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또 쌀쌀해 졌세여
구럼 또 뜨건 국물이 땡기지여
나는 여 오~~~뎅
칼칼한 청야초 추가함 어~~~흐 땀나...
그런데 국물은 난 울 부엌식품 불후의 명작 장류 쓰지요
뭔줄 알죠
맨위는 가쓰오브시 액젓에 담았것인데 걸러서 쓰면 되고요
고 아래는 대충 간 마른 멸치가루에 액젓 부어 둔것...
둘다 3달 정도 뒤에 걸러서 찌끄러기는 버리세요
글씨...
난 조미료나 가공식품 거의 안 쓰지요
또 국물도 어자피 다 못 먹고 버릴것 뭐 하러 애 쓰고 국물 내나요
그기사 내 마음이고...
그런데 그것 아세요
살찌기 시르면 국물 먼저 퍼 드세요
배 부르면 그때 건더기 머거요
그게 다이어트의 원칙인데 다 덜 안하니 살이 안빠지져
그 버릇 못 고치면 다이어트 절대로 못함...
머 어잿던 알아서 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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