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통식빵 써는법

통식빵




아코디온 처럼 끝을 남겨두고 썰기




바닥 썰어주기




완성






나는 홈메이드 만드니까 썰어 먹어야 된다우...

제과점표는 예쁘게 썰어져 있지만서두...

원래 전용 슬라이서가 있다우...

그래서 가정에서도 예쁘게 썰수 있다고...

그런데 먹어 보았자 얼마나 먹겠다고 짐스럽게 도구까지 들이남...

그러지 않아도 수납공간부족해서 쩔쩔 매믄서...

그리하야 나는 저칼 하나로 해결한다우...

일명 톱칼이라 하는데 빵전용 칼이잖아...

제과점 안부러운 빵썰기란...

일단 단단한 바닥면이 자신의 가슴쪽으로 오도록 놓아준다음 처음부터 원하는 두께로 썰어...

그런데 바닥을 아코디언처럼 남겨 두어야 다음면 썰때 참고가 되요

그렇게 주루룩 끝까지 썬다음 마지막으로 바닥을 썰어주면 된다우...

두볼일이라 귀찮아도 결과는 대만족이라우...

아무도 모른다네...

집에서 아마추어가 썰었다는 것을...

아 물론 그러려면 빵 몇개는 기본적으로 연습용으로 써야 된다우...

그런다음에는 행복 시작이지...

아니 그러한가 이사람아...............^^

2006.12.25 13:00

                                 

밥대신 먹어도 든든 식빵의 재발견<신동주> 저출판사 : 효성출판사 출판일 : 2006년06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