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에이프런네 부엌 거피가지채볶음
에이프런네 부엌32016. 10. 15. 11:03






올해는 가지도 비싸고 귀해서 자주 못 해 먹었어요

그런데 가지는 끝물이 되면 씨가 많고 껍질이 억세서 나물로 먹기가 싫어요

그래서 껍질 벗기고 볶아 먹은지 오래 되었네요


일단 가지는 껍질은 벗긴다음 채썰어서 살짝 데치고 건져서 한식양념 추가해서 식용유로 볶아요

그러면 가지 라고 할 수 없는 가지나물이 됩니다

진짜 완소 조리법중 하나라는...


그런데 껍질은 약중의 약이라 버리기 싫어요

그래서 말려서 차로 다려 먹어도 껍질은 버리게 되겠지요

아무리 생각 해도 버리기는 정말 싫어서 조리거나 볶거나 해도 질겨서 당최...


그런데 드디어 죽처럼 부드러운 껍질음식이 탄생...

조리고 볶거나 간을 한 가지 껍질은 압력솥으로 추가 돌아 가서 5분이내로 찝니다

그러면 이 없어도 먹을 만큼 부드럽고 달아요

전혀 먹어 본적 없는 앞에도 없었고 뒤에도 없을 조리법이 생긴거지요


황산화성분은 혈관을 청소 하는데 최고 라니 가지껍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지껍질에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악착 같이 먹는 것이 좋겠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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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