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행복한밥상편지'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17. 12:21







감자 샐러드는 뻔하지요
한국에서만 천덕꾸러기지만...

일단 건강에 해로운 육가공이나 맛살류 안 씁니다
또 계란도 4인분당 딱 1개만 쓰고...
나머지는 뻔하니까 설명 필요 없지요

우리나라식 레시피 보면 천편일률적이라 무조건 햄 맛살등 쓰는데요
육가공품에는 필수적으로 인산이라는 독극물에 가까운 첨가제를 쓰게 됩니다
뉴스 검색 좀 하고 사세요
쓸때 없이 반기 들기 전에...

또 제가 싫어 하는 이유는요
맛이지요
뭐라 표현 할수 없는 짖 뭉개진 맛에 다량의 조미료맛에 질려버립니다

반대로 생 당근과 부로컬리대로 대치 하면 맛이 쑥 올리갑니다
얼마나 싱싱하고 아작거리는지...

감자는 짠맛을 몸박으로 배출하는 성분이 들어 있지만 한국식으로 찬거리 하게 되면 말짱 헛일이에요
왜냐구요
간을 세게 하니까 무슨 소용인가요
차라리 샐러드로 드세요
그게 더 나아요

일반적으로 육가공 샐러드 많은데 제불로그 팬들은 안쓰길 바랄게요
맛도 없고 건강 해치고 칼로리도 높고 뭐엇 하나 이쁜 구석이 없잖아요
안그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14. 12:14






제가 마늘 매니아에요
당연히 마늘종 좋아해요
그런데 마늘종은 특성상 조리 하기가 수월하지가 않아요
저만 그런지...
원형파괴를 하면 쓰임새가 많아져요
볶음은 가장 쉽고 맛있지요

일단 원하는 길이로 자르고 세로로 2-4등분해서 볶는데요
제경우 칼로리도 싫고 트랜스도 싫어서 물로 볶았어요
아시지요
물볶음...
그거야 기호니까 원하는데로 볶으세요
간은 소금으로 하는데 한둥만둥하게 싱겁게 하세요
그래도 마늘종이 워낙 맛있어서 모르고 먹게 되거든요

마늘종채는 큰마음 먹어야 저도 해먹어요
쪼갤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라...
그런데 쪼개기만해도 참 맛있어요

앞으로 마늘종 한국산 한철 나올건데 많이 드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12. 13:00









재료

생파슬리
캐슈넛
생마늘
팔마산 치즈
버진 올리브 오일


제가 요즘 서양음식 공부중입니다
워낙 양식 거부증이 있어서 거의 안 먹어요
그런데 소스류는 활용하기 따라 제입에 맞출수 있을것 같았지요
제가 워낙 까탈이라...
아무거나는 당연히 못 먹어요

페스토 참 가치 있더군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알지요
제가 가치 산출하는데 귀재란것...
여기서 말하는 귀재란 제가 먹을 레시피 가치를 말 하는겁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당일바리 짜집기 1회용 음식쓰레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전 가치 없는 레시피에는 투자 안한다가 원칙이거든요

일단 제가 공부 해보니까...
서양 본토 레시피도 전례 되어 대물림 하는것이라 중구난방 엉망진창 내마음대로 레시피데요
그램 어쩌고 정확한 레시피가 거의 없더군요
원서라면 또 몰라도...

페스토에 대해 간단하게 알고 시작하세요
페스토가 이태리 전통 파스타 소스라지요
재료는 원래는 잣과 바질이고...
잣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국산 너무 비싸지요
그런데 여러 쉐프들의 레시피 보니까요
글세 대치 되더이다
견과류는 아몬드부터 호도 기타등등...

또 녹색잎도 거의 다 되고...
예를 들면 시금치등...
우리나라도 허브가 재배가 되고는있지만 특용작물이라 무척 비쌉니다
때문에 허브는 쓸 엄두가 안나서 파슬리 쓰는데요
파슬리 파스토가 있어요
분명히 짚고 넘어가건데...
시치미 떼고 잘난 척하다 교포에게 걸리면 개망신이라...

