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타월브랜드 홋토만 타월 한 장 30만원, 목욕가운 60만원? 타월도 명품시대

타월 한 장 30만원, 목욕가운 60만원? 타월도 명품시대 명품은 품질의 우수함과 수려함 등이 합쳐져 그 단어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져다준다. 이 같은 명품은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높은 정성과 기술이 더해지는데, 수 많은 아류들이 이들을 따라 하려 해도 결코 모방해낼 수 없다. 평소 무심코 사용해오던 타월에도 명품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고급 프리미엄 타월브랜드 ‘홋토만’으로, 한 장당 10~30만원 대의 고급 명품타월이 선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홋토만의 명품 타월, 목욕가운 제품들은 최근 드라마, 영화 등에 다수 노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에 국내 인기 여배우가 홋토만 목욕가운을 입고 나와 더욱 이슈가 되었다. 홋토만은 1868년 설립이래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나오며 일본 프리미엄 타월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러한 홋토만은 제품제작 시 일반 타월에는 쓰지 않는 초장섬유면 (이집트면, 수피마면 등)과 같은 고급소재를 사용하여 고유의 직조기술과 공정과정을 통해 명품타월을 만들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타월브랜드 홋토만은 일본 내 73개의 백화점 및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이미 최고급 타월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홋토만 타월은 올해 1월 한국시장에 진출, 부유층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 특히 육아와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젊은 주부들과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싱글족 등 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처음 홋토만 타월을 접하게 되면 높은 가격에 놀라지만, 직접 사용해본 고객들은 뛰어난 흡수력과 부드러움에 그 가격에 대한 값어치를 인정한다고 한다. 프리미엄 타월브랜드 홋토만의 관계자는 “홋토만 타월이 국내에 선 보인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고가의 제품이라 국내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우려도 했지만, 오랜 전통과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홋토만 제품은 이미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국내에서의 성공 또한 자신 할 수 있었다“며 “실제 국내에서는 온라인판매만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입소문과 재구매율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저도 자연주의 타월매니아인데요
타월에도 명품이 등장 했군요
타월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방송보고 아연실색 했거든요
일자 타월지로 만든 수건과 가운에서 형광물질과 발암물질 검출되다지요
타월은 직접 몸에 밀착이 되니까 암에 걸리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지요
왜냐면 매일 하루에도 수없이 써야 되니까요
더구나 신종풀루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야 되니까 타월을 많이 쓰게 된다구요
저는 행주도 타월을 씁니다
타월은 수분을 흡수하는데 귀재거든요
그래서 행주로 쓰면 물기가 잘 닦이고 타월이 튼실해서 자주 삶아도 잘 헤지지가 않아요
다른 주부들은 타월을 행주로 잘 안쓰지만 저는 애용합니다
그정도로 타월예찬론자에요
가격대는 비싸지만 명품인 홋토만 타월도 한 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명품은 무언가 달라도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