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국제전형으로 가는 세계 29위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1+3 국제전형으로 가는 세계 29위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세계 최상위권의 해외명문대학교로 입학하는 것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한번씩은 희망하고 꿈꾸는 길이다. 최근 국제전형 또는 1+3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대학교들이 저마다의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서강대학교와 영국의 11개 대학교 연합기관인 NCUK가 진행하는 ‘서강-UK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들여다 보았다.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서강-UK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재학생의 93% 이상이 영국대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하였다는 것, 그 중 73%가 영국 러셀그룹(Russell Group) 내의 최고 명문대학교로서 세계 20~100위권의 맨체스터, 쉐필드, 리즈, 브리스톨, 버밍햄대학교 등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진학하면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현지에서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영국 러셀그룹이란 미국대학교의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 영국대학교 그룹이며 옥스포드, 캠브리지 대학교를 비롯한 20개 대학이 여기에 속해있다. 이 러셀그룹 대학 중 서강대 1+3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맨체스터대학교는 전통적인 명문사학으로서 현재까지 2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세계적인 경영대학 Manchester Business School(MBS)로도 그 명성이 높은 2011년 QS세계대학교 랭킹 29위의 대학교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진학하는 또 하나의 명문대학교인 쉐필드대학교는 세계대학교 평가 기관인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2011 UK University of the Year’를 수상하면서 2011년 영국 최고의 대학교로 평가 받았으며 특히, 정치학과 국제관계학 등은 영국 내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대학교이다. 서강-UK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NCUK 대표사무소(한국국제교육개발원)는 세계 20~100위권 명문대학교로의 진학률을 3년째 70%이상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실제 취지는 높은 입학률보다 해외대학교의 ‘성공적인 졸업’에 있으며, 영국대학교 학업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학업능력과 함께 유학에 임하는 자세와 뚜렷한 학업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영국, 아일랜드,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서 20여년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증된 과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다른 국제전형과는 달리 이 과정의 전형은 서류전형, 영어시험,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비중은 각각 1/3 동일하다고 한다. 영어시험과 면접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준비하여야 한다. 영국유학을 꿈꾸며 해외대학교 진학을 원하는 이들은 서강대학교에서 2월 4일 입학설명회와 정시모집을 앞두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다음달에는 신학기도 있고 아무래도 진로걱정이 많이 될거에요
저는 영국쪽에는 한다리 건너도 아는 사람도 없지만 유오순씨의 공부유랑 보니까 영국유학도 해볼만 하더라구요
영국은 기숙사가 공원주변과 통해서 경관도 숲이 우거지고 아늑하고 집중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그래도 영국 공부하기에 좋다고 하더군요
서강대학교에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서강-UK 프로그램이라 믿을수 있고 취업율도 높은 멘체스터대학교라면 엄마들도 탐이 날거에요
영국의 명문대학교 졸업하고 근사한 직업을 갖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2월 4일 입학설명회와 정시모집을 앞두고 있다니까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얻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