페스토는 라면 끓이는것 처럼 쉬워요
전 재료를 믹서로 갈아요
비율은 걸쭉한 정도로 만들면 되고...
여기에서 저는 합리주의라 믹서기에 묻는 기름 설거지가 너무 싫지요
그런데 또 후첨가 레시피가 있더군요
그것은 취향대로 하세요

어떤 채소를 쓰든지 냉동이 됩디다
한번 만들어서 냉동했다 꺼내 쓰면 된다 그말이구요
선도가 빨리 상할테니까 냉장 보관도 안되나봐요
냉동용은 농도가 뻑뻑할때 물 추가해서 갈아도 됩니다
팔마산은 간맞추기도 하니까 소금 쓰진 마세요

페스토는 맛있어요
파슬리의 경우 그독한 파슬리맛이 전혀 없어요
다 좋은데 문제는 고칼리데요
저야 칼로리 내릴 궁리 하지만요

페스토 용도는 무한데더군요
파스타부터 피자까지...
그런데 저는 빵에 발라 먹으려고 갈았어요
참 고소하고 맛있어서 빵에 잘 어울릴것 같아서요
저는 파슬리 페스토 평생 먹을겁니다

파슬리는 명약이지만 먹을 방도가 없었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10. 12:35







부추 좋아하지만 익으면 질겨져서 많이 안 먹게 됩니다
때문에 갈아서 짜서 즙으로 반죽해서 부쳐 먹기도 했더랬어요
그런데 문제는 찌꺼기에도 성분이 50% 남는다에요
또 음식물 쓰레기 나오고...

그런고로 이제 갈아서 짜지 않고 그대로 부쳐 먹기로 했지요
부침개는 뻔하니까 농도를 밀가루나 부침가루로 조절하면 되고...

보다시피 일반 부추전 보다 속이 다르지요?
맛은 이맛도 저맛도 아니지만 무엇보다 성분을 다 먹게 되고 쓰레기도 안나옵니다
부추는  보혈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약이다 하고 먹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8. 12:13






재료 2-3인분

판두부 1모
부침용 식용유 사용하는대로

민들레 3주먹(제철 푸른 채소)
방울 토마토 30-40개

소스

요술소스 1/4컵
다진 마늘 1큰술


조리법

1. 두부는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해서 앞뒤 노릇하게 바삭하게 전을 부친다음 원하는 크기로 뜯어둔다
2. 생마늘은 칼로 다져서 요소와 섞어둔다
3. 민들레는 원하는 길이로 잘라주고 방울토마토는 2등분해둔다
4. 서빙 접시에 방토 민들레 두부순으로 담아준다음 소스를 뿌려준다


어제 그랬지요
제가 샐러드 먹기 싫어서 양식 안먹는다고...
그런데 소스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먹기 시작 했어요

일단 샐러드 하면 육류와 생선 사용 안한다는 원칙이 있어요
저는 어느 주의든 옹호나 매도안합니다
때문에 채식주의 표방도 안합니다
왜냐구요?
맛이 떨어지니까요
제목 보면 채식이다 하면 무조건 맛없으니까요

이샐러드는 참 맛있어요
아무리 먹어도 탈이 안나요
한식밥상에 하자 없어요
샐러드는 흔히 고기에 곁들여 먹는데 왜 샐러드에 육류 씁니까?
아침에도 고기 나가서도 고기 저녁에도 고기...
집에서만이라도 고기 줄이세요

고기가 든든할거란 말도 안되는 의식 버리세요
두부나 다를바 없어요
단백질 툭성상...
특별히 단백질 보충을 해야 되는 경우 아니면 되도록 이면 줄이세요

저는 저나 알고 살아도 되지만 골수팬들만이라도 건져 주고 싶읍니다
고기는 패가망신하고 죽는 길 박에 없다는것을...
적당히 드세요
쓸때 없이 습관적으로 먹지 마시라구요
우리나라는 검색 없인 못 사는데 고기 왜 금해야 되는지 알아보세요
특히 암쪽으로...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6. 12:41







우리나라 사람들 쑥갓 무척 즐기는데요
억세고 질긴 대는 다 버립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쑥갓에는 귀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대도 먹고 치울 궁리 하지요
제가 전에도 그랬지요
생선 조리면 맛있다구요

일단 쑥갓대는 음식물 쓰레기에 버릴 정도로 억세고 질긴 대를 삶아서 찬물에 행구어 두었다 쓸때 쓰면 됩니다
쑥갓은 데쳐서 냉당 해서 2-3일 정도 너끈하니까...
생선 조림에 바닥에 깔아주면 생선도 안타지요
조림장은 뻔하니까 원하는 비율 쓰세요

참고로 제경우 진간장 안쓰고 국간장으로 만든 진간장이나 어간장 아니면 액젓을 씁니다만...
생각 처럼 진간장과 그리 차니 안나요
제 경험으로는...
단 어느것을 쓰든 3인분에 1큰술정도면 싱겁지요
무조건 아까운줄 모르고 퍽퍽 쓰면 안됩니다
음식은 짜지 가정경제도 기울지...

