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행복한밥상편지'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20. 12:44






감자는 다행스럽게도 그리 안 비싸서 많이 먹을수 있어요
게다가 항암 염분배출등 아주 착한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요
그래서 되돍 많이 먹는것이 건강에 좋은데요

일반적인 감자채 볶음은 누구나 하지만 제대로는 못합니다
왜냐구요?
우리나라 감자는 볶음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감자 종류가 그리 많지도 않으면서 조리용 수미감자와 찐감자용 선농 아니면 어중간한 감자가 전부잖아요
특히 수미는 알이 커서 채볶음에 좋지만 전분이 많아서 들러 붙어요

일단 뻔한 볶음은 통과...
수미 감자를 껍질채(마이크로비오틱)채 썰어서 물에 한번 행구어 끓는 물에 30%-40%정도 익혀서 건져서 볶아요
그러면 살짝 볶아도 익으니까 눌러 붙거나 탈일이 없어요
당연히 식용유도 적게 쓰니 저칼로리지요

또 감자채 볶음은 간을 싱겁게 해야 감자 먹는 의미가 있으니까 소금을 1인분당 엄지와 검지로 찝어서 1번 이런식으로 간을 해서 싱겁게 드세요
제가 주장 하는 조리법은 저칼로리 저염이니까 습관들여 두면 좋을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18. 12:56




요즘은 한국도 많이 발전해서 특용작물이 많이 재배가 되더군요
특히 자색계통의 작물들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더라구요
제말은 항산화다 뭐다 해서 비싼 불루베리 같은 작물보다 상대적으로 싸다 그말이지요

자색고구마는 다행히 제가 고구마 애호가라 거부감 없이 잘 먹어요
그런데 박스단위로 들이면 먹다 보면 싹이 나요
그래서 건조기로 말리기도 합니다
단단히 말려서 분쉐기로 갈아 보았는데요
단점이 더 많더이다

일단 곱게 갈아지지도 않고 자꾸 갈면 전기세 누진세에 걸려서 제경우 더 손해에요
스트레스도 감당 하기 싫고 용도도 어정쩡해서 도무지 마음에 안들지 뭐겠어요

폐일언하고 전문 제분소에 맞기면 시판용 고운 미세한 분말이 됩니다
물론 제분소가 동네 다 있지는 않지요
큰 한약상가쪽에 몰려 있으니까요
그래도 날 잡아서 한번에 제분해두면 두고두고 얌전스레 쓸수 있지요
제분소는 왠만한 건재료는 다 갈아줍니다
단점은 한약재 가는 기계라 한약내가 배입니다만...
저는 부재료로 쓸거고 약으로 쓸거라 상관 없고 원래 한방애호가라 문제 없어요

혹시 눈꼴 시린 건재료 있으면 갈아서 꿀이나 조청으로 되게 버무려서 환을 만들어서 깨끗하게 말려서 먹고 치워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16. 12:37





만만하게 쓰는 식재료중의 하나가 바로 계란인데요
언제부터인지 바닥에 종이타올 깔고 계란을 찌는 무개념 레시피가 떠돌아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근거가 일본이더이다
원래 일본인들 영악하니까 언제나 앞서가기는 하지요
깜찍한 발상 수두룩 하거든요

그런데 종이타올은 아닙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실험을 했어요
같은 환경아래 종이타올 빼고...
보다시피 잘 익어요
종이타올이 무슨 열활을 하지요?
제 견해로는 조심성 없는 푼수대기가 혹여 깨질까봐 쓴것 같군요

여기서 깨진다에 왜 깔아야 되나 하면요
피클링 공부 한 사람은 알건데요
안전하게 병조림 하기 위해서 바닥에 면수건을 깝니다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것이 아닙니다
정 깔고 쪄야 된다면 면타올 쓰세요

더구나 남의 나라 레시피 자기것인양 은근슬쩍 표절하고 난척 하는것 꼴 사납구요
무엇보다 우리가 왜 더운데요?
종이는 나무에요
의식 좀 가지고 사세요
지구 온난화 자식에게 물려 주기 싫다면...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계란소비도 많이 축소해서 많이 안먹어요
때문에 찐계란 할일 없이 쪄서 먹는일도 없어요
따라서 꼭 필요 할때만 찝니다
세상에 그런 무개념 주책스러운 레시피도 보기 드물지요?

