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렌지 구매 기준인 쇼트세란 상판은 청소도 간단합니다

트렌디한 쇼트세란 전기렌지 특히 인덕션과 하이라이트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기렌지 쇼트세란은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전기렌지 상판은 쇼트세란 이더라구요

쇼트세란은 전기렌지의 클래스를 가르는 기준이 될 정도로 전기레인지에는 필수 같아요

왜냐면 쇼트세란은 독일 쇼트사의 글라스-세라믹 상판이라 열과 충격에 강하며 닦기 쉬운 장점이 있기때문이지요

내열성이 뛰어나며 열에 의한 팽창이 거의 없어서 1971년 쇼트세란의 이름으로 쿡탑 상판을 위한 글라스-세라믹을 처음 선보이며 주방의 혁명을 불러온 쇼트세란은 전면이 유리로 된 베를린 중앙역 역시 쇼트 유리를 사용했는데 유리건물로도 유명하구요

 쇼트세란 글라스 세라믹 쿡탑 제조 과정도 친환경적이라 독성 중금속인 비소와 안티몬 같은 것도 없다고 하네요

무한 천연 자원인 석영 모래로 만들어서 전기레인지와 잘 맞는 친환경이라는 강점이 있어요

높은 내구성을 갖춘 동시에 내열이나 내충격 저항성이 높은 쇼트 세라믹 글라스는 750℃까지 온도 변화나 충격에도 손상 없이 견딜 수 있고  열전도율이 낮아 상판 위에 위치한 조리 영역 주위는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열손실 없이 냄비 같은 조리용기로 직접 전달해주기 때문에 안전한 거에요

쇼트세란은 일상적인 충격에 강한 쇠공 테스트 통과 제품입니다

또 열에 강해서 750℃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손상이 없구요

제가 개스 오븐을 쓰는데요

어느날 오븐을 쓰려고 하니까 열도 없는 오븐 유리가 갑자기 쫙 갈라지면서 산산조각이 났어요
그때 유리가 그렇게 공포스러울 수 가 없더라구요

전기렌지 상판은 직접적으로 접하는 부분 조리용기를 올려 가열하는 곳 사용하지 않는 용기를 올려 보관하는 곳이지요

그래서 상판은 강해야 되고 내구성도 좋아야 되고 청소도 편해야 되는데요

쇼트세란은 청소가 너무 쉬워서 전용 스크래퍼로 살짝 긁어주고 전용 세제로 닦기만 하면 되니까요

렌지청소 해본 사람들은 잘 알잖아요

렌지청소가 얼마나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 받는지를요

쇼트세란은 청소하기도 너무 쉬워서 렌지 구매할때는 쇼트세란을 확인하세요.

http://www.schott-cer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