또 생선조림 할때는 요즘은 해동 생선도 생물 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 발달해서요
저는 안믿고 무조건 압렵솥으로 돌려서 조립니다
물론 귀찮지요
그런데 생선살이 덜 퍽퍽하고 뼈채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현애인들은 돈을 벌고 사먹으면 된다는 의식으로 사는데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예를 들자면요
캴슘도 합성이 많고 비타민도 함량미달이거나 효능이 없기도 하거든요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약성분 먹을수 있는 조리법에 투자하세요
저 처럼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4. 12:11







오이소밖이도 파프리카 사용 해보았네요
그냥 일반적인 레시피에 고추가루만 파프리카로 대치 하면 되잖아요
파프리카는 전혀 안맵기 때문에 맛이 조금 밍밍하기는해요
그래도 속이 나쁜 사람들에게는 미각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무엇보다 항산화성분이 고추와 같아서 고추가루 김치와 똑 같아요

맛이 어떤지 보려고 여기저기 써보았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파프리카만은 거부감이 드는군요
우리가 구할수 있는 파프리카 시즈닝이 순 파프리카와 성분이 약간 다르니까요
제 견해로는 고루가루와 50대50 섞어서 써도 될것 같아요
그래도 맵지요
김치용 고추가루가...

저는 동절기에 파프리카  귀할때만 쓰고 하절기에는 생파프리카 쓸겁니다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1. 12:26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잘 알지요
제가 얼마나 짠맛 매운맛 좋아하는지를...
이제와 고백컨데 중독자입니다
제 경우는 현대적인 마케팅에 낚인 것이 아니고 순전히 자연발생적이지요
왜냐구요
식성이 보통 까다롭지도 않고 싱거우면 무조건 식욕이 없어집니다
반대로 짜다 맵다 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밥을 먹지요
그러니 제가 보통 중증 아니잖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장기도 나빠지더이다
그간 모른척 넘겻지만 이제는 생존권이 달려있어요
안 보이고 망가질때 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는 내장이 걱정입니다

일단 제게는 절박한 생존권이라 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겠지요
작년부터는 파프리카 갈아서 김치 담그어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게 보통 보물이 아니더군요
아무리 먹어도 탈이 안납니다
그런고로 올해부터는 양념과 고추장에 합류시키로 했어요

문제는 파프리카 분말이지요
저도 엄두가 안나서 일단 수입산 써보았어요
가격이 국산과 10대1인 업소용으로요
성분 보니까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순파프리카가 아니고 전분도 들어 있더군요
그래도 써볼수 박에 없어서 고추장 담았어요
고추장은 부엌식품 브랜드 된장으로 담그는 고추장으로 후다닥 담았구요

결과만 논하자면...
전혀 안맵지요
단 수입산이라 맛이 무언가 모르게 빠진듯해요
그부분은 업체도 쓰는 상황이라 넘어 가야겠지요
뉴스 봤어요?
수입산 김치와 고추가루에 파프리카 분말 소동...
더 할말은 없고...

한국에는 순 파프리카는 100그람당 10000원이 넘는것 같아요
그런데 교포는 구하기 쉬울거에요
여기서는 대안이라면 생길때마다 말려서 곱게 갈아서 써야 겠어요
실제로 제가 말려서 썼어요

사담인데요
제 이웃에 위암에 걸려서 항암 치료후에 집에서 섭생하신 연로하신 노인분이 사셨는데...
결과만 말하자면 무지하고 무식한 할머니가 과부가 되었어요
그댁 음식은 얻어 먹어 보아 잘 아는데 간치시라 음식이 거의 다 소태에요
제입에도...
음식은 먹는 데로 된다는 속설도 있어요

혹시 가족중에 투병중인 사람이 있다면 후회 남지 않게 음식 신경 쓰세요
절대로 내마음대로 해서 먹이지 마세요
그것도 못 하면 가족 아니지요

또 제가 검색을 하는 이유는 선등록 있나 없나 찾기 위해서에요
남의 레시피 도용 표절해서 자기도 못쓰면서 인기 유지용으로 버리는것 잘 아니까요

http://kr.search.yahoo.com/search?ei=utf-8&fr=kr-toolbar-tyc8&p=%ed%8c%8c%ed%94%84%eb%a6%ac%ec%b9%b4%20%ea%b3%a0%ec%b6%94%ec%9e%a5&type=

불로거 레시피 파프리카 고추장 오늘까지 없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9. 12:26