주책바가지 무식한 무개념 김여사집단에서 탈퇴하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13. 12:48






수박이 또 한창인데요
이 수박은 껍질이 20%는 되는것 같지요
그래서 예전 엄마들도 활용 많이 하셨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러니까 아깝기는 우리도 마찬가지잖아요

더구나 수박은 뭄안의 열을 배출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고 이뇨작용도 탁월합니다
흔히 우리가 먹는 속살에만 성분이 들어 있다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예전 부터 수박껍질 말려서 차로 약으로 썼거든요
말리려면 건조기 쓰세요

우리가 아는 방법들이 흔해 빠지고 힘들고 마땅치가 않아요
일단 감자칼등에 부착이 된 채칼로 속살을 박박 긁어서 채를 썰어요
늙은호박 채썰듯이...

그런다음 소금에 절여서 무치거나 말리거나 찌개등 끓일때 쓰면 되는데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장아찌나 무침이 싫어져서 즉석 청을 담아서 그러니까 설팅 20%정도 버무려서 수분이 빠지면 그냥 먹어요
약인데 하고...
왜냐면 껍질은 너무 맛없어서 무가당은 먹기 힘들거든요
청이 싫으면 갈아서 마셔도 됩니다
또 청 하고 짜서 무쳐도 되고...

요즘 부억경제 다 안녕하신가요?
뉴스 보면 진실이 많은 통계인데 중산층도 점점 어려워 진다 하더군요
우리나라 살림 못하는 무개념 김여사집단이라 무조건 내다 버리고 새로 사고 그러다 어느날 물가 올랐다고 울상에 한숨쉬지만 그래도 버릇을 못 고치고 재범하게 되지요
제가 아는한...

영악해 지세요
하다 못해 수박껍질도 악착 같이 먹어야 면역력이 생겨서 물가대란이 와도 걱정할 일이 없고 음식물쓰래기 스트레스도 줄잖아요
왜 여름에만 먹는 수박 그것도 약을 버리나요
버릴만큼 맛없지도 않은데요
안 그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10. 12:20





올해 너무 더워서 저도 찬것만 찾네요
원래 폭염에도 아이스커피도 잘 안마셨는데...

일단 과일은 잘 녹는 복숭아와 바나나를 쓰면 바나나의 당도때문에 설탕 필요 없어요
믹서기로 갈아서 얼리면 끝.
물론 바로 긁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한 3분정도 실온에 방치해야 되고...

그래도 무가당이라 마음도 편하고 살도 덜찌고 성인병 걱정에서 해방될수 있어서 좋지요
말이 나와 하는말인데 설탕이 건강에 무척 해롭더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설탕 의존도가 너무 높잖아요

현대인은 살아가기 너무 편한 시대지만 돈벌기는 너무 힘들고 가계빛에 사교육비에 정신 못차릴 지경인데 질병에 노출이 되면 고액의 병원비 지출을 해야됩니다
깊이 생각해 보세요
건강은 돈이다 라고...

쉽게 말해서 설탕도 적이라 여기고 줄이세요
저도 올해부터 아이스 커피가 무가당이랍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뒷맛이 텁텁하지도 않고 깨끗해서 앞으로도 애용할 생각이에요
설탕값도 야금야금 올라서 가정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뭐하러 과다섭취 합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7. 12:39





요즘 한창 옥수수철이잖아요
저는 매니아라 찰옥수수 하루에 한끼 대치해서 먹을 정도로 즐겨요
왜 한끼는 옥수수 먹냐면요
옥수수 먹으면 염분 섭취를 못하거든요
제가 워낙 짠맛 중독이라 고칠겸 먹지요

옥수수는 껍질 벗기고 익혀서 냉동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부피도 줄고 좋지만 단점도 많아요
옥수수에 잡균이 서식할수 있고 잡내도 배이고...

일단 옥수수는 내손에 들어온 순간 바로 가열해야 노화가 안되니까요
껍질채 직화로 삶거나 물 부어서 오븐으로 익혀서 식혀서 냉동 합니다
도저히 부피가 많다 하면 속껍질 2겹정도만 남겨도 됩니다
먹을때는 냉동을 다시 찌면 되잖아요

또 흔히 옥수수 먹기 좋게 칼로 도려서 먹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먹으면 영양이 흡수가 안되요
왜냐면 씨눈에 양분이 듬뿍 들었거든요
그래서 옥수수 씨눈 기름이 있어요
힘들고 귀찮아도 따서 깨끗하게 씨눈채 드세요

옥수수는 영양 덩어리니까 꼭 드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5. 12:36





제가 버섯 매니아에요
육류소비 줄이고 사니까 그런지...
그런데 올여름 처럼 폭염에는 버섯이 물러서 맛도 없도 영양도 빠집니다

제가 잘 쓰는 방법 아시지요?
바로 물찜인데요
찜기에 쪄도 되지만 설거지거리 늘어 나지 에너지 낭비에 물까지 감당 못합니다
저만 그런지...

