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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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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자루 뜯기는 어제와 같아요
쌀푸대 에코백은 아시아 어느나라에서 이미 상품화 된것 아는데 보지는 못 했어요
단 제 경험으로 만들지요

푸대자루가 여러가지에요
가로로 넓은것 세로로 좁은것등...
오늘은 세로형이라 겹으로 박았지요

일단 끈용 푸대를 잘라두고 나머지 원단으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요
만약에 겹으로 하고 싶으면 세로로 길게 박아서 뒤집어준다음 올 풀린 끝을 박아서 뒤집으면 됩니다
그럼 겹이 되고...

끈은 쓰던 쇼핑백 있으면 대충 비슷하게 잘라서 박아서 다시 끈 위치에 달면 됩니다
설명은 어려운데 누구나 할수 있어요
잘 못 하겠으면 쓰던 쇼핑백 뜯어서 본해도 되지요
정 못 하겠으면 세탁소에 맡기세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저는 천 부자입니다
때문에 푸대자루까지 쓸 필요 없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환경 지켜도 모라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합니다
모르는척 한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지요
우리가 함부로 쓰고 버린 폐기물은 언제 가혹한 업보로 돌아 올지 모릅니다

그런 상황아래 우리 가사노동꾼이 할수 있는 일은 극히 적어요
우리가 얼마나 많이 폐기물 버리게요
만약에 에코백을 내게 들어온 푸대자루 활용 한다면 쓸때 없이 에코백을 살필요가 없고 그만큼 가정경제나 환경을 살리게 됩니다

단점도 있지요
눈에 뜨이니까 궁상 스럽기도 할테고...
그런데 쓰기 나름입니다
보이기 싫으면 실내에서 쓰면 됩니다
잡동사니 넣어두어도 좋지만요
특히 몰래 숨겨야 되는 것 있잖아요
예를 들면 돌맹이요
들키면 다 버리라고 성화 잖아요

푸대자루 얼마나 튼튼한지 모릅니다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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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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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소류 말리기 너무 좋은 날씨에요
그런데 말리려면 반드시 깔개가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라도 있으면 편합니다

일단 제가 쓰는 깔개는요
쌀이나 소금 사면 담겨오는 푸대자루 써요
원단을 일반인은 못 구하거든요

푸대자루는 실을 풀어서 한쪽을 잘라요
그런다음 올이 풀리지 않게 박아주면 되는데요
저는 손을 많이 쓰면 팔꿈치가 아픈 병이 있어서 미싱 쓰지만요
손바느질 얼마든지 됩니다
또 어자피 쓰다 버릴거라 이쁘게 하면 좋지만 대충 올만 안 풀리게 바느질 하면 되구요

장점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 못하지만...
세탁에 강해서 세탁기로 빨래 되고...
워낙 튼튼해서 얼마든지 오래 쓸수 있어요
무엇보다 말릴때 최강입니다
면적이 커서...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자연주의입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궁상 떠는 것 아니에요
내게 주어진 재활용도 안되는 소재는 내가 처리 한다가 원칙입니다
그래서 쓸궁리 많이 합니다
조금만 손보면 시중에 없는 소재가 생기니까요
게다가 살림하다 보면 꼭 필요 한데 공짜로 너무 쓰기 좋은 도구로 변하거든요

혹시 푸대자루 있거든 참고해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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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09. 9.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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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오가리 좋아해요
그런데 박오가리는 비싸잖아요
그래서 직접 말려서 먹으려고 했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저는 건조 매니아잖아요
그런데 식용박 도무지 살수 없었더랬어요
우여곡절 끝에 구했네요

일단 제가 식용박 생물은 난생처음 접해서 급한 마음에 잘라서 먹어보았어요
맛은 먹어 본적이 없는 맛이데요
무보다는 부드럽고 늙은 호박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요
또 무향이고 아삭합니다
껍질은 감자칼로 벗길 정도로 그리 단단하지 않구요
속살은 물도 많고 연해요

채쳐서 부침개 해보니 맛있데요
저는 담백한 음식 즐겨서 그런지요
박은 당분이 없어서 부쳐도 타지 않고 무엇보다 당 조절해야 되는 분들께 좋들것 같지요
저는 먹어 보지 못 했지만 연포탕이라는 국물음식에 박이 들어 가지요
그박에 산지에서는 다양하게 먹는 법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큰 10키로정도 되는 박을 사려고 했지만 이박 사길 잘 한것 같아요
한 번에 정들어서요
박잎도 쪄서 쌈 싸먹을라구요
박잎 너무 이쁘데요

저는 남은 박은 썰어 말리고 박오가리 만들어 조리고 김밥 쌀건데요
잘 말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식용박 뫼농장 홈피

http://www.meifar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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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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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쪽파 흔하고 맛있어요
그런데 쪽파는 특성상 오래 보관이 안되지요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일단 담듬어서 잘라요
그러다음 푸른 부분 먼저 먹어요
뿌리쪽은 독해서 장아찌 하면 좋은데요

저는 액젓 씁니다
비율은 제 공식 써요
액젓 1컵...식초 1컵...청 1컵인데 기호에 따라 가감 하면 되겠지요
저양이 통털어 6컵이에요
저는 마늘종도 같이 했지요
장아찌나 피클은 수분과 건더기가 거의 같은야 들어 갑니다
제 경험으로는...