제가 마이크로 비오틱 공부 하기 전에도 감자 껍질채 썼더랬어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알지쵸
그때는 무지하지만 앞으로 닥쳐올 물가고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생각 하면 가슴이 답답했어요
더구나 전문가들이 주장 하는대로 껍질에는 다량의 면역성분이 들어 있다구요
서구 독일쪽에 사는 교포는 잘 알걸요
그나라 껍질채 감자 조리 많이 하던데...
바보라서 그랬을까요

일단 감자는 물에 담그어 깨끗하게 행구어 채썰어서 볶으면 되는데요
단 봄감자는 싹이 있으니까 깊이 도려 내세요
볶을때는 기름으로 볶다가 안익으면 기름 더 쓰지 말고 물쓰세요
감자 자체가 느끼한데 익히려고 자꾸 식용유 쓰면 고칼로리에 트렌스지방 추가라 손해에요

보다시피 두가지 다 껍질채 썼는데요
안먹어보고는 말하지 마세요
껍질 모릅니다
제가 감자 껍질 씹는것 싫어해서 알감자도 깍아서 조리는 사람인데 전혀 모르고 먹어요

앞으로는 특별한 예를 들어 농약이랄지 사유 없으면 껍질채 드세요
장래 생각해서라도...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7. 12:30




제가 감자 매니아에요
그러니까 묵은 감자 박스채 들여서 먹으면 날씨가 더우면 싹이 납니다
제글 오래 본 분들 알지요?
제가 감자싹 따고 먹는다는것...

감자싹은 독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먹고 죽은적은 아직 없어요
제경우...
단 싹이 나면 사람 먹을 부분도 줄고 싹 처치도 애물이니까요

일단 눈에 보이는데로 다 떼어줍니다
그다음 한 번 나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어요
그래서 빨리 먹고 치우는것이 지혜에요
저처럼 박스 단위라면 싹을 떼어 주면서 먹거나 싹 떼어서 냉장하세요

감자싹 대책이 안서요
제가 쓰는 노하우는 전근대적이긴 해도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랍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4. 13:37



채썬김치는 간편하기 짝이 없어요
제경우 소면 매니아라 라면처럼 끓여 먹는 털털이 자주 해요
너무 쉬우니까요

일단 김치채 물에 넣고 끓이다가 소면 넣어서 끓여서 간은 새우젓이나 할머님식 국간장 장조림으로 하면 안 먹어보고는 모릅니다
간단하고 맛있어서...
우리가 사는 현대는 홍보시대잖아요
조리법도 홍보 해서 마케팅에 낚이게 해야 저변확대와 보급이 된다고 생각해서 별걸 다 소개합니다

이러는 제마음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2. 12:20







올해는 배추가 너무 비싸지요
저도 절임배추 1년에 2-3달 써요
왜냐구요
제경우 김치 거의 달달이 담지 한번에 담아서 김냉에 들이고 먹는일 없어요
그러다보면 온갖 김치를 다 담게 됩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 그말이구요
달달이 안담그면 솜씨 절대로 안 늘어요
반복학습효과란것이 있거든요

일단 이김치는요
절임배추 기준으로 담그는데요
방법도 2가지입니다
하나는 버무린 배추를 썰기와 썰어서 버무리기에요
그것은 취향이고 맛에는 별차이가 없어요

또 마이크로 비오틱식은 배추뿌리도 잘게 썰어서 버무리기에요
사담인데요
제가 어릴때 제어머님께서 김치 드실때 몰레 혼자 아껴드시고 맛있다 하시던 부분이에요
참 오랜세월 지나고나서 마이크로 비오틱 운운 하며 이제 먹는군요
실제로 버릴만큼 맛없는 부분도 아니었건만...

용도는...
제가 김치음식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김치 볶음밥이나 털털이나 김치볶음 김치소면등은 먹으니까요
매번 썰기 싫었어요
게다가 김치 썰기 싫어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궁리 끝에 고안했읍니다
처음 담근것도 아니고 검증 끝났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끝내줍니다

여기서 분명히 말해두건데 배추를 썰어 담그고 물렀다면 배추문제지 제조리법이 문제가 아닙니다
잘 절여진 배추는 절대로 안 무릅니다
또 썰렸다고 해서 김치맛이 안나거나 빨리 상하거나 하지도 않아요
이채김치를 잘 담그어 솜씨가 늘면 올여름 너무 좋을겁니다
특히 냉면에 결들이면...
무엇보다 자취생이나 아이들이 먹기도 좋고 쓰임새가 무한데라 라면에 찌게등 다 활용할수 있고 너무 편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0. 12:00





제가 두부 매니아에요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까 고기가 점점 싫어지니까 더욱 두부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두부야 다 알듯이 무해유익한 식재료지요

