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그이가 돌아오셨네 간단버젼 양배추3가...

양배추 볶아주기




계란 추가




토핑




체다치즈 토핑




완성




다용도 찜재료




끓이기




하이라이스




된장찌개




완성




양배추 한통이면 몇가지 해먹고도 남지요
저도 한통 잘라서 다 못쓰고 또 남았어요

어찌나 싱싱하고 달던지...
지금의 양배추는 조리용으로는 약간 부적합할 정도로 당도가 높지요

그래도 어찌 하겠읍니까
조리해야지...

양배추는 채썰고 대파채와 복아서 계란 얹어서 토스트 했어요
제경우 느끼힘이 싫어서 마요네즈에 캡사이신 소스를 곁들여 쓰구요
어제처럼 바람 불고 추운날 먹으면 길거리 토스트 처럼 정감이 가지요

그리고 다용도 찜은...
제가 개인적으로 덥밥종류 완제품 남는 것 딱 질색이라서요
얼마나 싫어하는지 완제품 먹다가 남으면 정말 질겁을 하지요

옛날 엄마들께서 그런 표현 쓰셨어요
생각만 해도 징글징글해라고...

제가 패러디 하면 이렇게 합니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려...

그정도로 싫어해요
그래서 재료를 일단 반숙으로 삶아둡니다
양배추 양파등...

그런다음 감성이 원하는대로 퍼서 씁니다
가령 하이라이스 하고 싶으면 하이라이스 된장국이다 싶으면 된장국 그런식으로요

그러면 적어도 완제품 남아서 공포에 떨일 없어요
또 신선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완제품은 어자피 데우는 작업 필요 하잖아요
그때 원하는 전분류 풀어서 살짝만 끓여주면 되거든요

저는 저렇게 먹고도 또 그분이 또 남으셔 가지고 뭔가를 또 해야 된다나요...^^

2006.03.15 11:50

 

                                

양배추 다이어트<요시다 도시히데> 저/<위정훈> 역출판사 : 어바웃어북 출판일 : 2011년04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