위에 올려 두면 달라 붙지를 않아요

찔때는 적셨다 짠 면보로 찌고 식힐때는 마른 면보 쓰면 완벽하게 처리가 됩니다

저도 달라 붙는데 용빼는 재주가 없어서 고생 많이 했거든요

빵만들때 쓰는 면보 응용하니까 너무 좋더이다

쓸때 없이 아까운 밀가루 낭비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깨끗하지요

 

또 속이 남는 경우도 많은데요

제경우 한식을 퓨전으로 패러디 하면 퓨자만 들어도 체해요

그런데 한식은 방법이 없어요

끽해야 부치거나 그러면 칼로리가 쑥쑥 올라가서 늘어진 내뱃살 누가 보상해주냐구요

 

어잿든...

라자니아 응용해서 샘플링 했어요

물론 소스 소자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어서 무소스로...

 

일단 만두피반죽은 깍아서 중력분 3컵당 물 1컵으로 반죽하고 덧밀가루 추가해서 된반죽을 하고 손반죽은 노력대비 결과가 나쁘기때문에 비닐봉지에 밀봉한다음 발로 밟아서 3분이면 게임 끝납니다

여기서 미친 악풀러들 보라고 한마디 하자면 생활의달인 먼저 본다음 니나 손으로 악착 같이 반죽해라 그말임...

 

하여간에 라자니아는 다음에 다시 샘플링할겁니다

1234 레시피로...

그것도 순 한식답게 우리입에 딱 맞게...

시제품 먹었는데 위가 소스가 없어서 반죽이 말라서 단하기때문에 한식으로 마르지 않게 처리해야 되거든요

맛은 식어도 맛있더군요

라자니아 먹는식으로 먹는다면 반제품으로 하자 없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1. 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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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밤매니아에요

밤은 예전부터 귀한 약대접을 받았는데 실제로 현대적인 해석과 연구결과도 면역력을 올려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약 먹기 싫어하는 저는 밤은 진짜 맛있는약이에요

밤은 너무 좋아해서 얼마든지 먹을수 있거든요

 

그런데 군밤은 누구나 구울수는 있지만 실패율이 80이 넘는것 같아요

밤특성상 너무 익어도 마르고 부서져서 알밤은 못먹는다구요

제가 외국세프식 본것은 2년이 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몇칠전에 실습을 했어요

 

일단 배를 갈라준다음 물에 담아서 소금 추가 해서 팔팔 끓을때 1분정도 뒤에 건져서 곧바로 오븐에 넣어 굽기에요

구운다음은 수건등으로 덮어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준다음 껍질을 벗기면 알이 쏙 빠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군고구마냄비로 굽고 뚜껑 덮었다가 껍질을 벗겼어요

결과는 일종의 실패지요

알밤은 운좋으면 까지고 운나쁘면 군밤이거든요

원인은 알것 같아요

90%이상 익으면 게임오버 같아요

한마디로 말해서 90%이하로 익혀야 알밤이 된다 그거에요

완전히 익으면 마르고 부서진다구요

 

또 생밤을 칼집 내기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쉐프도 톱칼 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역발상 먼저 데친다음 칼집을 내면 훨씬 수월합니다

껍질이 부드러우니까...

역발상도 결과는 같지만 적어도 손은 안다칠 확율이 높지요

 

밤을 구워서 알밤 빼내서 먹고 싶다면 90이상 익히지 마세요

마치 파스타 심지 남아 있듯이 덜익혀야 승부수가 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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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1. 12. 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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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 단무지

 

재료

 

김장무(2키로내외)1개

천일염 1/4컵

설탕 1컵

식초1컵

 

 

조리법

 

1. 김장무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물에 행군다음 세로로 4-6등분으로 썬다

2. 진공이 가능한 밀폐용기에 썬무를 담은다음 천일염을 고르게 버무려서 실온에서 도중에 뒤집어주면서 3-5시간 절여준다

3. 절여진 무에 설탕을 추가해서 설탕이 녹도록 뒤집어주고 다시 하룻밤(10시간정도)절여준다

4. 잘절여진무에 분량의 식초를 추가해서 고르게 저어준다음 완전밀봉한다음 10일정도 익혀서 냉장한다

 

설탕 단무지

 

김장무(2키로내외)1개

설탕 1컵

요술식초나 식초 1컵

 

설탕단무지는 원하는 길이로 썬무에 분량의 설탕으로 버무려주고 3시간이상 절인다음 식초를 추가해주면 됩니다

 

설탕단무지는 저염이라 권장하고 싶기는 하지만 정말 저염은 그야말로 맛없어요

무언가 빠진맛이라...

