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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용 무말랭이 1봉지의 무게
불릴때 타이머 동원
수분 짠 상태
양념 재료
버무린 양념
무말랭이 첨가
버무리기
완성
요즘이 또 밑반찬 필요 할때지요
밑반찬중에 1가지가 무말랭이지요
지난가을에 말리기도 했잖아요
제때에 먹으려고 말렸으니...
그런데 무말랭무침이 전통적인 조리법이 있긴한데요
너무 복잡한데 비해 맛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아서 다른 조리법 씁니다
재료
마른무우 말랭이 200그램정도(불어 나면 수분짜고 4컵정도)
물 1리터정도
양념재료
물엿(조청)1/2컵
국간장이나 액젓 1/4컵
고추가루 1/4컵
다진파 1컵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
기호에 따라 조미료 설탕 깨소금 추가함
조리법
1. 마른무말랭이는 찬물에 담그어 불린다(20-30분정도)
2. 분량의 양념재료는 고르게 버무려둔다
3. 불린 무말랭이는 수분을 꼭 짜준다음 양념으로 고르게 버무려서 물기 없는 없는 용기에 담아서 냉장한다
제가 쓰는 조리법인데요
당분 딱 염도 딱...
대중적인 간으로 딱딱 맞추어져 있어요
그래서 염분이나 당분을 추가할 필요 없지만 기호에 따라 가감하면 될거에요
저장기간도 상당히 길어서 잘 안상해요
그리고 무말랭이는 불리는 시간이 관건에요
너무 불리게 되면 단맛도 빠지지만 탄력도 없어지고 씹히는 맛도 떨어져요
그래서 제경우 30분이상 안불립니다
타이머 동원해서라도...
그러면 씹히는 질감이 오도독 한것이 너무 맛있어요
이렇게 쉬운데 어디 한 번 안해 보시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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