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장선용씨의 도라지나물
도라지
볶을 준비
볶기
육수 첨가
조려주기
복은 도라지나물
완성
전에 방송으로 보고 벼르다가 올해는 재료가 받쳐 주길래 장선용씨표 도라지나물 했어요
장선용씨는 쓴맛이 없는 생도라지로 전처리 하지않고 곧바로 나물을 만드세요
레시피
<도라지 나물> 도라지 4컵, 식용유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볶은 소금 1/2작은술, 국국물(양지머리) 1컵, 다진 파 2큰술, 실고추 약간, 깨소금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2. <도라지 나물 만들기>
①손질해서 잘게 찢은 후 알맞게 썬 도라지 4컵을 준비한다.
②팬에 식용유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볶은 소금 1/2작은술, 손질한 도라지를 넣고
볶다가 국국물(양지머리) 1컵을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도라지를 삶아서 볶으면 도라지가 물컹해져요!
③후춧가루 약간, 다진 파 2큰술, 실고추 약간, 깨소금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살짝 뒤적여낸다.
그런데 장선용씨의 계량법이 미국식 250미리컵을 쓰시지요
에이프런이 산출한 계량(4-5인분)
썬도라지 1리터용기로 가득찬양
육수 1컵과 1/4컵
나머지는 레시피대로 하면 간도 맞아요
단 볶은 소금은 생소금보다 짜기때문에 천일염으로 대치 할경우 1작을술 써도 될듯하구요
육수를 쓰기 때문에 너무 물러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센불에서 조리면 아삭하구요
관건은 쓴맛이 없는 생도라지의 경우 라는 것이에요
쓴맛이 나는 도라지는 전통은 끓는 물에 데친다음 양념하고 볶는 숙채가 일반적인데요
부드럽지요
그런데 소금으로 주물러서 볶는 방법은 약간 질기지요
취향에 따라 볶으면 될거에요
도라지는 물에 담그어 계속 새물로 갈아주면서 쓴맛은 빼주는 것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추석에는 늦었으니까 정월에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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