원래 두부 제조는 한국이 종주국이고 두부 잘만든다는 나라가 고려로 중국 문헌에 실려있다고해요
그런데도 우리나라에 떠도는 레시피는 한계점에 다달해서 도저히 식상해서 못 먹겠더군요
물론 두부 종류가 정해져 있어서 더 그렇겠지요

폐일언하고...
제가 요즘 다른나라 두부 레시피 섭렵하고 공부해요
안그럼 어떻게 새메뉴를 먹나요
한국엔 뭐가 있어야 먹지요

일단 두부를 먹기 좋게 깍뚝썰기로 썰어서 넉넉한 기름에 고르게 부쳐야 됩니다
조각이 힘들것 같아오 제가 쓰는 방법 알지요
뚜껑 덮으면 튀지 않고 잘 부쳐져요
그다음 양념을 할건데요
양념은 판두부 1모당 간장 1큰술에 다진 파마늘 풋고추에 조청 1큰술 버무려서 두부에 무쳐주면 됩니다

원레시피는 두부도 튀기듯 하고 기름에 양념을 볶았어요
그럼 쓸데 없이 에너지 낭비에 살찌는것 당연하잖아요
저는 느끼한 음식 싫어해서 수정을 했어요
그거야 기호니까 원하는데로 하세요

맛은 제가 평생 먹을거라면 믿겠지요?
식으면 전자렌지로 데워도 맛있어서 직장맘들 아이두고 나갈때 한목 할겁니다
도시락 문제 없지요
무엇보다 국물이 안남아서 오염 주범 될일도 없어요

먹을것이 만만치 않은 식재료중에 두부만한 착한 재료 없잖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 하고 우리나라 입맛에 맞는 맛있는 두부 조리법 공유할 생각입니다
이변이 없다면...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7. 12:40








제가 일식 좋아합니다
일식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음식이라 부담스러워서 잘 안하지만요
일본어로 찌라시라는 섞음 초밥에 들어가는 연근 초절임은 핑크색 내면 이쁘지요

재료

연근 200g정도 1팩
비트 성인 엄지 2개정도의 양

연근은 껍질 벗기면 갈변을 해서 초창기 요리 연구가들이 식초를 썻더랬어요
그런데 요즘은 마트표는 식초 쓸 명분이 없읍니다
또 설사 껍질 벗겨 쓴다 해도 식초 안씁니다
저는 그렇다구요
쓸때 없이 에너지 자원 낭비에 왜 일조를 합니까?

일단 사서 쓰든 벗겨 쓰든 두께가 얇아야 되니까 얇게 썰어야 됩니다
마트표는 3등분정도...
썬연근에 밥물 정도의 물을 부어주고 비트(백년초)도 대강 썰어서 같이 살짝 끓인다음 그대로 3시간 이상 뚜겅 덮고 방치해두면
보다시피 너무 이쁘게 물이 들지요
색상은 취향이라 더 진하게 더 엷게 얼마든지 조절할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진하면 색소 쓴것 같고 천박하지요

초절이 배합초 레시피는 남의 나라표지만 그잘난 레시피 많으니까 원하는 레시피 쓰세요
저는 데친물과 요술식초 50%씩 섞어서 씁니다만...
제가 일식에 관심이 많아서 일어 요리책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나중에 기회 되면 하나씩 샘풀링 해서 제대로 일식 조리 하게 해주고 싶어요
이변 없으면...
남의 나라 음식 그까이꺼 하는 의식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쓰레기 참 한심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5. 12:27




요즘 봄이라 쑥떡 하고 쌀가루가 남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는 무조건 냉동 안하고 말립니다
시판용 쌀가루도 있지만 무척 비싸고 믿을수 없으니까요

저는요
30분 불린쌀로 곱게 갈아서 말리구요
요즘은 쑥이 있으니까 생쑥도 추가해서 갈아서 말리는데요
쑥은 수분이 있어서 많이 쓰면 안됩니다

또 너무 잘 말라서 2틀이면 게임 오버지요
말린 다음 잡태 들어 갈수 있으니까 고운 체로 쳐서 단단히 밀봉했다가 용도별로 쓰면 좋지요
보다시피 얼마나 고운지 모릅니다

쌀가루 하면 밀가루 연상하고 마른 쌀 갈거라고 상상 할건데 아닙니다
한국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일본 쌀가루공장표에요
물론 기업비밀은 모르지만...

