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부로컬리 부침개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3. 12: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로컬리는 약용채소지요
현대인은 누구나 먹어야 되구요
그런데 전 한식파라 그런지 도저히 부로컬리 모양대로는 한식상에 못 올려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서 제사상에 피자나 바나나 올린다 해도...
제 식성이 그렇다구요

일단 부로컬리 꽃은 따로 갈아서 부침개 해요
그러면 거부감 없이 먹을수 있다 했지요

또 부로컬리는 버섯 처럼 기둥에 꽃이 붙어 있으면 속수무책으로 꽃이 펴요
속도를 늦추려면 꽃대를 잘라서 먼저 쓰면 되지요
제 경우 음식은 거부감이 들고 건강채소 부로컬리는 먹어야 겠고 해서 무리 없이 먹는길은 바로 반건조입니다
제가 반건 매니아라는것 잘 아시지요
부로컬리 꽃대는 말리면서 주어 먹으면 나믈 맛있어요
제가 어릴때는 조선 배추라고 해서 배추뿌리가 맛있는 배추가 있었어요
지금은 게걸무라던가 하는 무가 비슷한 맛이 나지요
배추뿌리 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먹을만하고 눈에 보이니까 먹게 되지요
안보이게 보관하면 물러 터져도 모르잖아요

불로컬리 기둥은 원하는 음식에 쓰고 꽃대는 부침개 하거나 말려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