일단 새송이버섯 1봉지당 물 1/4컵 비율로 중불에서 뚜껑 덮고 익혀요
시간은 5분이상이면 대략 다 익어요
그다음 물대면 살균한 의미가 없으니까 체에 바쳐서 식혀서 냉장하거나 바로 씁니다

반조리한 버섯이 재조리 하면 꼭 맛없을것 같지요?
천만의 말씀이에요
버섯은 특성상 신선도가 대책 없이 떨어집니다
당연히 육질도 맛없고 조리 해도 모양이 엉망이 되지요
반대로 익혀 쓰면 선도를 고스란히 지킬수 있고 맛도 최고지요

느타리의 경우 1박스가 2키로인데 너무 많으면 다 못 먹고 냉장하는데 바로  퍼지면서 맛도 떨어지잖아요
버섯은 버섯균이 살고 있어서 끝까지 피는 성질이 있어요
따라서 신선할때 가열해주면 생생한 맛이 그대로 살게 됩니다
너무 매끄럽고 졸깃하지요
제 경험으로는...

무엇보다 요즘 같은 폭염에 부피 줄이고 냉장하면 2틀은 너끈하게 냉장이 됩니다

오늘 얼핏 들었는데요
지군온난화는 악재라 대재앙이 될수 있다고 합디다
한마디로 말해서 식량난이 닦칠수 있다지요
앞으로는 돈 있어도 식재료 못 구하면 죽는거지요
말이 나와 하는말인데 우리나라 여성들 거의 다 주책바가지 무개념 김여사집단입니다
쩍하면 내다 버리고 새로 들이고를 반복하다 제대로 맛있게 먹기나 하나 생활비는 대책없이 나가고...
제가 누누이 글 쓰지만 절약도 기술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나만의 절약술이 있어야 이 험한 시대 살수 있어요
궁상과는 차원이 다른...

식재료 버리지 않고 철저하게 맛있게 먹을 궁리 해야 된다 그말이에요
그길만이 지군온난 막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폐수 피해 줄이는 길이고 가정경제와 건강 살리는 길입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남죽는다고 따라죽나?
저만 따라 살면 그말 뒤집을수 있어요
남 산다고 따라 산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3. 13:01





재료

초된장(무 오이 푸른채소등)

집된장(한식)1컵
식초(일반산도)1컵
청류(매실등)1컵

초간장 (미역 가지 오이냉국등)

국간장(액젓이나 어간장등)1컵
식초(일반산도)1컵
청류(매실등)1컵

조리법은 전재료를 섞어서 실온보관함.

용도는 냉국용이라 채소 썰어서 물과 초된장이나 초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주면 됩니다
제가 어릴때는 시골 외가에서도 먹어 본적이 없어요
때문에 아주 산골이나 오지에서는 아직도 전례 될거라 짐작만 합니다만...
장류에 초를 친다는 문헌 옛조리서에 등록이 되어 있어요
따라서 어느 특정지역음식도 아니고 그누구의 것도 될수가 없어요

문헌에 보면 채소를 썰어서 된장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초를 쳐서내라 하였읍니다
그당시에도 그렇지만 한식은 달지를 않지요
그런데 제가 반조리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화 하면서 염도도 낮추고 약간의 단맛만 내려고 청를 썼는데 먹어 보면 알겠지만 그리 달지 않아요

초가 들어간 냉국은 예전에는 일반적이었는데 왜 도중에 맥이 끓겼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가치가 있는 조리법입니다
왜냐구요
여름에는 끓이고 지지고 볶으면 너무 힘들잖아요
먹는 사람도 열이 나구요
무엇보다 초가 몸안에 쌓인 젓산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예전 엄마들은 그사실을 몰랐겠지만 시원하게 먹고 나면 피로가 플리는거에요

흔히 국간장 된장 하면 천박하고 초스러운 식재료라 퓨전화해서 무슨 소스다 하고 법석 떨면 맛있는줄 아는데 천만의 말씀이지요
우리것은 우리식대로 먹어야 맛도 있지요
중요한점은 각가정의 장맛인인데요
장맛이 좋아야 초된장과 초간장 맛도 좋지요

이정도는 너무 쉬워서 바로 실습이 가능하잖아요
인터넷 글 보다 보면 아침부터 생채소 덜렁 상위에 올리는 일 많은데 누가 다 먹나요
거의 못 먹지요
그런데 수고스럽지만 채소냉국 하면 적어도 5배이상 먹게 됩니다
또 된장 찌개보다 싱거워서 덜 짭니다
거의 건더기만 먹기 때문에...

