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 전에 기업표 시판용 된장을 연구도 할겸 세일때 한통 구매를 했더랬어요
그런데 제가 시판용 된장 그것도 기업브랜드 입에 안맞아서 못 먹어요
그런고로 맛만 보고 하염 없이 방치를 했어요
마치 궁에서 쫒겨난 희빈 장씨(장희빈)처럼...
머 어잿던 얼마전에 장류 다 정리하다 뚜껑을 열고 깜짝 놀라다지요
보다시피 색상이 진한 부라운이고 맛도 달라졌더군요
그렇다고 집된장맛도 아니지만 시판용 된장맛도 아니에요
그래도 버릴순 없어서 고추장 담글거에요
된장 고추장 알지요?
하여간에 저는 요즘 그간 쓰던 데스탑이 한 일년 이상 속 썩이더니 완전히 고장이 나서 비상용 넷북 쓰는데 체질에 안맞아서 너무 힘들어서 포스팅 하기도 싫고 무엇보다 도용 표절 당하는것이 실어서 당최 포스팅 하기가 좀 그래요
게다가 또 디카가 망가지려고 해서 참...
요리 사진 찍는 사람들은 알건데요
과장컷 상세하게 찍으려면 디카가 견디지를 못해서 고장이 났다 하면 수리비가 10만원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새디카 사야 쓰거든요
이래저래 짜증도 나고 열받아서 포스팅 잘 안 올리지요
제마음 알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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