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네가 있어 고마워

목차

네가 있어 고마워는 보기전에는 감동을 전할수가 없네요
동물들도 사람과 똑 같이 성격이 작용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사람도 서로 싫어하고 버리고 학대하고 별짖 다하잖아요
그런데 어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아기를 입양해서 친자식 처럼 키우지요
저도 어릴때 업둥이 세상에 없다 하고 애지중지 키우는 분 보았고 방송에도 많이 등장하지요

그런데 동물도 마찬가지 같아요
예를 들자면 양이 참 순함데요
그순한 양이 자기 쌔끼를 낳아서 버리고 돌보지를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식으로 자기 쌔끼도 거부하는 동물중에 영장류도 꽤 많은것 같아요
이책에도 원숭이가 표지잖아요

저도 개나 고양이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슴 아픈 일도 너무 많아서 생각 하기도 싫을정도로 슬퍼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사랑할때 이별하는것 처럼 슬픈 고통도 없지요
그럼에도 전 동물 좋아하고 동물이 자식 같아요
그만큼 좋아하는데 반려동물 처럼 위안을 누가 주나요?
그렇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이책은 절대로 친할수 없는 천적과 종류도 전혀 다른 동물들이 애시당초 사랑한 것 처럼 사이 좋게 사는 스토리에요
우리가 종종 보게도 되지요
이상한 관계 말이에요
저는 고양이와 주 커플 여러번 본것 같아요
토픽이나 뉴스에서요

네가 있어 고마워는 실존한 동물커플들의 이야기에요
커플이라면 이성만이 아니고 형제나 자매 부모 처럼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살아가는 동물커플들이지요
아무 조건도 없이 그렇게 착하고 예쁘게 살아갑니다

보기전에는 감동 받을수 없으니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네가 있어 고마워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