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식 사철(포시즌) 홈메드 과메기
에이프런네 부엌12011. 5. 15. 07:08
2008.05.03 12:56 | # 에이프런네 부엌 #원작자 에이프런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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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꽁치철 아네여

꽁치야 사철 있는데여 머
그러지 좀 마여
제철 아닐때 나온것 모두 냉동이야여


머 어잿던 난 과매기 매니아에여
그래서 겨울마다 매년 사먹었죠
그런데 시상에나...
그간 내가 먹는것이 거의 모두 짝퉁일세 그려...

더구나 문제는 한번 먹을때는 괜찮은데 두 번 3번 먹을때마다 비려지네여
나만 그런지...
또 더 싫은점은 내가 비위가 약해서 손댄 음식 싫어 해여
그런데 과메기는 사람이 일일이 손을 수십번 대야 과메기가 되거덩여
아웅 정 떨어져여
증말 난 시러...
비위 상해서...

그래서 우리 부엌식품에서 고안하고 개발한 과메기 비법 대공개
기가 막히게 맛있지요

일단 꽁치는 난 지금은 철이라 생물 썼지만 철이 아닐때는 냉동 썼어요
그런데 별차이 없죠
그러니 생물 못 구하는 교포도 핑계 대지 마시고 냉동 써요


1. 꽁치는 대가리 자르고 포를 떠서  내장 빼고 물에 살짝 1번 정도만 행구어 물기 빼준다
2. 꽁치에 천일염 1/4 작은술 정도 고르게 뿌려서 소금이 다 녹을때 채반에 널어 말리거나 선풍기로 말려준다(수분이 1/2정도 빠짐)

말릴때는 스피드 허게 말려 주어야 안 상하고 말리면 바로 먹어야 맛있세여
또 더울때는 선풍기 앞이라 해도 쉬파리가 알 깔 우려가 있으니 양파망으로 덮어야져
그리고 언제든 2틀정도의 여유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기땜에 굳이 많이 해서 냉동 안하는게 좋져

언뜻 생각 하기엔 되지게 비릴것 같은데...
만만의 콩떡 같은 말 마세요
시판용이 못 따라 올 만큼 깨끗하고 절대로 안비려요
내말은 시판용이 말도 못하게 비리다 그거죠

또 소금간은 기호지만 안쓰면 수분이 덜 빠지고 살이 물러서 난 꼭 쓰죠

또 과매기는 살로만 하기땜에 대가리와 내장이 남죠
우리 부엌식품이 전세계적으로다가 유명한 궁상계의 지존 떠서 영 안떨어지는 별 아네요
이리 가난헌디  대가리 내장 어캐 버리남요

대가리엔 다량의 피가 고여 있죠
손으로 강제적으로 눌러 짜서 물에 행구면 반이하로 핏물이 줄고요
고다음 내장은 물에 안행군채 대가리와 섞어서 천일염으로 버무려서 단단히 밀봉하고 방치 하면 발효가 되는데 그때 끓여서 액젓 만들면 되죠
비율은 자신 없으면 소금과 50%씩 석어줌 절대로 안상하죠
그런데 3대1정도가 좋져

또 대가리도 핏물 손질해서 압력솥으로 돌려 줌 몰골이야 영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육수도 나오고 뼈채 먹어서 우덜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천연 캴슘 섭취 할수 있세요
시판영 캴슘 거의 합성이라 효과 별로라던데...

머 어잿던지간에 사철 과메기는 한번 정들이면 시판용 못 먹거등요
지금 꼭 해먹으란 것은 아니니까 돌아 오는 겨울에 한 번 시도해 보시고요
꽁치만 되는것도 아니져
고등어도 되요

난 부엌부엌식품 불후의 명작 불고장으로 간해서 말리기도 하죠
그기사 기호니깐 알아서 허시고...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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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