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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액 추가
우유 추가
대충 버무려줌
반죽한 상태
구울 내열그릇에 식용유 발라줌
반죽을 넣어줌
발효 시작
참고용 반죽을 하고 그대로 구운 빵이 달라붙은 처참한 지경
어제 구운빵 속살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가 아니고...
어제는 하루종일 쉬운빵 맹글었어...
지난번의 착한빵은 좀 미진한 구석이 있길래 인터넷 뒤져서 공부 좀 했다우...
그랫더니만 원래 쉬운빵 있더만...
그것도 많~~~이
내불로그엔 교포가 많아서 하는 말인데 아마 눈겨겨 보면 눈에 뜨일거유...
거 머시냐 밀가루 봉지에 써있는 빵만들기 말이여...
뭐 어잿든 난 영어치라 골치 아파서 사전 들고 해석은 못해요
아이고 골치 아퍼요
그런데 난 빵만든지가 10년이 넘는 베테랑이우...
그래서 레시피 보기만 해도 정리가 되거덩...
난 더 쉽게 할수 있다고...
재료
강력분(중력분)깍아서 3컵
우유나 물 1컵과 1/2컵(300미리)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깍아서 1큰술
설탕 1큰술
조리법
1. 전재료를 고르게 버무려서 이스트가 녹도록 대충 손으로 2-3분정도 반죽을 해준다
2. 반죽의 3배이상 되는 내열용기에 식용유를 발라준다음 반죽을 담아주고 뚜겅을 덮어서 3배가 될때까지 발효를 해준다
3. 200도로 맞춘 오븐에서 40분정도 굽는다
일단 난 코코아 가루 추가 하려고 찾다가 못 X52287;아서 커피 풀어서 썼고 오븐은 예열 안했어요
지금은 추워서 예열이 필요치 않지...
조금이라도 더 발효하는 것이 도움이 되니깐...
실은 어제밤에 발효를 밤 새워 하게 하고 오늘 새벽에 구었어요
맛이 그런대로 먹을만 해서 또 발효중이고...
맛은 빵과 케익사이라고나 할까...
속살은 생각보다 폭신하다우...
지금은 더 생각 없고 더워지면 업그레이드된 발전된 빵만들거라우...
김기사 나 쉬운빵에 푸~~~욱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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