그리고 물회는 초고추장인데요
고추가 임진외란 이후에 재배 해서 도중에 생긴 변종이지요
제 견해로는...
초고추장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물회처럼 채소 썰어서 말아 보세요

장류하면 무조건 펄펄 끓인다는 고정관념 오늘부터 내다 버리세요
에너지도 절약하고 시원하게 드세요
정들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31. 12:14





재료

돼지등뼈


부재료
월남 쌀국수
생숙주
양파 (물 2큰술당 식초 1큰술)
아삭이 고추
대파

소스

굴소스 1큰술당 액젓 1큰술

옵션 고수, 칠리소스


제가 국수 매니아라 전세계의 국수 섭렵중인데요
월남 국수가 만들기가 참 쉬워요
아마 더운나라라 지지고 볶지 않고 단순하게 조리 해서 그런가본데요

아시지요?
저는 그나라 레시피 한국에 떠도는 레시피 절대 안쓴다는것...
일단 시골 엄마표나 쉐프표가 싱빙성이 있고 믿을수 있어서 나이드신 엄마표 참고 했어요
월남 국수는 고기류로 육수를 내는데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다 써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돼지등뼈로도 하더군요
저도 돼지등뼈 좋아해서 썼어요

돼지등뼈는 살 뜯어 먹기 좋게 고아서 식혀서 걸러서 쓰고...
양파는 채썰어서 식초물에 20-30분정도 담그었다 건져서 써요
대파나 아삭이는 잘게 썰구요
숙주 생으로 쓰는데 제입에는 너무 비리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소스는 ...
월남국수가 조미료 많이 들어 간다고 합디다
소스에 들어 있는 조미료 말이에요
일반적으로 해선장 쓰는데 해선장은 달고 꺼룩하고 텁텁해요
해선장 대용으로 굴소스 써도 될건데요
제경우 액젓과 50%씩 섞어서 쓰는데 참 깔끔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료로 받아 먹고 쉰소리 하는 불로거가 아니잖아요
단지 국산 조미료 덜든 우리제품 쓰라 그말이에요
저야 자비부담이니까 냉철한 소비자로서 권유 할수 있지요
적어도 우리 제품 있으니까 우리 제품 쓰세요
외제 ㅇ** 쓰지 마세요
조미료 엄청 들어 가서 느끼해요
그래서 조미료 논쟁의 중앙에 월남국수가 있는겁니다
물론 육수를 인스턴트로도 대용 하기도 하니까 더 그렇겠지만요

제가요
국수 매니아지만 아무거나는 안 먹어요
울남국수 보다는 우리 전통 잔치국수가 더 나은것 같아요
월남국수는 별미로 가끔 해먹을수는 있지만...
저는 그렇고 쉽게 빠르게 별미로 즐길 국수로는 괜찮은것 같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9. 12:40





요즘은 마늘종이 사철 있어서 참 좋지요
마늘종은 보존이 잘 되긴 해도 먹고 치우지 않으면 저절로 억세지고 질겨져요
한단 4키로 들이 사면 질리도록 먹지요

일단 마늘종과 곤약을 볶으면 싱겁고 졸깃한 찬거리가 됩니다
여기서 볶는다는 볶을때 기름대신 물 써요
먼저 물 조금 추가해서 마늘종이 익으면 간장(불고기장이나 쯔유등)으로 간을 맞추면 되요
그러면 노트랜스에 저칼로리 볶음이 완성.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7. 12:35






올해도 영락 없이 더우니까요
과일도 대책 없이 물러요
제가 소시적에는 저장식품 매니아였더랬어요
당연히 무른 과일은 잼 많이 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싫어서 잼을 잘 안 먹어요
주변인들도 물론이고...
그래서 힘들게 과일 처치 한다고 잼을 거의 안합니다
잼은 제대로 해야 맛있는데 엉성하게 저장하면 못 먹고 버리기 십상이라 더 손해에요