하지만 우리 김여사들의 현실은 냉혹 그자체지요

저도 직계가족중에 고혈압환자가 있고 한다리 건너면 온가족이 고혈압약 달고 사는 경우도 알거든요

게다가 저도 나이가 들수록 공포를 느낍니다

제가 짠맛 없으면 아무리 좋은 식재료도 다 맛이 안나서 못먹거든요

사정이 그러하니까 합리적으로 고쳐보려 하지만 그게 만만한가요?

 

아무튼...

설탕단무지는 용술식초에 들어 있는 염분으로도 대충 간이 됩니다

염분 섭취불가는 식초만 쓰면 되고...

 

제글 오래 본사람들은 제가 쓸때 없이 단무지에 집착한다는것 알지요?

우리나라 전통도 아닌데 왜그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더구나 단무지 끼고 사는 현대인들과는 멀어도 한참 멀어요

왜냐면 단무지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절임무에요

그러니까 단무지 천지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단무지 해서 자주 먹지도 않아요

해서 남주거나 꼭 필요할때 만들어 먹는정도지요

 

어잿던 원인이 뭐든 단무지만은 저보다 더 많은 조리법 가지고 있는 불로거가 없읍니다

저는 매니아에서 떠나서 집착을 하기때문에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니까...

그런데 이젠 종착역이 가까워오고 있어요

 

김장무단무지는 제입에 딱 맞아요

소금으로 먼저 절이고 다시 설탕으로 절여서 고르게 잘 절여지고 간도 시판용과 비슷해서 맛있게 느껴집니다

흔해 빠진 겨울 김장무가 커서 바람이 잘 들어서 보관이 잘 안되니까 단무지 해두면 겨울 지날때까지 잘 먹을겁니다

관건은 상하지 않게 진공해야 된다인데 그정도는 알아서 해결할거라 믿구요

무거운 물체로 누르면 게임오버니까 양이 많으면 김냉에 저장하면 되고...

 

그리고 단무지는 김밥이라는 공식이 있잖아요

한성 게맛살 쓰지 마세요

세상에 짜도 그렇게 짤수가 없읍디다

소비자 죽이고 돈 벌면 복 받나요?

저김밥에 든 맛이 바로 한성이거든요

자비부담에 왜 불익을 당해야 되나요

소비자원에 고발하려다 불매 할거라 참는다고...

 

올해도 항상 찾아준 골수팬들에게는 변함없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악플러는 지속적으로 암벼락 맞고 죽으라고 염중이라는것 더불어 알려주고 싶읍니다

그럼 내년에도 이변 없이 바로 실행해서 바로바로 쓸수 있는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돌아올게요

이변이 없길 바라면서...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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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1. 12.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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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는 아무래도 전통음료쪽으로 기울지요

그중에서도 식혜는 80%이상이 즐기는 전통음료구요

 

일단 식혜는요

나는 단것 싫어 하는 김여사들이 많지만 현실은 정 반대지요

저도 식혜 달면 짜증이 납니다만...

불가사의하게도 식혜는 어느정도 당도가 나와야 맛있어요

그래서 시판용 식혜는 당도가 19.5도 있더군요

그런데 얼마나 단지 1-2컵 마시면 저는 질려버리는데 대다수가 맛있게 마시더이다

 

반대로 무가당은 밍밍한 맛이 나서 인기몰이는 못합니다

그런데 식혜는 설탕을 1리터당 1/4컵만 써도 충분히 그것도 갑자기 달아집니다

때문에 설탕은 대책 없이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시시판용 티백엿기름은 거의 다 설탕이 추가되어 있어요

그래서 식혜가 빨리 되고 실패율도 없는데요

가당이라 무가당매니아 들에게는 악재지요

 

하여간에...