액젓 싫으면 진간장 대용 하세요
또 장아찌나 피클은 담그어 최소한 10일은 지나야지 안그럼 잡균이 들어 가서 곰팡이 날수있어요
저도 담근지 몇칠 박에 안되어 안 열지요

장아찌나 피클은 되도록 작은 병에 나누어 담아 먹어야 신선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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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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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청국장 기계도 보급이 많이 되어 청국장 가정에서 쉽게 하잖아요
그런데 청국장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균이 사멸합니다
그러면 냄새부터 고약해지고 맛도 떨어지지요
제 경험은...

더구나 청국은 가열하면 균이 다 죽는다지요
건강상의 이유로 먹을거라면 생청국 먹어야 된다 그말이구요
또 청국장 뜻은 간을 해서 장으로 먹을때 쓰는 단어에요
그래서 생으로 먹을때는 청국알이 맞겠지요
제가 작명했지만요

일단 청국이 뛰워 졌으면 곧바로 널어 말립니다
지체 하면 잡균이 번식해서 질이 떨어지지요
그런데 생각 보다 무척 잘마릅니다
저 상태는 하루 되었는데 씹어 먹기 좋아요
저는 생으로 먹는일 많아서 건과 처럼 오며가며 씹어 먹는데요

시중에 먹기 편한 청국분말도 많은데요
육안으로 판별이 불가능 합니다
제대로 뛰웠는지 아닌지 모른다구요
또 부가가치 올려 무척 비쌉니다
집에서 제대로 뛰우고 깨끗하게 말려서 분쉐기로 갈면 안심 할수 있어서 좋지요

말릴때는 요즘이 한창 해가 쨍쨍한데 볕에 말리면 천연비타민디가 생기고 냄새때문에 집안에 거주 하는 사람들 고생시킬 필요 없어요
왜냐면 첫날 조금 심하게 청국내 나거든요
건조기는 비추인데요
왜냐면 열기가 더 냄새를 나게 하거든요
그거야 사정 따라 말리면 되지요
저는 선풍기 이용합니다만...
단 널어 말릴때는 양파망이나 망사 덮어서 말려야 벌래 안 달라 붙지요

여기까지는 신선한 청국알 반건조해서 약으로 씹어 먹으면 좋다 그말이구요
먹다 아니면 일부러 완전건조해 두세요
쓸때가 있어요
보안상 미리 알려 줄수는 없어요
우리끼리 통하는 은어 아시지요
저를 믿으신다면 부지런히 말려 두세요
오래 말라야 좋거든요

저도 계속 말리고 있답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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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나물 아시지요
이나물에는 사연이 있어요
작년에 모 사이트에서 농민돕기 급매가 있었어요
그당시에도 저는 별로 사고 싶지가 않았어요
왜냐면 제가 상추 아무거나 안먹고 상추쌈 1년에 몇번박에 안 먹을만큼 즐기지 않아요

그런데 사연을 보니까 도저히 등돌릴수가 없었지요
그때 다 팔지 못하면 폐기처분이거든요
가격도 10000원 이하라 무작정 샀어요
설명글에 이웃과 나누어 먹어라 라고 했지만...
제 주변에는 상추 얻어 먹고 먹고 좋아라 할 이웃이 없읍니다
상추 보다 더 좋아 하는것 많으니까요

사정이 그러다 보니 몇키로 되는 상추를 도저히 먹을 자신이 없었지요
그래서 궁여지책 절여서 볶았어요
그랬더니 부피가 확 줄고 맛도 먹을만 했어요

조리법은 소금이나 소금물로 절여서 짜서 볶는데요
절인다음 먹어 보아서 너무 짜면 물에 우리면 되고...
간도 할 필요가 없읍니다
자체적인 간이 되기때문에...

양념은 기호니까 원하는 양념 쓰세요
저는 워낙 풀레인 매니아라 양념 안하고 기름에 볶기만 하지만요
그런데 상추나물이 아삭하고 쌉살해서 비빔밥에 곁들여도 좋아요

상추는 보통 고기와 많이 먹는데 남으면 물러서 버리잖아요
버리지 말고 나물 하거나 된장찌개에 넣거나 김치 해보세요
상추도 한방에서는 약재거든요
특히 불면증에 효과 있다고 하지요
불면증 환자는 낮에는 안먹는게 좋겠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