비단 쌀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 쌀종류는 다 됩니다
현미 부터 보리까지...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무죽주의라 김치 담글때도 죽을 잘 안쓰는데요
죽이 들어 가서 맛있는 김치가 따로 있어요
가령 백김치나 무깍두기등...
때문에 매번 풀국 쑤긴 귀찮으니까요
물에 휘리릭 풀어서 살짝 끓이면 금방 죽이 되는 가루는 늘 준비해 두지요
쓰임새가 많아서 쓸때도 많고...


조리법 원자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3. 12:40



제가 어릴때는 냉장고도 없었기 때문에 육류 장기 보관은 오직 한가지 장조림 뿐이었더랬어요
그래서 당연히 저는 제 외할머님 또 제어머님이 즐겨 쓰시던 조리법 그대로 씁니다
여인 3대 장조림이지요
저는 가치 산출하는데 자칭 귀재이기 때문에 놓치지 않았어요

장조림 그리 만만치 않지요
초창기 요리 연구가들이 내놓은 저염 장조림은 맛도 없고 빨리 상해요
제가 다 답습 섭렵 했기에 제가 증인입니다
왜그런지 모르지만 장조림에 물을 섞으면 고기는 이상하게 짜고 맛이 없어집디다
아마 전문가는 알건데요
삼투함과 연관이 있는것 같지요
때문에 저는 되먹지 못한 레시피는 안씁니다
반대로 우리 어머님식 할머님식 씁니다

제가 망설이다 공개 하는것이고 또 육류 소비 줄이고 있어서 새로 과정컷을 찍을수는 없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협찬 받아서 공짜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설명만으로도 충분할걸요

일단 소고기는 국거리용등 가리지 않고 쓰는데요
저가형 좋지요
기름도 많이 붙어도 맛있으니까요
제경우 싼 정육 덩어리 씁니다만...

제가 쓰는 장조림 비법은요
바로 압력솥입니다
고기가 2근정도면 국간장(어간장 액젓등)을 고기가 잠길정도만 부어서 뚜껑 덮고 중불로 추가 돌아가서 5-7분 돌리고 불 끄고 김빠질때까지 기다렸다 먹어보고 덜 물렀다 하면 3분정도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다음 물기 없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해도 되고 실온에 방치 해도 되는데요
단 꺼낼때 물기 없는 깨끗한 도구로 꺼내야 곰팡이 안나지요

용도는 국 끓일때 잡채할때 고기 대용 하는데 용도가 무한데지요
장점은 고기소비 줄일수 있다입니다
짜니까요
또 특유한 맛이 있어서 고기 많이 안써도 맛이 나요
잘 상하지 않기 때문에 야외에서 쓰기도 좋지요
가령 등산 낙시등...

그리고 간장은 타면 발암 물질 생긴다고 했지요
우리 할머님식 장조림은 국간장 쓰기 때문에 문제가 없읍니만...
현대는 장을 흔하게 쓸수가 없으니까요
진간장 쓸때는 반드시 비싸도 양조간장 쓰거나 국간장이나 액젓 섞어 쓰세요
재활용이 가능하고 귀하고 맛있는 간장이 남으니까 손해나는 장사도 아니니까요
어떤 레시피 쓰든 혼합간장과 산분해 싸구려로 장조림 하지도 마세요

현대는 고기 못 먹으면 죽는 시대지만 앞으로 닦아올 재난은 운좋은 사람만 건강하게 생을 마치게 될겁니다
뉴스 보니까요
남성은 3명당 여성은 4명당 암발생 할거라고 합디다
음식치가 고기 자주 식탁에 올리지요
제말 무슨말인지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집에서만이라도 고기 줄이세요
바른말 외면 하면 언젠가 내발등 찍게 될지 누가 압니까?

앞으로 선거철이 올텐데 제가 경선에 나가면 몰표 나올것 같은데요
청렴하고 진실해서 제가 후보로 나가면 저 찍어 주실거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0. 12:40



우리 선조들이 금쪽 같이 아껴 먹던 아주 귀한 보양식중 하나가 바로 엿입니다
이당은 엿인데 동의보감에 보약으로 등재 되어 있어요
제 불로그 글 오래 본 사람들은 알거에요
제가 조청 예찬론자이고 썰을 발효하면 보양식 된다고 여러차례 글 썼으니까요

엿은 조청을 더 조리면 엿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갱엿 구하기 그리 쉽지도 않고 더구나 문제는 너무 달라 붙고 먹기 힘들어서 갱엿은 비추입니다
또 엿이라고 아무 엿이나 먹으면 안됩니다
약이 되는 엿은 쌀종류고 동의보감에는 보약용 엿은 찹쌀만 효능이 있다고 해요
한마디로 말해서 엿치기용 하얀 엿은 약이 안된다구요