일단 과일은 대충 거칠게 갈아서 설탕이 빠지면 샤베트가 안되기 때문에 간과일 5컵당 최소한 1/2컵에서 1컵정도는 들어 가게 석어서 용기에 담아 내동 하면 됩니다
그러면 보다시피 잘 긁어지지요
맛은 처음에 먹으면 시판용 그립지만 자꾸 먹다 보면 정들어요
뒷맛이 깔끔하고 정신 못차리게 단맛 기억도 없어요

또 과일은 여러가지 섞어주면 비타민이 더 많아집니다
특히 시어 꼬부라진 살구나 자두는 너무 좋아요
갈아줄때는 되도록이면 에너지 절약하고 거칠게 대충 갈면 씹히는맛이 더 좋으니까 쓸때 없이 곱게 갈지마세요

사담인데요
저는 원래 빙과류 즐기지 않아서 시판용도 여름에나 몇개 먹을까 하구요
집에서도 얼리고 갈아서 어쩌고 하는것 스트레스라 거의 안하는데요
그래서 여름에 너무 답답할때는 어쩔수 없이 사먹게 되지요
소시적에는 무개념 무신경해서 뭐가 잘 못인지를 분별을 못 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나 자신이 지군온난화의 공범이군요
지구가 더워지는 이유는 모두 알고 있지요?
나무를 베어 쓰고 다시 심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재난이라는것...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없어요
불행하게도 이미 예견 되어 있는 재앙이니까요

왜 내책이이야?나 누가 책임져 주겠지 정부가 따위의 무개념 의식은 버리세요
아무도 책임 못 집니다
우리가 무신경 하게 사먹는 빙과류 포장이 거의 종이지요
그런데다가 시판용 첨가물 투성이라 건강에 해로워요
이제부터 라도 자식이 있는 사람은 자식들 장래를 위해서라도 종이포장 빙과 불매 하세요
대신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 애용세요

대장균이다 0157이에서 탈출도 하고 소금다음으로 위험한 설탕도 적게 들어서 있어서 안심 그자체거든요
시판용 편하지만 다량의 설탕이 들어 가서 대장에 막대한 난치병의 원인이 되지요
알고는 못 먹는법이지요
올여름부터 홈메이드 빙과 시작하세요

아셨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4. 12:19






요즘 한창 풋고추 철이잖아요
풋고추 썰어서 새우젓으로 조리면 여성들용 반찬이 됩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여성들은 새우젓 먹는 것이 좋다고...

풋고추는 간장이나 된장으로 일반적으로 간을 하지만 여성들 건강에 좋은 새우젓도 맛있어요
새우젓에는 키토산도 풍부하고 항암성분이 들어 있어요
제경우 새우젓으로 간을 많이 합니다만...
물론 짜면 게임 오버니까 싱겁게 간을 해야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2. 12:18






재료

고추가루 1컵
액젓(국간장 어간장)1컵
농도조절용 청(매실등) 1/4-1/2컵

조리법 쓸 여지도 없어요
너무 쉬워서...

일단 전재료를 고르게 버무려서 방치 했다 쓰면 되는데요
제경우 냉장할 공간도 없어서 실온에 방치합니다만...
전통 장류가 부담이 되면 진간장 대용하세요

용도요
가장 자주 해먹는 생선조림이나 감자등 조릴때 물과 희석하고 다진 마늘 파 고추등 추가해서 조리면 됩니다
미리 양념을 개어 두고 쓰면 음식이 짜질 염려가 없어요
또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너무 편하지요

저는 제가 먹을 반조리제품이나 조제를 많이 할줄 알아서 시판용 거의 안먹어요
시판용은 내마음에 차지도 않고 떨어지면 꼭 사야 된다는 스트레스에 용도가 한정 되어 있어서 다 따로 구비해야 되니까 보통 애물이 아니거든요
게다가 나중에 발암물이다 뭐다 해보세요
전요
절대로 당하기 싫어서 안당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1. 12:51





재료

여름 통배추 1통분
정제염이나 꽃소금 1/4컵(천일염 갈아서 1/2컵)
물 3컵

전양념

액젓과 청(매실등)50%씩 석어서 1/4컵
다진 파 마늘 간생강등 쓰고 싶은 만큼

후양념
고추가루 1/4컵
깨소금 참기름등 원하는 양념 추가

조리법

1. 배추는 겉대를 때어다음 세로로 4등분 한다음 분량의 소금을 윗부분에 고르게 뿌려서 분량의 물을 배추위에 뿌려서 5-6시간 정도 도중에 자리 바꾸어 주면서 절여준다
2. 절여진 배추는 행구어서 원하는 겉절이 크기로 찢거나 썰어준다
3. 썰어진 배추에 전양념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서 냉장한다
4. 냉장한 겉절이는 먹을때 후양념으로 고르게 무쳐서 먹는다


