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식 겉절이 양념장
에이프런네 부엌12011. 4. 30. 08:18



비장의 양념재료




물 추가




버무려줌




양념장 추가




완성





요즘 있잖아...

봄동이 연하고 달고 참 맛있을때라우...

봄동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겉절이 무척 좋아 하잖우...

그런데 겉절이는 마구 무쳐서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는통에 말이우...

그거야 뭐 기호니까 상관 없지만 난 싫어...

그래서 양념장은 미리 준비해두고 먹을때마다 무쳐서 먹어요

바로 무쳐 먹으면 간이 안맞을 일도 없거덩...

양념장은 일단 다진 파 마늘 생강즙이 필수고 고추가루와 국간장이나 액젓(피쉬소스)에 기호에 따라 조미료 설탕 깨소금 참기름 추가하면 되고...

중요한 점은 고추가루와 같은양의 수분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양념장을 석어주면서 물이나 과일즙(맛술)으로 농도를 조절하면 된다우...

난 고추가루 1/4컵...물 1/4컵...액젓 1/4컵 썼는데 6-8인분 정도 되지...

양념장을 미리 준비해 두면 급할때도 좋고 무엇보다 간이 잘못 되어 짜서 못먹는 사태가 안일어나요

왜냐면 무칠때 양념장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맛을 보고 무치면 되니까...

미리 준비하는 양념장 열 무침 겉절이 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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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2:36

 

                     

대한민국

대한민국 생활중심 김치백서<박상혜> 글,요리출판사 : 영진닷컴
출판일 : 2006년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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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