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튀긴두부 먹는법 2가지

2007.04.13 12:19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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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추가 물이 거의 없어짐 간장 추가 볶아주기 튀김 두부조림 완성 스파게티 소스에 추가 튀긴 두부 스파게티 완성 어제 두부 튀겨 두었잖아... 그래서 2가지 했수... 하나는 풋고추 마늘종에 튀긴 두부 넣어서 조리고... 그런데 난 저칼로리 지향주의라 기름을 안쓰고 물을 써요 물은 채소류를 무르게 해주니까... 일단 물로 살짝 익혀준다음 장을 추가하는데 난 엿장이라고 조청과 간장 1대1로 섞은 장 자주 쓰지만 요즘은 맛간장이라고 시판용 많으니까 써도 되우... 간을 맞출때는 언제나 3인분에 2큰술정도면 되고... 그러고 또 하나는... 바로 스파게티 소스라우... 난 채식주의는 아니지만 고기 먹기 싫을때가 많고 그럴때 튀긴 두부를 쓴다우... 튀긴 두부의 장점은 수분에 강해서 서서히 부드러워 지지... 그래서 소스에 추가하면 전혀 다른 두부맛이 난다우... 나중에 기회 되면 내 전매특허 튀긴 두부파이 공개 하리다 두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리 없이 먹을걸... 튀긴 두부 먹는법 궁금증이 좀 풀렸수.....................^^

 

 

                                  

엄마가 해주던 그 맛 사계절 반찬 · 밑반찬편집부출판사 : 여성자신(주부생활사) 출판일 : 2003년10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