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추석특집 통북어로 끓이는 차례용 전통...
껍질 벗기기
대가리와 껍질 끓이기
거르기
국물
물에 불리기
뼈 발라주기
어탕 재료
북어국물에 재료 추가하기
거품 걷기
소금 추가
완성
추석에는 차례상 많이들 차리시지요
그런데 차례상 음식은 정해져 있지요
그중에 한가지가 바로 어탕이지요
요즘은 손질한 북어도 파니까 그리 어렵지는 않지요
다만 차례상용은 아무래도 정성껏 차리는것이 좋지요
전통적인 통북어 어탕 배워 보세요
재료[5인분정도]
통북어 1마리
두부 1모
건다시마 사방 20센티정도
국물용 물 6-7컵정도
천일염 깍아서 1큰술정도
조리법
1. 통북어는 대가리를 떼어 낸다음 껍질을 벗겨둔다
2. 북어 대가리와 껍질은 물에 행구어 분량의 물에 넣어 거품을 걷고 끓여준다음(30분정도) 걸러서 국물만 준비해 둔다
3. 북어는 물에 담그어(20분정도) 불려서 뼈를 발라준다음 네모나게 썰어둔다
4. 두부와 다시마는 한입크기로 썰어둔다
5. 북어 육수에 어탕재료을 넣어준다음 중불에서 끓여주면서 거품을 걷어준다
6. 어탕이 끓을때 소금 간을 하고 살짝 끓여준다
제수용은 파마늘 안씁니다
그러니까 쓸데 없이 멋부리고 노농낭비 하지도 마시구요
또 통북어 안쓸때는 손질한 북어로 같은 방법으로 끓이면 됩니다
저도 오랫만에 어릴때 차례상에서 먹었던 엄마표 어탕을 끓여 보았지요
혹시 필요 한 분 있을까 해서리...
이러니 내가 안늙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