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오븐바나나

2007.06.24 12:26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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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바나나 세로로 4등분 껍질 벗기기 1시간 뒤 뜯어 놓은 상태 완성 바나나 있잖우... 바나나는 왜 그렇게 잘 무른대우... 나는 어떻하라공... 그런데 또 먹는 방법이 있어요 나의 전매특허 오븐구이... 정확하게 말하면 구이가 아니고 말림이지... 왜냐면 저온으로 가열해서 익기는 익어도 마르면서 익거덩... 그런대 반드시 필요한 도구가 있다네... 바로 저 스탠망인데 제빵용 식힘망이야요 식힘망은 2가지가 있는데 원형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못써... 그래서 난 직사각형을 써... 가정용 오븐에 딱 들어 가데... 그다음은 싱싱한 시퍼런 바나나가 필요해... 왜냐면 무르면 썰기도 힘들고 작업이 힘들어요 썰때도 껍질채 세로로 썬다음 껍질 벗기면 깨끗하게 처리가 되우... 다 나의 노하우지만... 난 중간크기면 세로로 4등분해서 써... 더 얇아도 좋은데 썰기 구찮어... 어잿든 잘 썰어서 스탠망에 고르게 서로 안붙게 떼어서 예열안하고 바로 150도에서 1시간 이상 말려요 너무 시간이 경과되면 탈우려가 있으니 조심허고... 말라진 바나나는 철망에 딱 붙어서 안떨어진다우... 바로 떼지 말고 식혀서 떼어내... 또 너무 맛있어서 보관할 새가 없지만 혹시 먹다 남으면 냉동하면 되고... 당연히 냉장하거나 바람에 더 말려서 먹어도 좋고... 보기엔 상당히 맛없을것 같지... 천만의 말쌈... 졸깃하고 아주 달다우... 한번 정들면 편생 먹게 될걸... 바나나 애호인이라면... 나도 평생 먹어 왜이러세요.............^^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 다이어리<하마치> 저/<최인정> 역출판사 : 넥서스 출판일 : 2008년11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