제가 김치 손수 담아 먹는데요
이상하게도 겉절이 날김치 별로 좋아 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시어 꼬부라진 김치 좋아 하는것도 아니구요
한마디로 말해서 제대로 잘 익은 김치만 먹어 왔어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20-30%정도는 날김치매니아더군요
그래서 내가 싫어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어요
더구나 의학계쪽 암발생률 저지 하기 위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
김치는 짜니까 겉절이 먹으라 하더이다
겉절이는 상대적으로 싱겁거든요

폐일언하고...
제가 왜 겉절이 싫어하나에 대한 원인분석을 해보니까요
바로 물이 흥건하게 고여서 보기만 해도 맛없는 또 실제로 맛없는 누가 해도 맛없는 겉절이를 무신경하게 담아 먹었던 점이더군요
왜냐면 겉절이는 싱겁기 때문에 무치면 물이 빠져나옵니다
따라서 고추가루가 희석이 되니까 엉망이 되지요
또 겉절이는 버무려서 2틀이상 먹을수 없잖아요
때문에 반조리 해두고 먹을때 버무리면 맛있어요
저만 그런지...

또 제가 풀어주는 조리법 쉬워서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그저 그렇고 그런 흔해빠진 널리고 널린 레시피라 매도 하지도 마세요
지식과 경험에 의한 독자적인 독창적인 조리법이고 김치 담근지 근 30년만에 얻는 귀한 조리법입니다
저도 인터넷 경력이 피씨통신 출신이라 괭장히 오래 되어서 먹자판 생리 잘 압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무슨 비법을 밝힌다는 제목이 있는데 막상 보면 비법은 커녕 레시피라고 할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더이다
적어도 저는 제 팬들에게 사기 안칩니다
왜냐면 내가 먹고 인증하고 공개 하거든요

게다가 소금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 저라도 나서야지요
모두 예 라고 할때 저라도 노라고 해야 단 한명이라도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면서...

제말 무슨 뜻인지 잘 아실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9. 12:32






제가 일식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초보때 일본 요리책 보고 가장 먼저 해먹은 음식중 하나가 바로 덮밥인데요
그런데 일본은 덮밥 종류가 무척 많아요
그중에 버섯 덮밥이 가장 하기도 수월하지만 건강식이라 애용 합니다
왜냐면요

버섯은 면역력을 올려 주는 귀재에요
그런데 우리는 버섯 따위는 식재료로 대우 안해주지요
반대로 해석하자면...
육류는 예전에 고기 1년에 몇번 박에 못 먹던 시절에 혹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이 되었겠지만요
현대인들은 아침부터 저녁 그것도 모자라 야식 까지 온통 고기 투성이 밥상이잖아요
그러면 면역력이 자꾸 떨어지지요
사람은 육식동물이 아니거든요

더구나 먹어라 권장하는 채소류와 버섯은 눈째리고 거의 안먹잖아요
특히 남자들 어린이 여자도 말할것도 없고...
여름에는 면역력이 저하 되니까 반드시 버섯 많이 드세요

조리법은...

썬 양파와 버섯을 물이 위로 오도록 부어서 살짝 익혀요
간은 제경우 저번에 만든 쯔유로 합니다
왜냐구요
일식 레시피는 거의 다 달아요
간장에 설탕 미림으로 간을 맞추거든요
기호니까 원하는 배합을 쓰세요
간을 맞추어 주고 푼계란 부어서 익으면 끝인데요

이여름에 왠 뜨거운 음식을?
아니에요
덮밥은 국물이 거의 없어서 뜨거울 시간이 없어요
때문에 밥에 올리고 퍼먹다가 식어요

찬거리 마땅치 않을때 급하게 찬밥 데워 먹을때도 무척 요긴하지요
속도가 빠르고 쉽거든요
무엇보다 조리가 간편하고 한그릇으로 때울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인 소견인데요
보양식 개념 바꾸세요
뉴스 보니 우리나라 암발생율이 10명당 1명이라데요
고기 줄이고 면역력 올리는 식재로 보양식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만이라도 고기 소비 줄여야 될겁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6. 12:28






