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식 배추전 2가지

2007.09.23 13:11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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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밀가루(부침가루)옷 계란옷 부치기 계란옷 배추전 밀가루옷 부치기 밀가루옷 배추전 배추전은 궁상맞아서 그런지 잘 안해 먹데... 그도 그럴것이 재료가 궁상 그자체거덩... 그런데 한 번 정들면 약도 없는것이 배추전이야요 뭐 안 믿어두 할수 읎지만서두... 어잿든 배추는 좀 부치기 어렵다네... 급하면 더 어렵고... 그럴때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잎파리 끝부분은 잘라서 써... 연하고 부드럽기때문에 잘 부쳐지고 맛있어... 잘 익기때문에 계란옷도 ok... 밀가루나 부침가루 물게 반죽해서 부쳐도 좋고... 맛은 당연히 달라... 그거야 기호니까 골라서 쓰던가... 가정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부침가루 쓸거면 간을 할 필요 없고 밀가루는 약간 해야지... 아님 양념장 곁들이거나... 아직도 나박김치 담그는일 있을테니까 배추 끝부분 남아돌거들랑 한장 부쳐서 먹어 봐.......^^                           사계절 내내 쉽게 만들어 먹는 채소밥상<김정숙> 저출판사 : 아카데미북 출판일 : 2011년02월 상세보기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