가당 식혜 마시고 남거나 가당 엿기름 식혜도 조리면 조청이 됩니다

저는 조금도 조리거든요

식혜 먹기 싫고 조청은 쓸모가 많아서요

단 가당은 아무래도 빨리 굳고 타기도 하니까 조리고 식히고 반복하면서 조심해서 조려야 안타지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쉰식혜 조리면 조리용 조청 된다는것 알잖아요

쌀이 발효하면 명약이 되기때문에 절대로 버리면 안됩니다

가당식혜도 조려서 조청 만들면 가짜 싸구려 조청 먹을일 없으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2.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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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연주의 친환경매니아인것 알지요?

모르면 말고 골수팬들은 말안해도 아니까 통과...

 

아크릴수세미는 20년전에 일어책 사서 모신 사람입니다

그런데 거의 다 코바늘뜨기에요

제가 코바늘은 조직이 이쁘지 않아서 수세미도 대바늘로 떠서 쓴 사람이거든요

지금도 코바늘 싫어하고...

 

하여간에 어느날 갑자기 영화제목처럼 느닷없이 수세미가 뜨고 싶었던것이 아니고 글세...

갑자기 혼수준비를 하게 되었다지요

저는 딸이 없기 때문에 조카딸이 제 딸이에요

원래 이모의 뜻은 엄마의 또 다른 엄마라는 뜻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

 

혼수이야기는 혼수 준비하는 모든 엄마와 이모들을 위해서 꼭 해주어 될 그러면서도 아무도 안해주고 평생 간치 만드는 그 무언가와 평생을 좌우할 친환경 살림들을 포스팅 할거에요

이변이 없으면...

 

어잿던 수세미도 유행을 타야 되지요

요즘 한창 유행인 원피스 수세미를 보고 혼수로 딱이다 찍고 실사고 뜨기 시작은 하였건만...

수도 없이 짯다 풀렀다 하다 열받아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노랑실로 먼저 뜨니까 대충 이해가 되더군요

책도 없기때문에 인터넷 동영상 보고 10일은 걸린것 같아요

워낙 뭐든 늦게 배우는 체질이라 그런지...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저는 인터넷 공부하는데 쓰는데 최강이지요

쓸때 없이 아부질에 악풀에 저질스러운 인생 살아 보았자 남는것 없읍니다

절대로 아부하러 시간 낭비하고 돌아 다니지 말라구요

내 인생 좀 먹는줄 아시기 바랍니다

왜 내 아부때문에 돈방석에 오르게 합니까?

방문객 기만하고 우롱하고 속이고 주절주절 가리고 자기도 못 먹을 1회용 레시피 양산하게 하냐구요

잘이나 났으면 말이나 안해...

시간이 남아 돌면 저처럼 공부하고 연구하라 그말입니다

 

우리끼리 통하는말 제말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1. 12.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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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긍 오래 본 사람들은 잘 알지요?

제가 매년 초봄에 가격이 싼 햇마믈 사서 쪽을 말리고 동절기에는 싹이 나기때문에 까서 편으로 썰고 말리잖아요

올해도 어김 없이 싹난 마늘 두접정도 까서 말리고 있어요

 

어자피 말리고 갈건데 왜 편으로 써나?

통마늘은 말리수는 있지만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집에서 잘 안갈리니다

집에서야 일반적인 커터기나 믹서기 쓰는데 안갈리면 에너지낭비 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바로 편입니다

용도별로 쓰기도 좋고...

 

부러뜨려서 딱 부러지면 바로 그때 단단히 밀봉해야 됩니다

누지면 변색의 원인이 되고 맛도 떨어지니까요

쓸때는 쓸만큼만 거칠게 갈아서 조리할때나 김치 담글때 씁니다

시판용도 있지만 비싸고 원산지도 믿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생고생 사서 하지만 얼마나 뿌듯하게요

내 작품 내브랜드로 조리 한다 생각하면...

그러니까 생마늘은 6개월정도 먹고 나머지 6개월은 건조마늘 쓰면 편하지요

 

사담인데요

요즘 돈 못 벌게 하니까 포스팅을 안하는경향이 있더이다

저는 아니지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알테니까...

지금도 디카가 꽉 차 있어요

지속적으로 찍고 있지요

그런데 저는 야후출신이라 야후에서 써야 편한데 야후가 개판이 되는 바람에 의욕이 떨어져 있는것 뿐입니다

쓸때 없는 자발적 배신을 할 계획도 없읍니다

이변 있으면 공지 할테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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