갱엿은 조청이 졸아서 단단해진것이고...
제경우 조청매니아라 조청 먹어요
조청은 먹기도 편하고 너무 좋거든요
그런데 조청만 먹어도 효능이 탁월한데요
기능성 조청 만들어 먹으면 기가 막히지요

장이 안좋을때는...청국장가루
보양에는 ...인삼가루
관절염에는 백년초가루
소화가 안될때는 ...무말랭이 가루

조청과 가루의 조합은 무한데라서 다 열거 못합니다
제가 건조 매니아라 청국장도 말리고 잡다하게 많이 말려서 갈아서 쓰다보니 조청에 버무려 먹는것이 가장 제 식성에 맞았어요

여기서 말하는 조청이란...
마트에서 파는 기업협 싸구려 저질 조청이 아닙니다
제경우 손수 조려서 먹습니다만...
조청은 식혜를 조리면 조청이 되거든요
저야 따로 조청을 만들지만...

그런데 현대인의 문제는...
솜씨도 없고 시간도 없다는거지요
요즘은 전통 조청 업체가 여럿 있어요
가격이 1키로에 최하 10000원이상이지요
그런 조청이 가치가 있어요
약인데 그정도 출혈 없이 어떻게 건강을 지키나요

제가 나이가 들수록 하는일 없이 몸이 너무 피곤하고 하루종일 잠이 쏟아지는 증상때문에 일을 제대로 하기 힘들었어요
조금만 힘들어도 너무 피곤하겠지요 제가 조청 자주 만들어 쌓아두고 사는데 처치곤란이라 어느날부터 하루 2번 밥수저로 1/2수저씩 매일 먹었어요
그랬더니 피곤이 싹 가시더군요
그런데 안먹으면 또 증상이 나타나데요
그래서 엿이 보약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동의보감이 맞다는것을...

현대인들은 선조들이 쓴 방법은 외면하려 하지요
구태의연하고 따분해서...
제가 주장 하는것 보다는 검색해서 엿이 왜 좋은지 왜 약이 되는지 알아보세요
그런다음 가격은 비싸도 전통 조청 쓰던가 고아서 쓰세요
제경우 찹쌀은 물론이고 곡류로 거의 다 조청을 만들어 먹어요
단 인터넷에 널린 그저 그렇고 그런 탁월하지도 않은 레시피는 접수도 안합니다
조청 만들기 찾아서 해보라 그말이지요
그보다는 식혜를 조리는 것이 쉬울건데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8. 12:25






요즘 묵은 감자가 싹이 나고 난리지요
감자싹은 아플라 톡신인가 하는 독이 들어 있어서 반드시 도려 내고 먹어야 되는데요
아무래도 모양도 망가져요
어자피 싹 도려내고 썩은 부분 도려 내면 비정형 되는데로 썰어요
그다음 물을 밥물 차듯이 채워서 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조려서 간장과 당분 추가해서 조리면 국물이 없지만 간이 맞는 감자조림이 됩니다

비율은...
3-4인분에 간장 1큰술 쓰면 되고 당분은 2큰술 쓰면 되요
제경우 조청 간장 써요
조청2 간장 1로...
어묵은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 조리면 됩니다

제가 주장 했지요
좋은 간장 금같이 아껴쓰라고...
싼 간장 마구 퍼쓰면 짜고 맛없는 음식 먹고 난치병에 걸리기박에 더 하나요
저도 짠맛 중독자인데 간을 싱겁게 하자니 거부감이 들더군요
그런데 습관은 고칠수 있어요

감자는 짠맛을 몸박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그래서 식탁에 늘 올리면 건강 지킬겁니다
뉴스 보니까요
한국과 러시아가 위암 발생 최고라고 하더이다
소금으로 절임 식품 많이 먹어서...
암은 짠맛이 가장 나쁘다지요
나중에 후회 해보았자 아무도 보상 안해줍니다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6. 13:21








재료

딸기 1키로분
설탕 2컵

내열병 큰병이나 작은 병들 500-700g 분

조리법

1. 딸기는 물에 담그어(농진청 발표 농약제거법) 5분정도 뒤에 새물로 한 번 행구어 꼭지를 따준다
2. 꼭지 딴 딸기는 으깨서 약불로 뚜껑 열고 50% 줄어 들때까지 끓여준다음 불을 끄고 뚜껑 덮고 식혀준다
3. 식힌 딸기에 분량의 설탕을 추가해서 뚜껑 열고 약불로 끓어서 30분 정도 조려주고 불끄고 뚜껑 덮고 식혀준다
4. 조리고 식히고 반복해서 농도가 마음에 들면 깨끗하게 닦은 내열병에 담아서 뚜껑을 비틀어 꽉 닫아준다
5. 큰 조리도구에 쟁병을 넣어준다음 물을 잼병 위로 가득차게 부어서 뚜껑 덮고 중불로 끓어서 30-40분 가열한다음 잼병을 꺼내 식혀서 먹거나 저장한다


