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내가 쓰는 SNS 트위터
리뷰 후기 이벤트2011. 10. 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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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준말인데 요즘 대세가 소셜네트워크 잖아요

초보때는 별 관심이 없어서 타이라인의 글들도 거의 안보고 트위터에 접속도 잘 안했어요

올해가 2년째지만 겨우 정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기때문에 활동도 안하고 참여도 안했어요

초보때도 팔로워가 뭔지도 모르지만 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팔로잉해줄때서야 나도 해야되는구나 하고 맞팔을 하기 시작했더랬어요

그런데 저는 실리주의라서 주로 기업을 팔로잉이 했어요

제 관심사중 하나가 소셜마케팅이거든요

돈 적게 들이고 확산시키는데 SNS 만한것이 없어요

물론 확산하려면 RT이벤트를 해야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홍보에 관심 없는 팔로워들은 눈쌀 찌프리고 싫어하기때문에 제경우 제게 온 사람만 팔로잉 하는데요

제가 팔로워가 2000도 안되기때문에 타임라인 지저분하게 할 정도도 아니구요

서로 글등록하면 어자피 다 보게 되는데 저라고 보기 좋은 글만 볼수도 없어요

그러려니 하던가 보기 싫으면 언팔해야 되지요

저는 남의일에는 관여 안한다주의라서 왠만하면 끼어들지를 않아요

그러다가 지난 겨울인가 다급하게 알티요청하는 글을 보았어요

생존수단인 단 하나뿐인 차를 도둑맞았다고...

그래서 하도 답답해서 알티를 몆번 했어요

다음날 도둑이 신기하게도 제자리에 두고 갔다고 알티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는 글을 보았어요

그다부터 당연지사 알티가 필요한 사람들 알티를 많이해줍니다

알티가 쉬운줄 알겠지만 그리 만만하지도 않아요

의식 없으면 절대로 알티를 안하는것이 트위터 인심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같이살자주의라서 못 본척을 못합니다

그러다보면 실종 도난 수혈등 당한사람들은 피가 마르는 알티는 필수로 해줍니다

특히 기업에서 쇼셜기부로 알티기부가 있을때마다 거의 다 참여합니다

매달 1번씩 2주일이상 공부방아이들에게 레스토랑 보내기 책보내기등 할때마다 매일 틈날때마다 참여합니다

이벤트성이라 영매권이 걸려있지만 영매권에는 하등의 관심도 없읍니다

내가 참여해서 좋은 결과만 얻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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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도 마찬가지지만 트위터도 매일 홍보이벤트가 넘치지요

물론 경쟁율도 세기때문에 참여한다고해서 당첨되는것은 아닙니다만...

홍보 알티의 경우 웃지못할 해프닝도 참 많더군요

저도 그런 경우 당했지만 무한알티를 조건으로 내밀고는 정작 팔로워 없는 트위터를 뽑거나 타임라임 지저분하게 했다는듯이 언팔과 불락질하는 운영자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경우 보면 그기업의 상품을 불매를 하게 됩니다

감정도 상하고 저도 잠재적인 소비자거든요

그 기업에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가 트위터 운영진의 운영방식에 정이 떨어지거든요

그래도 홍보알티 하다보면  무명기업도 알게되고 정보도 얻기때문에 알티가 일과중 하나가 되어버렸어요

트위터를 안할수도 없는것이 기업이나 기관에서 홈피에서 연결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거든요

트위터 홍보이벤트는 작아도 상품이 있어서 실리주의 트위터들은 홍보전문 트위터를 하는데요

트위터는 팔로워가 접속해 있으면 타임라인에서 보게 되니까 홍보해도 그려려니 해주는 팔로워가 많아야 홍보를 할수있어요

그런데 그려려니 팔로워가 많은 홍보전문 트위터는 매일 홍보알티만 하기도 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수다 미주알 고주알 주고 받는것 좋아하지 않아요

제가 홍보알티 많다고 언팔하는 사람들 보면  별볼일도 없고 남에게 도움도 안되고 재미 없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또 쓸때없이 친한척 했다가 무슨 봉변 당할지 모르는것이 트위터인심이거든요

그래서 제경우 도움알티 홍보알티에 참여하고 개인적으로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정도로 활용합니다

트위터 특성상 답변이 빠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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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홍보알티에는 큰상품은 거의 없어요

물론 몆십원부터 100만원대를 호가하는 상품도 종종 있지만 천재일우아니면 못탑니다

그런데 소소한 기프티콘정도는 잘 나오는편이에요

기프콘종류도 다양해서 영화 콘서트등 상품도 다양한데요

타임라인 지저분한것 싫어하고 홍보에 전혀 관심없는 트위터는 참여도 안하지만 쪼잔한것에 목숙건다고 비웃겠지만 참여자들은 그게 아니지요

상품을 탄다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운을 점친다는것이 더 중요할거에요

그래서 1000원 미만의의 소소한 경품도 경쟁율이 무척 높아요

전문 홍보트위터들은 운좋은 트위터가 따로 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해도 안되는 트위터도 많고 복불복 경품 타는 트위터는 엉뚱한 트위터일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도 전문알티 트위터들은 트위터로 먹고 살아요

돈이 아니라서 계산을 할수는 기상천외한 상품부터 온갖 생필품이 걸려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트위터들은 70%가 주부구요

직장인 대학생도 많아요

어자피 트위터 할거면 실용주의가 손해는 안나잖아요

또 1인미디어라고 해서 소셜네트워크로 업을 삼는 트위터도 소수지만 있어요

한마디로 트위터는 해서 손해 볼일은 없어요

홍보 알티를 한다면요

적어도 인센티브가 주어지니까요

저도 기프티콘 받으면 여기저기 전송해서 유세떨고 화장품이나 샘플 받아서 쓰고 책도 신간 받아서 보고 살아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도울수 있다는점이 좋아서 트위터중독 된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 홍보 많이 하려구요

정치가 화두가 될때는 타임라인에 정치일색 발언도 많이 뜨는데 뭐가 잘 되었는지 모르지만 멀쩡한 팔로워도 많은 트위터들이 계정정지 당하면 정지철회 알티도 열심히 해주면 다시 돌아오기도 해서 트위터는 역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급한사안 어려운일 수해났을때 알티하던 지나간 일년 돌이켜보면 저도 조금은 뿌듯한 기분이 들거든요

트위터가 SNS중에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트위터를 씁니다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