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질 벗긴 통연근

채썰기

물에 담그기

식초 첨가

채썬 연근 넣어주기

살짝 데쳐주기

이런 모양도 있음

데친 연근

연근채 초절임 담그기
연근 있지요
사찰요리에 많이 쓰이는...
연근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도 많이 들어 있고 맛도 특이하지만 식재료로 잘 안쓰게 되지요
저는 연근 좋아하는 편이라 애용하는데요
전통 조리법이 활용도가 너무 적어서 감자처럼 함부로 잘써요
그런데 연근은 깨끗하게 포장한 절단 연근은 표백제사용이 의심이 되요
그러다 보니 지저분하더라도 연근뿌리을 선호하는데요
통연근은 마음대로 모양을 썰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래서 기본만 알면 얼마든지 감자처럼 연근을 쓸수 있다지요
재료
통연근
데칠물 3컵
식초 1큰숳
조리법
1. 통연근은 겁질은 벗긴다음 물에 행구어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둔다
2. 물에 식초를 넣어 팔팔 끓을때 연근을 넣어 살작 데친다음 찬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
여기까지가 기본인데요
용도는 초절임 조림 복음등 다용도로 쓸수가 있어요
연근이라고 해서 너무 고정관념에 얽매이는 것은 불합리해요
연근은 모양이 특이해서 모양을 살리기위해 전통식대로 조리를 많이 하는데요
글세...
과연 옳을까요
물론 전통식 조리법을 고수해야 될때도 있어요
그래야 전통이 지켜지니까요
하지만 그박의 경우에는 쓰기에 편해야 많이 쓰게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연근 두려워 하지 않아요
지가 무어시 간데...츱
내마음이다 어쩔래...
김수미씨 버젼 있잖아요
아...배째...배째~
그렇게 마음대로 연근 쓰고 살아요
연근은 채썰때는 반드시 세로로 썰어야 채가 썰리구요
색상을 내줄때는 백년초즙이나 비트즙 넣어도 좋아요
저는 초절임 좋아해서 초절임 했지만 기름으로 복아도 되고 피클 담아도 됩니다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서 연근 다각도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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