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2011 대한민국 인삼축제
리뷰 후기 이벤트2011. 10. 25. 06:22

 

저도 인삼매니아라 인삼 사서 홀삼도 만들고 잘 먹어요
지난 겨울에도 수삼 사서 홍삼 만들어 꿀로 버무려서 약 만들었더랬어요
인삼하면 금산이지요
원래는 개성인삼이 유명했는데 지금은 금산이 유명하다고 어르신들이 그러시더군요
축제하면 가격이 싸고 인심도 후한것이 특징이잖아요
올해 금산인삼축제 저도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인삼이나 수삼은 너무 비싸서 저는 파삼을 사서 주로 홍삼을 해요
홍삼은 체질을 가리지 않고 분해가 된다고 하지요
반대로 인산 수삼은 분해 못하는 체질은 돈만 버리니까 자신의 체질을 알고 먹어야 겠지요
저는 수삼 먹기 싫고 효능 올리려고 온국민이 다 먹어도 되는 홍삼 만들어요
그러면 인삼 축제에 가서 체질별로 골라서 사드시고 홍삼도 만들어 드세요
저는 인삼이 하도 귀해서 삼을 사서 먹기도 거부감이 들어요
왜냐구요?
인삼은 명약이고 면역력 올려주고 귀한약재잖아요
함부로 먹고 흡수 못하면 손해니까요
그래서 홍삼제조 하다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비싼홍삼이 되거든요
제게는 인삼이 비싸서 잘 못 먹어요
금산인삼 축제에 가면 파삼도 많을것 같고 가격도 저렴할테니까 사오고 싶어요

삼이 쏟아지는 금산으로 가요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