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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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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는 여름에 먹고 치워야 가을에 또 말리잖아요
게다가 무말랭이는 보관을 잘 못 하면 못 먹고 버리지요
저만 그런지...

일단 차는 한방에서는 거의 살짝 복아서 써요
예를 들면 둥굴레 칙 결명자등...
볶으면 살균이 되고 맛이 더 구수해지지요

그런데 무는 당분이 많아서 잘 타요
약불로 살짝 복으세요
전 당근말랭이도 같이 복아서 써요
건더기는 씹어 먹구요
그럼 돈 안들고 무가당 건강차 마실수 있거든요
제가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싫어져서 단차 거부증이거든요
그럼에도 자체적인 단맛이 있어서 달달 하지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모님이나 괜히 피곤하고 의욕 없을때 무말랭이차 마시게 해보세요
밥먹고 숭늉처럼 마셔도 되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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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4인분

강력분 깍아서 3컵(200미리컵)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작은술
수도물 1컵

소스재료

케쳡 1/4컵
마른 허브 1-2큰술

토핑

물에 불린 양송이 파프리카 소시지등 원하는 재료 썰어서 씀
피자치즈 2컵

덧밀가루 2-3큰술

조리법

1. 강력분에 물과 이스트 석어서 손반죽(20분)하거나 제빵기로 반죽만 한다음 2배이상 부풀때까지 발효해준다
2. 발효된 반죽은 덧밀가루 뿌린 작업대위에 올려서  밀대로 얇게 밀어펴서 피자팬에 올려준다음 손으로 찍어 눌러서 부풀지 못하게 해주고 케첩를 바르고 허브를 뿌려준다
3. 반죽위에 토핑은 원하는 순서로 가득 채운다음 무예열 200도 온도에 넣어주고 위는 팬등으로 덮어서 40분정도 굽는다


제가 소시적에는 피자 매니아 였어요
그래서 정도를 가기 위해서 원서 피자책도 샀어요
그런데 피자 무척 쉬워요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러지...

일단 저는 노트랜스 무첨가물 방식 고수합니다
물과 이스트가 얼마나 들어 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질뿐이거든요
폐일언하고 제가 피자 다년간 구어 먹지만 구애 받을 필요 자체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는데요

소스도 집에 있는 케쳡으로 쓰고 허브도 집에 쓰던 건조면 충분히 맛있어요
눈에 익은 양송이 버섯도 물에 불리면 졸깃하고 맛있어서 생물 못 먹어요
버섯은 트랜스 지방을 내보기 때문에 먹는게 좋지요
그리고 소시지나 파프리카도 다 집에 있는 애물 쓰지요

집에서는 천재 아니면 이태리에서 인정받을 솜씨 안나옵니다
제 견해는요
뭐하러 소스에 부재료 들여요
그리고 소스 만들면 맛있을것 같읍니까
제말 들세요
그게 낭비를 줄이고 솜씨를 올리는 길입니다
아무 재료나 써서 굽다 보면 달인 됩니다

제말 이해하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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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덥지요
그럼 타올이불 써야 될때잖아요
그런데 타올이불은 몇년 쓰다 보면 축 처지고 올이 풀리고 해서 감촉이 나빠집니다

그럴때는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올이 풀리지 않게 박아주면 훌륭한 행주가 되요
예를 들면 저 타올은 싱글인데 제가 큰바위손이라 크게 잘라서 딱 10장 만즐었어요
전 작으면 손에 잡히지를 않거든요
쓸사람이 크기를 정하면 될겁니다

요즘은 자연주의 열풍이라 집에서 만드는 면 행주감도 싸지요
그런데 면은 짤때도 힘주어 비틀어야 되고 수분이 남아서 행주질 해도 질퍽거리지요
저만 그런지...

반대로 타올은 모든게 다 소프트합니다
시중에 하얀 수건행주도 팔지만 너무 얇고 얼룩이 지면 삶아도 안빠집니다
그에 비하면 집에서 만든 타올행주가 휠씬 실용적입니다
행주로 쓰다 걸래 하면 끝나고...

남이 다 하는 일에는 승부수가 없어요
헌타올이불 새로 교체하고 행주 만들면 양손의 떡이지요
그러다가 이골 나면 행주용 타올 원단을 사서 이쁘게 자신만의 브랜드 만들수도 있지요
요즘은 행주용 고급 타올지도 팔거든요

디자인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