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1

에이프런생각 - 기호성 말살 가능한가

에이프런 2011. 4. 11. 07:42






조리법 쓰다 보면 제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의문점이 한가지 있어요

그것은 바로 기호성에 대한 궁굼증이기도 해요

우선 기호라는 것은 한 번 습관이 되면 금할수 없고 피할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지요

어릴때 먹던 음식을 평생 먹고 싶어 하거나 일단 입맞에 맞게되면 반대급부에 부탁치더라도 절대로 물러 설수가 없는 법이잖아요

그도 그럴것이 음식은 생명의 원천이고 먹어야 살고 입에 맞아야 먹게 되는 법 아니겠어요

저도 먹고 싶은 음식은 꼭 먹어야 되고 먹기 싫은 음식은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폐일언하고 발효 조미료를 예를 들어 볼게요

요리책을 보게 되면 천편일률적으로 발효조미료가 빠져 있거나 천연 조미료로 대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요리 연구가들이 그렇게 수십년을 금하였건만 여전히 발효조미료 시장은 번창중이지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아마도 대물림에 의한 기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를 않아서 그런 것 같더군요

제가 주장 하고 싶은 것은 과연 기호성 말살이 가능한가 하는 점이에요

저는 불가하다고 생각해요
만에 하나라는 비율리라면 몰라도...

그래서 저는 조리법 쓸때 타인의 기호성 말살정책은 도입하지를 않아요

저는 사용하지만 타인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나 타인은 쓰지만 제가 쓰지 않는 경우에는 기호에 따라 추가하라고 하지요

왜냐면 기호는 말살 할수 없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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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10:55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