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식 아주 쉬운 집청약과
에이프런네 부엌12011. 5. 7. 08:01
2007.09.17 13:59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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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물)에 설탕 추가



녹여줌



소금 후추가루 추가



1번째 체로 침



참기름 추가



대충 석어줌



2번째 체로 침



설탕소주(물) 추가



대충 뭉침



덩어리를 만듬



쿠키틀에 담아서 눌러줌



기름 온도



튀기기



조청에 담기



꺼내기



체로 바침



완성






재료 6-8인분


우리밀 통밀이나 중력분 깍아서 4컵
중력분 소주 1컵(우리밀-3/4컵)
천일염 깍아서 1작은술
후추가루 1/2작은술
설탕 1/4컵
참기름 3큰술

튀김용 식용유

집청용 차가운조청 3-4컵


조리법


1. 소주(물)에 설탕을 고르게 풀어서 녹여둔다
2. 밀가루에 소금과 후후가루를 넣어준다음 체로 쳐둔다
3. 체친 밀가루에 참기름을 넣어 대충 섞어서 체로 내려준다음 설탕소주를 부어서 대충 반죽을 한다음 뭉쳐서 쿠키틀에 넣어 꼭꼭 눌러서 모양을 낸다음 빼준다
4. 튀김용 식용유는 중불로 달구어 약불로 낮춘다음 약과반죽을 넣어서 뒤지개로 뒤집어 주면서 노릇하게 튀겨서 뜨거울때 조청에  담그어 방치해준다(10시간정도)
5. 먹을때는 소쿠리에 바쳐서 조청을 빼준다



집청 이라는말은 무신 말인고 허니...
여기서 말하는 청은 꿀이나 조청을 뜻하고 청에 담근다가 집청이우...
약과를 조청에 담그면 집청약과가 되지...

또 전통 조청이 없으면 꿀이나 시럽 올리고당 닥치는대로 써도 되고...

그리고 우리밀은 수분함유량이 상당히 높아요
그러니까 물은 적게 써야 되고...

또 소주가 없떠요
그럴거 같아서리...
내가 다 해봤우...
물로도 된다우...
집청 약과는 어자피 속이 찐덕 거리는것이 전통이거덩...

또 집청을 하면 누지게 마련이고...
그러니 소주 없으면 물 쓰라 그말일세...

기름 온도는 중불로 달구어 약불로 줄여서 끝까지 쓰면 두번 튀긴다 어쩐다 하고 수고 할 필요가 없다우...

그런데 되록이면 얇게 만들어 튀겨야 잘 익지...
또 집청 시간은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1-2일 정도 담겨 있어도 괜찮어...
난 원래 집청  약과 별로 안즐겨서 바로 건지지만서두...

집청약과는 좀 누진맛에 찐덕해서 좋아하는 사람만 먹지...

그래도 그맛이 어릴때 먹던 맛이거덩...
요즘 시판용 엉망이더고만...
정신 못 차리게 달고 이빠지게 찐덕대고...
그약과 보다야 언프리티 해도 내손으로 만든게 백배 낮지...

아니 그러헌가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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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