오늘도 이틀 걸리는 잼만들인데요
어제 본 사람은 대충 이해 할건데요
으깬잼도 조리고 식히고를 반복해서 농도를 조절하고 딱 알맞게 이쁘고 맛있는 딸기잼을 만들수가 있어요
잼은 설탕이 필수지만 먼저 추가하면 타요
타면 색상도 나쁘지요
건강에 해롭고 맛도 없어요
또 과다한 설탕은 조리면 조릴수록 엿이 됩니다
엿은 엿이지 잼이 아니잖아요

일단 제가 설탕의존도 낮추려고 설탕은 딸기 1키로당 400g 썼어요
그래도 무척 단데요
우리나라 욕나오는 되먹지 못한 레시피는 정말 쓰레기입니다
왜냐구요
과일 당도에 따라 설탕 가감해야지 안그럼 건강 해치고 속 느끼한 대책 없이 달아빠진 잼을 먹게 되잖아요
딸기의 경우 앞으로 출하될 밭딸기는 당도가 최고로 올라가요
당도 높은 딸기에 설탕 몇프로 어쩌고 무리지요
제경우 저가당을 선호 하기때문에 저장에 무리수만 없을 정도의 설탕을 씁니다만...
그래도 달지요
참고로 설탕 많이 들어 갈수록 맛없는 잼이 됩니다

또 눈썰미 좋은 사람은 눈치 챘을건데요
병을 소독 안하고 썼어요
제 경험인데요
어자피 열탕 하면 미리 소독은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또 병을 완전 밀봉해서 물이 뚜껑 위로 올라가지요
우리나라엔 없는 레시피지만 잼원조나라 에서 쓰는 방법중 한가지입니다
소독은 필수라 방법은 무궁하니까요
외국에 유명한 수녀님 잼은 오븐으로 가열합디다
때문에 병도 내용물도 한번에 해결 할수 있게 병 소독 안해도 됩니다
지구 온난화는 에너지 절약만이 해법이지요

지금 딸기는 하우스라 색상이 덜 이쁜데 밭딸기로 하면 기가 막힐겁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병은요
작은 병입니다
귀찮아도 신선하고 맛엤게 먹을수 있거든요

해보면 알겁니다
농도 조절에 실패한 사람은 이방법이 금쪽 같다는 것을 알겁니다
너무 쉽고 맛있어요
무엇보다 색이 예술이지요
당도도 낮고 건강 염려 뚝입니다
타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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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3. 12:13



동의보감에 등재되어 있어요
위염약으로요
계란껍질에는 다량의 캴슘이 들어 있는데 캴슘이 제산제에요
물론 캴슘보급에도 일조를 하지요

일단 계란 껍질은 말려서 볶아야 됩니다
한방에서는 법제라고 해서 먼저 전처리 한다음 써요
대부분의 약재는 거의 다 법제한거에요
볶는 것도 법제에요
볶을때는 누렇게 타지 않게 볶으면 되고 곱게 갈아서 써요

용법은 제산제로 쓸때는 식전에 캴슘으로 쓸때는 식후에 먹어도 됩니다
용량은 티스푼으로 1/2정도 하루 3번정도 먹어야 되고...
그양이 적을 것 같아도 상당히 많은 캴슘이라 담석증에 걸릴수도 있어요
때문에 신장이 안좋으면 제산제 필요 해도 캴슘 복용은 자제 해야겠지요
제경우 캴슘 부족에 담석은 걸려본적이 없어서 먹을 생각이지만요

제가 어렸을때 시골에 가면 계란껍질을 모았다가 갈아서 닭사료에 섞어 주는것 보았어요
어른말씀으로는 계란 껍질이 단단해진다고 하더군요
캴슘이 그만큼 계란에 들어 있다 그말이지요

단 우리 현대인들은 항생제 계란 먹고 사니 문제지요
유정란 구할수 있으면 해보세요
저는 일반란으로 합니다만...

모아서 볶아서 가는일 그리 만만치 않더군요
보다시피 양도 적고...
약이라 생각하고 꾸준이 모아서 볶아서 먹을 예정이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