재료 2-3인분

보통크기의 애호박 1개
물 1/2컵

양념

새우젓 1젓가락
다진 부추(파) 다진마늘 참기름 원하는 만큼


조리법

1. 애호박을 세로로 2등분 한다음 냄비에 속살이 위로 가도록 담아서 분량의 뭁을 부어 뚜껑 덮고 약불로 익혀준다(10분 미만)
2. 익힌 애호박은 가로로 원하는 두께로 썬다음 원하는 양념으로 무쳐준다


제가 또 애호박 매니아에요
그러면 여름내 신나게 먹어요

그런데 기존의 옛날 엄마식은 누가 해도 맛없게 되어 있어요
때문에 저는 독자적인 조리법 개발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애호박은 특성상 속이 물러서 썰어서 조리 하면 삭아서 지저분 해지고 더구나 애호박 자체가 느끼한데 볶으면 느끼해서 많이 먹지도 못합니다
저만 그런지...

또 생으로 볶으면 식용유가 다량 들어 가서 트랜스지방 섭취와 고칼로리로 인한 비만을 막을수도 없어요
무엇보다 중요 한 점은 느끼하고 맛없다입니다
자기 조리법 맛있다 안한다가 원칙이지만 참 담백하고 맛있어요
제입에는요

애호박은 특성상 냉장실에서 3일만 지나도 속이 물러서 맛있는 음식 못합니다만...
쪄서 조리하면 속이 무른 애호박 깔끔하게 처리가 됩니다
보다시피 저애는 냉장실에서 일주일정도 지난 호박이지만 전혀 지저분하지도 않고 탱탱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간은 새우젓이 전통인데요
새우젓은 젓가락으로 퍼서 쓰세요
그러면 간치 탈출이 되니까...

앞으로는 제가 애호박 쪄서 많은 음식을 할거에요
된장찌개도 하고 기타등등...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4. 12:54






요즘 채소류도 비싸지요
그래서 먹고 살기 힘들고...
채소는 손이 가면 보관기간이 늘어 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빨리 상하는것이 채소니까요
더구나 쓰고 남은 채소요
말해서 뭐해요?

일단 짜장이나 카레등으로 쓰고 냉동 할수 있게 잘게 썰어요
그다음 50%정도 익혀서 식혀서 냉동 하거나 냉장합니다
그러면 살균이 되기때문에 적어도 2일정도 냉장도 너끈하니까...
또 어자피 잘게 썰어야 되니까...

그리고 부추는 끝이 먼저 상하니까 잘라서 먼저 씁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지용성이라 볶음밥 하면 좋아요
제경우 짜장 할거라 중복이 안되게 볶음밥에는 다른 채소 안씁니다만.

앞으로는 소비자의 주장할 권리를 위해서 제가 쓰는 제품 공개 하고 당당하게 요구할 계획인데요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무료로 받거나 체험단 또는 협찬 받아서 공짜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청정해역에 살고 무료라고 쉰소리나 하는 불로가 아니잖아요
때문에 제가 주장 하면 저를 믿고 밀어 주세요

청정원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분말 카레가 나왔어요
우리쌀 첨가한...
그런데 다른부분에는 하등의 관심도 없어요
저는 일식 카레 즐기지 않아서...
살림 어디 마음대로 되야 말이지요
나 먹기 싫어도 밥상위에 올리는 일 어디 저뿐이에요?

하여간에...
육수소스가 따로 있지만 안써요
왜냐면...
카레 자체에 염도가 있는데다 육수가 짭니다
고염도 망국병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어디 카페나 개설하던가 해서 기업에 집단으로 민원 들어가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자장은 어쩔수 없어서 돼지기름으로 볶아서 쓰지만 카레의 경우 식용유 안써요
트랜스지방 얼마나 무섭고 살찌는 것도 싫어서요
맛이 있으면 얼마나 있길래 내살점 떼어야 됩니까?
한끼 먹으면 그만인것을...

제말 무슨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2. 12:35







미국 교포들은 잘 알거에요
필리 치즈스테이를...
제가 영어치지만 아무 레시피나 접수 안합니다
안목이 높기때문에 쉐프나 노련한 레시피만 써요

재료가 너무 착해요
필리는 고기 쓰지만 저는 두부 쓴것 그리고 양파는 물로 볶았다는것 빼고는 붕어빵입니다

일단 두부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바삭하게 부쳐두고...
양파는 슬라이스해서 물로 익히는데 뚜껑 덮고 약불로 물이 사라지면 대충 아삭 하고 달아져요
그다음 양파 두부 피자치즈 순으로 올려주고 뚜껑덥고 치즈가 녹으면 바로 빵에 올리면 끝.
너무 쉽지요?

