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아주 쉬운 아주 친절한 김치 담그기

배추 절이기




양념 재료




새우젓 추가




버무려 주기




양념 발라주기




썰어주기




용기에 담아줌




절임(우거지) 배추잎으로 덮어줌




익은 상태





오늘은요

김치는 김치인데 썰어서 담그기 때문에 먹을때 편해서 친절한 김치라고 이름 붙인 김치를 담아 볼게요

그런데 요즘은 절임배추도 많이 파니까 김치 양념만 준비하면 손쉽게 담글수 있지요

저는요
공식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김치도 저만의 공식을 적용했어요


재료

절임 배추 10키로

양념재료

끓여서 식힌 물이나 정수(풀국) 1리터
고추가루 2컵
새우젓(액젓) 1컵
다진 양파 중간크기 3개분
썬쪽파 3컵분
다진 갓 2리터 용기로 가득찬양
생강즙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간맞추기용 천일염 1-2큰술정도

기호에 따라 조미료 설탕 추가함


조리법

1. 분량의 양념재료를 고르게 버무려 둔다
2. 절여서 수분뺀 절임배추에 양념을 고르게 발라준다음 원하는 길이로 썰어서 김치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주고 절인배추잎으로 덥어주고 밀봉해서 익혀준다


이양념비율은 차고 넘치지도 않고 거의 딱 맞아 떨어지지요
저는 무채가 싫어서 다진 갓을 썼는데 무채 넣어도 되지요

또 고추가루도 더 X45326;어도 됩니다
단 간은 더이상 쓰게 되면 김치가 짜지지요

미리 썰어서 담그면 작업이 피곤은 해요
그런데 먹을때 편하지요

가정에 남성이나 어린이 자취생등 김치 썰어 먹기에 애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잖아요

요즘은 시판용 썬김치도 판다구요
때문에 가정에서 썰면 안된다는 법이 없어요

단 장기보관에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묵은지로 착각하면 안되고 김치수요가 많고 좀더 편하게 먹기 원한다면 이방법 참 좋아요
저도 애용하거든요

그런데 포기김치를 썰어서 담그는것과 함부로 썰어서 담그는 막김치와는 맛면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맛은 포기김치에 간편성 생각하면 귀찮아도 포기김치 썰어 담그지요

제생각으로는 미리 썰어서 한물간 김치 먹느니 썰어서 담근 김치 먹는것이 더 신선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추 겉잎은 군내의 원인이 될수 있어요
그러니까 겉잎을 대충 떼어 내고 담그면 좋아요
그러면 아주 럭셔리 김치가 되지요


오늘이 새해 첫날이니깐...

김기사 나 새해인사에 푹 빠X51275;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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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므튼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무진장 행복해 졌으면 좋겠수...^^

2007.01.01 13:47

 

                                

굿모닝 김치!<윤숙자> 저출판사 : 질시루 출판일 : 2009년08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