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느끼함을 달래줄 아주 쉬운 김치피자
피자 빵가루
반죽하기
토핑재료
토핑하기
구울 준비
굽기
바닥면
채반에 옮기기
완성
지금이 한창 남은 명절음식 처리하느라 바쁠것 같으이...
명정음식은 정해져 있어서 쓰임새도 적고 맛도 거기서 거기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자 무척 좋아하잖우...
명절음식엔 기름기 적은 산적이나 양념 고기가 많아요
난 양념갈비가 남아서 썼지만서두...
명절 끝에는 손가락 하나 들힘도 없고 하기도 싫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잘해야 일했다고 큰소리를 칠수가 있거덩...
그러니 폼나게 손쉽게 하려면 말이우...
시판용 피자가루 써요
반죽은 설명서에 있는 비율로 반죽을 하는데 제빵기 써도 좋고 손반죽해도 좋아요
반죽하는라 힘쓸일도 없수...
왜냐면 믹스에는 팽창제가 들어 있어서 굳이 노력봉사 안해도 잘 부푼다우...
반죽해서 실온에서 2-3배로 부풀면 바로 밀어서 펴서 팬닝하고 원하는 토핑재료를 올려주고 피자치즈 듬뿍 뿌려서 구으면 된다우...
그런데 난 피자 치즈 타서 맛없게 먹는것 싫어해요
그래서 반드시 뚜껑을 덮지...
그러면 치즈가 절대로 안타거덩...
오븐도 예열 안하우...
220도에서 바로 굽기 시작하지...
그래도 알아서 부풀고 잘 구어진다우...
시간은오븐마다 다를텐데 30-40분정도 구으면 되지...
또 뜨거울때 틀에서 꺼내서 채반에 바쳐 주어야 습기가 안차서 맛있고...
두께도 기호지만 난 두꺼운 피자가 싫어서 1봉지로 4인분으로 늘어 날때 까지 죽자사자 민다우...
그리고 피자 소스는 써도 좋겠지만 김치와 고기에 충분히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쓸데 없이 염분 추가 할 필요가 없어요
그거야 기호대로 맞추면 될거유...
시판용 피자가루 쓰면 아주 색다른 맛이 나요
자꾸만 손이 가요 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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