이샌드위치는 무염인데요
제가 시판용 식빵 쓰기도 해요
그런데 염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얼마나 짠가 하면 한끼 굶어야 할 정도로 짭디다
지금 고염도가 얼마나 큰문제인지 정부가 나섰어요
뉴스 검색 좀 하고 사세요

사담인데요
시판용 기업형 빵 과자류에 살인 적인 소금이 들어 있더군요
제입이 간이 염도계거든요
혹시 주위 깊게 먹다가 진짜 짜다 하면 소비자 상담실이나 기업홈피에 집단민원 해보세요
여러 소비자가 난리 치면 내릴지 모르잖아요

혹시 이글 볼지 모르지만요
샤니 관계자 있으면 제발 염도 내리세요
저 샤니 소비자거든요
브랜드 모두 소태더군요
소비자 귀한줄 알아야 번창합니다
저빵도 샤니 쌀식빵이고 햄버거 핫도그빵 할것 없이 짜더군요
제가 샤니가 독자적인 빵 만들기 때문에 사먹기도 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9. 12:49





여름 미나리 참 맛있어요
제경우 미나리 매니아인데다가 김치에 잘 안써요
그래서 찬거리 많이 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나리 잎은 잘라서 생선조림 할때 쓰면 맛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버립니다

그다음 맛있는 튼실한 줄기부분은 가열하면 질겨요
때문에 가로로 잘게 다져서 부치면 아삭하고 맛있어요
제가 초보때 초창기 요리연구가들이 퍼트린 레시피중에 있던 전통 미나리초대 했던 적 있더랬어요
미나리초대는 길게 줄기를 꼬치에 꿰어서 밀가루와 계란옷 입히고 부치는 것인데요
손도 많이 가고 귀찮고 무엇보다 꼬치로 사용하는 나무가 싫어요
여러분 잘 아시지요?
나무가 사라지면 우리는 더위로 죽는다는것을...
또 꼬치에는 발암물질로 가공해서 건강에 나쁩니다

폐일언하고...
지금은 저렇게 간단하게 부쳐요
그래도 맛있어요

미나리는 해독계의 독수리오형제중 한 멤버에요
약 그자체에요
현대인들은 독소를 해독하지 못해서 질병에 노출이 되거든요
수은이다 납이다 하는데 생선이 원인중 하나 아니겠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생선 매니아는 필히 미나리 먹어야 겠다 그거지요
물론 다른 독도 빼주지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7. 12:45



재료

양조간장 1컵당
설탕 1/4컵
혼다시 1큰술

실온방치

일본교포들은 잘 알건데요
쯔유는 레시피가 하도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지요
인스턴트부터 정통까지...

쯔유 수입산 사먹어 보기도 했지만 제경우 모밀국수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쯔유는 비단 모밀국수에만 쓰는것은 아니에요
또 주변에서 맛있다 해서 선물도 합니다
제가 안먹어도 한다 그말이지요

일단 재료가 별것이 없거든요
주재료는 간장이고 향이 바로 가쓰오브시에요
가쓰오브시 쓸경우 반드시 에너지 낭비 해야 됩니다
일식은...

혼다시는 분말조미료고 가쓰오브시 향이 납니다
물론 저래료에서 혼다시 빼고 가쓰오브시 담그면 더 풍미가 좋고 염도도 낮아지지요
제가 늘 재료를 장에 담그어 썼잖아요
저도 가쓰오브시 쓰고 싶어도 부답스럽고 투자할 정도로 좋아하지 못해서 안씁니다만...

제경우 넉넉히 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쓰거든요
왜냐면 시판용 믿을수가 없어요
나중에 발암성분 어쩌고 해보세요
맛은 좀 떨어져도 무첨가물 안전한 먹거리 우선주의가 승부수가 있지요

참고로 원어 레시피 중에 있는  레시피

미림 90미리
설탕 90g
진간장 500미리
가쓰오브시 60g
물 2리터

냉장

끓여서 걸러서 식혀서 쓰세요
단 장기보관이 안되지요
싱겁기때문에 그대로 먹어도 될거에요

쯔유는 몰라서 그러지 단맛이 강한 간장입니다
간장 쓰는 음식에 다 활용이 된다구요
혹시 쓰다 남으면 빨리 간장대용 해서 먹고 치우세요
또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는 실온방치 안상하지만요
희석은 물과 3대1 아니면 1/4정도 섞어야 안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