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장담그기 전에 알면 좋은 소금 이야기
국내산 전통 천일염(호렴)
입자
재렴 꽃소금
입자 비교
호렴 1컵 120그램정도
재렴 1컵 96그램정도
장을 담그려면 소금이 들어 가잖우...
그런데 소금 정말 골치 아퍼...
힘들어 죽는다우...
소금을 알아야 쓸수 있거덩...
소금은 다 같은 소금이 아니에요
일단 우리나라 소금은 천일염인데 천일염의 뜻은 바로 햇볕에 말린 천연소금이라우...
예전엔 호렴이라고 했어...
그런데 이 천일염은 입자가 굵어...
색상도 하얗지 않지...
염도는 85% 내외고...
또 다른 소금은 하X54699;고 입자가 고운 꽃소금이 있는데 염도는 95%정도라고 해요
그리고 꽃소금은 재렴이라고 했어...
왜냐면 소금을 녹여서 다시 만들어서 그렇게 불러...
그런데 재렴은 미네랄이 빠진 상태라고...
어잿든 가장 중요한 무게를 재보면 천일염은 1컵당 120그램 정도...
꽃소금은 1컵당 96그램정도 나와...
그러니까 입자에 따라 무게가 다르다고...
또 소금 소두 1되는 600그램인데 천일염과 꽃소금의 무게도 다르겠지...
장를 잘 담그려면 좋은 소금은 필수라우...
좋은 천일염 구해서 간수 2년이상 빼고 쓰면 최강이지...
그런데 형편껏 살아야 되니까 재렴 쓸경우 소금양이 조금 줄어야 간이 맞겠지...
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염도가 95% 소금이 많으니까 한국 레시피대로 담그면 너무 짜서 못 먹을거유...
아무튼 우리나라 천일염은 입자가 굵은 재렴뿐이라고 합디다
장 담그기 전에 좋은 소금 수배해 두시게나...
뭐 싫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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